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리 적은이유가.. 제가 이슷디를 사고나서부터 느낀게 번들도 그렇고 17-70도 그렇고 화각이 내가 원하는대로는 안나온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4mm가 갑자기 땡기긴하는데 이것또한 문제인게 그렇다면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한것인가하는 고민이에요.어안효과는 잘안쓰니 그건 무조건 피하려고는 합니다.

 

전에 동사무소 건물을 동사무소소유 똑딱이로 찍으려고하니 화각이 좁아서 고생했는데 그래서 평소 뽐뿌를 넘어선 충격이 온거 같아요.그런데 저 광각렌즈가 가격들이 참으로 비싸다보니 자꾸 손이 가면서도 체념하게 됩니다.. 그래도 지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