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좀 싸게 나오면 건너갈려고 했는데 E-5는 보이지도 않고.

 

애꿎은 오두막만 매물이 엄청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미개봉 신품'같은 카드깡의 결과물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이백만원대 중반의 실사용기'만' 나오네요.

 

일본 지진의 영향이 드디어 끝난건가? 오두막쓰리라도 나오는건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제 휴가철을 대비하여 휴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카메라를 파는게 아닐까 -_-) 생각되네요. 카메라 하나 팔면 휴가자금은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