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여기.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12/h2013121203385521540.htm

 

중요한 건 딱 이거 한문단.

 

"삼성전자는 11일 조직개편을 통해 카메라 사업을 담당하던 디지털이미징사업부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사업을 맡고 있는 무선사업부에 포함시키면서 '디지털이미징팀'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

 

갤럭시 카메라, 갤럭시 S4 줌, 갤럭시 NX로 대충 시장 상황을 봤으니 본격적으로 그쪽을 밀겠다는 것 같은데.

 

현재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 중, 삼성처럼 모바일과 융합을 잘 할 수 있는 회사는 소니 정도밖에 없으니까 괜찮은 시도처럼 보입니다.

 

...그보다 그냥 갤럭시 NX가 초기 발매가 한 60만 원 정도였다면 엄청 잘 팔렸을 거라구.

 

천년만년 비싸게 팔릴 것 같던 NX300도 지금 30만 원대로 내려왔으니, 갤럭시 NX가 저렴하게 풀리면 전 그냥 싸게 한대 서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