처음 사진은 피사체의 디테일을 관찰할수 있도록 선정해서 찍었는데

두번째 사진은 선명도의 차이를 살피고 싶어 천장의 몰딩면을 촬영했습니다.


역시 순서는 위로부터 50.8, 17-70, 18-55 입니다.


50.8-2.jpg

 

1770-2.jpg

 

WR-2.jpg

 

다음은 중앙부입니다.


50.8-2 중간.jpg

 

1770-2 중간.jpg

 

WR-2 중간.jpg

 

그리고 주변부 입니다.


50.8-2 주변.jpg

 

1770-2 주변.jpg

 

WR-2 주변.jpg

 

두번째 사진에서야 깨달은건데 번들의 핀에 문제가 있나 싶을정도로 촛점이 안맞습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돌려서 찍어보고야 깨달은점이.

1.해상도가 꾸지다.

2.선예도가 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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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인데요.....


찍어본 결과 첫 사진과 달리 50.8이 17-70보다 선예도면에선 뛰어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리고 렌즈마다 조리개값을 같이해도 노출차이가 생긴다는걸 알았고요.


다음 사진으로 넘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