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디지털 카메라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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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장만했던 후지필름 S200EXR은 23만화소의 안습한 스펙을 가졌었는데
별 무리없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단지 팔기전 학교 장미원에서 장미사진을 찍다가
사진이 죄다 이상하게 찍혀서 굉장히 놀랬었는데
PC로 와서 열어보니 정상적이라(?) LCD 차이가 크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리코 GXR로 넘어오면서 90만 화소대의 액정이라 확실히 더 좋은걸 느꼈었는데.
주변에 우연히 만져볼 수 있는 기기들을 보다보니. LCD 자체의 품질 차이가 있는 듯 한 경험을 했습니다
가볍게 만져본 바디가 A58과 캐논과 니콘 바디였는데.
제가 쓰는 리코 GXR의 액정에 비하면 더 선명하고 풍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펙면에선 뒤떨어질리 없는데..
리코카메라가 액정보호도 할 생각이 없긴 하지만
LCD에서 표기해주는 것과 PC에서 보여주는 차이가 꽤 있는 느낌이 들고(작아서 그런가 -_-?)
다른 제품들에 비해 나쁘게 보이던 기억이 있네요, (A58이랑 스펙은 비슷하니 그냥저냥 하다 액정에 데꿀멍했던..)
원래 이런건지 리코가 좀 나쁜걸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2014.03.02 23:44:54
LCD뷰어창 스펙도 카메라 마다 천차 만별입니다..
고급기종으로 올라갈수록 더 좋고 선명합니다.
캐논 왕덱스(1DX)경우는 3.2인치에 백만화소입니다......
그리고 LCD뷰어창은 그냥 사진의 노출 구도 정도만 확인해고 나머진 컴퓨터에서 확인하는게 정석입니다.
오죽하면 LCD창을 믿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급기종으로 올라갈수록 더 좋고 선명합니다.
캐논 왕덱스(1DX)경우는 3.2인치에 백만화소입니다......
그리고 LCD뷰어창은 그냥 사진의 노출 구도 정도만 확인해고 나머진 컴퓨터에서 확인하는게 정석입니다.
오죽하면 LCD창을 믿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014.03.02 23:52:45
당연히 화소수나 밝기등 스펙차이들이 크죠.
요즘은 화면도 더 커지고 있고 일부 똑딱이나 dslr은 터치까지 들어가는 추세인데
카메라의 화면은 아주 중요한 스펙이 아니다보니 최신 모델이라도 구형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즉 카메라마다 천차만별일 수도 있지요. 갠적으로 봤을 때 소니의 dslr 액정들이 좋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화면도 더 커지고 있고 일부 똑딱이나 dslr은 터치까지 들어가는 추세인데
카메라의 화면은 아주 중요한 스펙이 아니다보니 최신 모델이라도 구형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즉 카메라마다 천차만별일 수도 있지요. 갠적으로 봤을 때 소니의 dslr 액정들이 좋았던거로 기억합니다.
2014.03.03 03:33:12
지금 쓰는 NEX C3가 3인치 92만인데 솔찍히 촛점이 꽤 자주 엄한데 맞아있고 낮에 햇볕아래는 시인성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노출별로 촛점 맞춰가면서 몇번 찍고 컴퓨터로 가려냅니다.
노출별로 촛점 맞춰가면서 몇번 찍고 컴퓨터로 가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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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니콘쓰는데 쪼그만 화면으로 보다가 모니터로 보면 핀나가고 노이즈끼고 그래서 멘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