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사진가 Alexy Joffre Frangieh는 야간 장노출 사진을 찍기 위해 D4와 D3s, 14-24mm f/2.8 렌즈를 5월 7일에 Mleeta시에 있는 전쟁을 주제로 한 공원에 셋팅했습니다.

 

저녁 7시에 해가 진 후 120마일 밖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날씨가 영 별로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기예보에선 비가 조금 온다고 했으니 별로 진지하게 생각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16시간 연속 폭우가 쏟아졌다는 거. 다음날 허겁지겁 와서 셔터를 눌러보니 작동은 하는데 안에 물이 들어갔고 렌즈도 습기가 가득 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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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메라보다는 이거. 아마 장노출 시 카메라 삼각대를 별의 일주에 맞춰서 회전하는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하는 용도이지 싶은데. 이게 걱정됐다고.

 

그리고 카메라는 니콘 수리센터에서 습기 빼고 그걸로 수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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