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폰이 핸드폰이긴 한데 카메라 이야기만 하기위해서 이쪽에 글을 작성합니다.롤리팝의 경우 후면에는 300만화소 AF지원카메라가 있고 전면에는 단초점 130만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SKT용의 경우 전면카메라로 영상통화 못합니다.(2G입니다.KT/LGT는 영상통화지원 물론 LGT도 2G이긴 합니다.) 일단 보급형 폰카가 그렇듯이 세부적인것은 세팅이 불가능합니다.화밸정도만 세팅이 가능하다랄까요.뭐 여기까진 평범한 AF폰카입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 부터입니다.

 

후면 300만 카메라의 경우 AF를 지원하는데 이게 조명이 약간만 부족해도  ISO를 높여서 손떨림을 보정하는 식으로 보정합니다.그덕분에 왠만한 사진에 노이즈가 심하게 낍니다.그래서 노이즈 리덕션을 따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물론 초점의 경우 왠만하면 잘잡아주니 그건 별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결론적으로는 폰카라고해도 노이즈가 심한건 좀 그렇단 느낌이 든다랄까요.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는 참 유용합니다.스스로의 사진을 찍을때 각을 잡기도 편하고 화각도 넓은편이라 팔을 쭉~ 뻗지 않아도 되는점이 좋더군요.다만 AF가 안되니 초점 잡을땐 조심해합니다.

 

결론을 내자면 장점으론 전면130만 화소카메라의 화각이 나름 넓다/AF지원한다.단점으로는 전면카메라가 AF안되며 후면카메라의 경우 노이즈가 심하다 이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