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카메라 인 리코 GXR을 구입한지 1년째가 되는날이 20일도 채 안남았습니다 OTL.

그런데 카메라 액정의 코팅이 많이 나가서 수리를 해야하는데


보증기간까지는 69000원 정도 들은다고 기억이 납니다.

AS센터에서는 수리하는걸 별로 권장하지는 않더군요;


당시에는 돈도 없고 해서 수리를 안했는데 보증기간이 다가오자 슬슬 고민이 됩니다.


수리를 하자니.. 조금 뭐하고.. 안하자니 또 그렇고 ㅜ.ㅜ


게다가 출시된지 3년이 지났으니 새로운 바디 루머도 나와서 포토키나까지 기다렸지만

단 하나의 소식도 안나왔으니 OTL.. (적어도 새로 나오면 방진방적 + 틸트 or 스위블 액정 은 될것 같아서 기다렸습니다만)


22일 이전에 결정해서 보내야 하니 고민이 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