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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디로 시작해서 6디까지 오게되엇습니다.


처음엔 550디+번들렌즈 조합으로도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사진에 욕심이 나기 시작하니...


바디도 업글하고 렌즈도 모우기 시작했어요....


지금 주력렌즈는 85mm f1.8(애기만두)입니다....


최근에 40미리 팬케익과 비비타 135미리 f2.8을 영입했습니다....


40미리는 뭐 간이접사에 가볍게 찍기도 좋고 바디캡(이게 주목적인듯..)용도로 샀습니다


요즘엔 가격대가 10만원대 밑으로 내려갔기때문에 중고로 구매하기 좋습니다.


덕분에 50미리의 역활이 많이 줄기도 했지만 그래도 표준화각이니 아직은 쓸만하죠..ㅎㅎ


이제 목표렌즈가 ff표준줌렌즈(28-70,24-70 중에 둘중 하나), 70-200(엄마백통) 24-300(탐론)정도만 들이면


제가 생각했던 화각과 사용목적이 전부 부합될꺼 같긴 하지만 젤 비싼 3개가 남은거 같습니다..ㅎㅎ


바디는 뭐 지금 6디가 만족스럽고 이 이상의 바디를 쓴다고 제가 사진이 늘진 않을껄 정확하게 알고있어서 욕심이 나질 안더라구요.


단지 니콘바디가 꽤 관심이 가서 하나쯤 소유하고 싶지만 이건 제가 정말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니다.


여튼 이제 더 늘면 늘었지 줄진 않겠죠.....


그러니 열심히 벌어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