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벤쿠버의 화가 Paul Burgoyne는 자신의 파나소닉 ZT7 카메라를 바다 속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2년 후. 캐나다 해양 대학의 학생들은 수심 12m 속에서 그 카메라를 찾았습니다.
물론 카메라는 심하게 망가졌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렉사 플래티넘 2 8GB 메모리는 살아 있었다고.
그래서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