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래도 사진찍어서 보내주면 생각보다 꽤 오버스런 코멘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테님 사진 맘에들어요....다음에 같이 또 찍어요...라고 들 하는거보면..

 

그래도 최소한 욕을 먹을정도 로는 찍진 않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분들의 기대와 판형의 재미를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이제 보급기로는 더이상 뭔가 짜내기가 힘들꺼라는 생각을 많이 하던 차에....

 

다행이10월 중순쯤 금전이 하나 해결된것이 있어.....

 

바디를 바꿔볼까 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따라다니면서 여러명의 사진사분들에게 소감도 들어보고 하니..

 

결국 압축되는 게..

 

막쓰리,오두막,데스막투....더군요........

 

서로서로 단점이 아예없진 않지만....

 

뭐 지금 쓰는 550디 보단 업글이라서 뭘 사든 상관없지만요....

 

아마도 더 셋중 하나를 고를 가능성이 높을꺼라 생각하고.....

 

근데 왜 굳이 저 3개가 유력후보군이라고 물으신다면...

 

그냥 돈때문에....입니다...최신형 바디를 사기엔 제가 그리 풍족하지 못해서요.

 

그리고 고감도는 어느정도 라룸으로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저 3개가 제가 생각한 스펙에 어느정도 만족하는것도 있구요.

 

렌즈는 현재 50.8, 85.8에......

 

28-75,28-135두개 정도 추가할 생각합니다....

 

둘다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모델들이죠....

 

백통은 나중에 여유가된다면 사보고싶긴하지만 잠깐 써봤는데..

 

괜찮긴 하더라구요...(하지만 L렌즈잖아 난 안될꺼야...

 

결국 뭘 살지는 그때 되봐야 알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