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렌즈라곤 18-55 쩜팔이 다인데..


어제 어떤 자비로운 사진사님들의 은혜로


시그마UFO와 캐논 계륵을 마운트 시켜서 실제 촬영도 해봣습니다....


음....잠깐 이긴 햇지만.........


좀 써보면 적응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 싶더라구요....


어차피 야외는 단렌즈고 행사나 스튜디오 촬영때 줌렌즈를 쓸생각인데...


지금까지 스튜디오 촬영한 사진을 돌려보니 초첨거리가 20미리대부터 찍고잇더군요.......


10미리대의 광각은 거이 사용하질 않았구요.....


이래저래 생각해 보니...


17-50 보단 24-70이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대신 오살라게 무거워지는 무게는 감당해야겠지만요.....

(아 정말 무겁구나라는건 실감했습니다.)


어차피 ff렌즈고 난 크롭바디니 중앙부만 짤라쓸테니 화질 선예도 문제는 없을테고...


혹시 내가 ff바디를 살지도 모르고......


나중에 안되면 토키나 광각렌즈 따로 하나 들이면 되니 별 문제 없을꺼 같고....(하지만 광각은 별로 그닥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화각은 솔직히 전 모르겠습니다.....


지금가지 쩜팔하나로 인물사진을 대략 300장정도 찍어봣지만.....


내가 좀 움직어야 한다는것빼곤 아우 젠장 답답해 이런적은 거이 없엇어요......


아 물론 단체 사진 찍을땐 렌즈를 바꿔서 찍어야 겠다 싶지만 그럴일도 거이 없기도 하고....


하지만 구계륵 신계륵은 넘비싸니......


저같은 가난한 사진사는 시그마짜응에게 달려가 볼렵니다..


그나마 저렴하니....ㅠㅠ


그래도 안되면 28-70이라도 구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쩝...그냥 그렇네요....


17-50이나 24-70이나 걍 서드파티 헠헠 이래야 하는 불쌍한 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