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www.etnews.com/20141208000359

개인적으론 모니터에선 RGB를 건드리지 말고 백색점 색온도 조정을 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권하고 싶다. 거의 모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솔루션은 백색점을 선택하는 데 있어 원시 설정 옵션을 갖고 있다. 이 설정을 사용하면 백색점 교정은 하지 않고 백라이트의 백색 색온도를 그대로 쓰겠다는 의미다. 이런 옵션이 모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솔루션에 제공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먼저 6,500k 숫자에 목숨 걸지 말라는 것이다. 본인에 맞는 색온도는 본인이 찾아야 한다. 다음으로 원시 색온도(native whitepoint)는 나쁘지 않다는 것, 또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의 진짜 목적은 톤 재현과 흰색 밝기 그리고 색역 파악을 위한 프로파일링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재현 이미지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필수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니터 색온도는 기본값에서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는 거네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은 사진과 관련되어 있으니, 디카 포럼에 올립니다.


p.s. 그나저나 광고에 Fasoo같은 혐짤이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