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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1]id: 낄낄
이 사진의 유래는 여길 참고하세요 http://gigglehd.com/zbxe/12177721
2008.11.10 22:48:12 (*.37.103.131)
2376
utagice.jpg
USB 군번줄입니다. USB 1.1/2.0을 지원하며, 10년 이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방수가 되는 알루미늄 알로이 재질입니다.

사진, 혈액형, 긴급 연락처 등이 저장됩니다. (용량이 별로 크진 않을듯?) 가격은 군번줄은 49.99$. 카드 타입은 39.99$.




2008.11.10 22:50:18 (*.222.173.234)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한국 남성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물건이겠네요^^;
2008.11.10 22:54:02 (*.148.91.154)
[레벨:54]id: 이네스이네스
애플과 명바퀴를 깝시다.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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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되살릴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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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1]id: 낄낄
이 사진의 유래는 여길 참고하세요 http://gigglehd.com/zbxe/12177721
2008.11.10 22:43:04 (*.37.103.131)
1355
1226269403RTnxtsuOYv_1_1_l.jpg

델의 16:9 비율 QWXGA 해상도(2048x1152) 23인치 모니터인 SP2309가 월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콘트라스트 80000:1, 색 범위 98%, 응답속도 2ms, 200만화소 캠, VGA/DVI/HDMI 포트.

가격은 419.99$




2008.11.10 22:48:12 (*.222.173.234)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호오, 삼성에 이어 델도 나오네요.
2008.11.10 22:50:24 (*.199.37.109)
[레벨:10]슈퍼선데이
사람이 산다 함은 무엇을 말함이며 죽는다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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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패널 채용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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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n_header_logo.jpglogo_pentax.jpg

 HOYA주식회사는 10일, 2008년도 중간결산을 발표했다. 펜탁스 부문을 더한 첫 중간결산. 매출액은 2,585억 2,800만엔, 영업이익은 424억 6,800만엔, 순이익은 403억3,300만엔.

 그 중 펜탁스 부문은, 매출액 695억 1,600만엔. 영업손실 24억 9,600만엔. 디지탈카메라는 컴팩트 카메라의 매상이 감소, 일안리플렉스 카메라도 타사와의 치열한 가격 경쟁이 되어, 수입 감소가 되었다. 의료용 내시경은, 메가픽셀 화상 대응의 새로운 시스템이 해외에서 호조에 추이해, 상승 수익을 기록했다.

 수입 감소 요인으로서는, 사업 전략의 재검토 , 조직 변경, 자산의 재평가등을 실시해, 한층 더 펜탁스 통합으로 발생 상표 가치의 상각을 들고 있다.현재, 「미래의 성장 지향적인 기구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한다.

 덧붙여 광학 렌즈등을 포함한 에렉트로 옵틱스 부문은 수입 감소. 매상고 982억 4,500만엔, 영업이익 284억 9,400만엔. 광학 렌즈는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대상이 감소해, 수입 감소가 되었다.


 





2008.11.10 16:23:22 (*.119.89.213)
[레벨:81]L님과부하S
삽을 들고 있는 L님 그리고 1/7로 쪼개진 것도 모자라 얼음에 갇힌 불쌍한 우리 부하S
profile
펜탁스 손실액이 약 300억원 가까이 되나요..
2008.11.10 16:25:28 (*.67.163.207)
[레벨:101]スパイラ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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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증가했지만 시장이 레드오션화 되면서 손실이 났다는 이야기군요..
2008.11.10 16:27:12 (*.109.11.101)
[레벨:74]향군
profile
저는 정말로 호야가 펜탁스보다 큰회사인줄 몰랐습니다. =_=
2008.11.10 16:32:58 (*.12.115.52)
[레벨:44]조君
Dr. Ing. h.c. F. Porsche AG
profile
전 호야가 안경점에서 많이 보이길레 휀탁스랑 호야랑 다른회사인줄 알았습니다;;.
2008.11.10 18:44:17 (*.8.158.114)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profile
호야는 니콘보다 더 큰 회사에요.
2008.11.10 16:29:08 (*.222.173.234)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설마 펜탁스가 사라지지는 않겠지요?
2008.11.10 16:39:16 (*.109.11.101)
[레벨:74]향군
profile
펜탁스가 적자 일변도로 간다면 삼성에서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5년내 세계 수위권 어쩌구 떠들어대던데, DSLR 시장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수치니까요.

삼성이 독자 마운트를 만들어낼 능력도 없고, 포서즈에 참여할게 아니라면 펜탁스 인수 말고는 대안이 없죠.
2008.11.10 16:41:03 (*.12.115.52)
[레벨:44]조君
Dr. Ing. h.c. F. Porsche AG
profile
인수하더라도 휀탁스라는 이름 자체는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2008.11.10 16:42:20 (*.110.149.98)
[레벨:102]레라
profile
오오.. 삼탁스!!
2008.11.10 22:23:14 (*.8.158.114)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profile
문제는 삼성에게 과연 펜탁스를 살 가치가 있느냐는 거에요.......호야는 메디컬 사업부때문에 먹은 것 같으니까, 카메라 사업부만 홀랑 팔아먹으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인데,

삼성디지털이미징도 의료사업부 하려는 것 같아서-_-a;;;
펜탁스에게 삼성이 얻을 건 K마운트밖에 없으니까요.
2008.11.10 17:26:59 (*.215.162.251)
[레벨:104]id: 루다린루다린
히히
profile
삼성 캐녹스 + 펜탁스 = 캐탁스? 펜녹스? 펜타녹스?...

.........
2008.11.10 17:52:45 (*.148.91.154)
[레벨:54]id: 이네스이네스
애플과 명바퀴를 깝시다.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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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암울쿤요. 삼성이 사려나..
2008.11.10 18:44:59 (*.8.158.114)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profile
호야가 인수한 이상 펜탁스가 '휘청거릴' 이유는 절대 없지요....일단 순이익 400억이고-_-a;;;

다만 예전처럼 오타쿠성향의 우직함은 보여주기 힘들거에요.
경영진의 압박이 굉장히 강할테니까요. 그 사람들은 일단 돈을 벌어야 되니까.(그래서 645D도 취소됐고.)
2008.11.10 18:47:52 (*.119.89.213)
[레벨:81]L님과부하S
삽을 들고 있는 L님 그리고 1/7로 쪼개진 것도 모자라 얼음에 갇힌 불쌍한 우리 부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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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엔이면 대략 5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인가요..
2008.11.10 18:52:11 (*.8.158.114)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profile
삼성이 최고로 잘 나갔을 때 순이익 1조원 아니었던가요?

호야가 아마 하드디스크에 사용되는 어떤 유리의 점유율이 80%고, 또 세계적으로 어떤 점유율은 50%고 -_-a;
아무튼 (크기가) 엄청난 회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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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jpg

 
 Sonnet은, 2매의 CF를 동시에 전송 가능한 ExpressCard어댑터 「Pro Dual CompactFlash Adapter ExpressCard/34」를 14일에 발매한다. 가격은 1만3,400엔. 대응OS는 Mac OS X 10.5이후.

 ExpressCard/34에 대응한 CF아답터. UDMA Mode6에 대응해, 최대 전송 속도는 133MB/초로 하고 있다. 덧붙여Type I과 Type II의 동시 사용은 가능하지만,Type II를 2매장착할 수 없다.





2008.11.10 16:13:27 (*.222.173.234)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Type II 두개를 동시에 사용 못한다니, UDMA6의 한계일까요?
2008.11.10 16:20:59 (*.43.30.71)
[레벨:36]riva
Do As Infinity
profile
Type II 가 I보다 두꺼워서 2개 동시 장착이 안되서 그럴껍니다.
2008.11.10 17:27:42 (*.215.162.251)
[레벨:104]id: 루다린루다린
히히
profile
설치하면, 굉장히 거슬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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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rofile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2008.11.10 12:22:52 (*.222.173.234)
1191
solarsailor.jpg

  우리는 중국에서 저렴한 원자재를 수입하지만, 가끔 어떻게 운송비용을 포함했는데도 그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지 신기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마침 중국의 가장 큰 운송 회사인 COSCO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어요. COSCO에서는 자신들에 화물선에 설치하기 위해 747 여객기만한 거대하고 정밀한 태양 돛을 주문했고, 이렇게 커다란 배에 적용한 것은 분명 처음이 확실할 거예요.

  그렇다면 이 거대한 돛들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돛에 달린 태양전지판에 있어요. 돛에 달린 태양전지판에서는 전력을 생산해 승무원 구획과 항법 장치들에 전력을 공급하고, 그로인해 연료 소비의 20~40% 가량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게 되는 거지요. 그 밖에 이 화물선들의 밸러스트에는 충전해서 필요할 때 전력을 생산 가능한 충전지들이 실려 있어요. 그리고 험한 폭풍 속에서는 돛을 갑판 위에 접어 놓는 것도 가능하니 안전대책도 잘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2008.11.10 12:37:26 (*.69.230.193)
[레벨:19]ren.
profile
와.. 허씨보다 낫군요..하지만 747 여객기만하다니;; 비용도 만만찮겟군요..
2008.11.10 12:50:43 (*.182.237.241)
[레벨:102]준여니
profile
아이디어는 좋은듯.ㅋ
근데 비용이 ㅎㄷㄷ
2008.11.10 12:53:18 (*.5.61.156)
[레벨:74]향군
profile
저거 강풍에는 손상 안되나요=_= 정말 돛의 재질인지 아니면 특수한 재질인지 궁금하네요
2008.11.10 12:57:31 (*.182.237.241)
[레벨:102]준여니
profile
맞다 저거 태풍(또는 폭풍)에 견뎌야 되는데.
어떨지.
2008.11.10 13:03:07 (*.205.159.47)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profile
"험한 폭풍 속에서는 돛을 갑판 위에 접어 놓는 것도 가능하니 안전대책도 잘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본문을 잘 보시길.
2008.11.10 13:15:40 (*.182.237.241)
[레벨:102]준여니
profile
그렇군요.ㅋㅋ^^
2008.11.10 16:28:19 (*.109.11.101)
[레벨:74]향군
profile
본문 내용은 알겠는데요, 전 저 '돛 모양의 물체'가 정말 돛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재질인지가 궁금했다는거죠.
천에다 태양전지판을 붙인 형태면 파손을 피할 수 없을 것같아서요.
2008.11.10 13:30:16 (*.216.159.210)
[레벨:49]id: 꼬꼬마대장
ㅠ_ㅠ 살려줘...
profile
비용이 많이 들어도...

몇번 왔다갔다 하면 그 값은 나올것 같은데...

무튼 간만에 머리좀 썻군요~
2008.11.10 13:36:44 (*.110.53.139)
[레벨:14]엑셀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그 끝을 위해 나는 앞으로 걸어간다...
profile
만드는 비용은 커도 에너지 절약한다는 점에서는 이득일지도?
2008.11.10 14:08:16 (*.110.149.98)
[레벨:102]레라
profile
그나저나 저 잘방은 합성아니야?;;
2008.11.10 14:09:31 (*.119.89.213)
[레벨:81]L님과부하S
삽을 들고 있는 L님 그리고 1/7로 쪼개진 것도 모자라 얼음에 갇힌 불쌍한 우리 부하S
profile
오호, 멋져요!!!!
정말 아이디어 끝내주네요!!!
2008.11.10 17:29:38 (*.215.162.251)
[레벨:104]id: 루다린루다린
히히
profile
예전으로 회귀로군요.....
2008.11.10 20:55:54 (*.222.115.70)
[레벨:8]김형주
noprofile
그건 그렇고 전공이 선박인대 밸러스트에 충전지를 넣어 둔다면........공하중이나 경하중 상태일때 혹은 만재일때 밸러스트 조정은 어덯게 하겠다는 것인지?....요트 처럼 사람이 할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그 밸러스트 공간을 마려해야 할것이고 그럼 화물용적이 줄어 들것이고...음...어디서 어떻게 뽑아 내는지 궁금하군
2008.11.10 21:00:32 (*.205.159.47)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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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저건 범선의 돛처럼 바람을 받기 위한 기능을 하기 위한게 아닌거같은데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구요

태양열 집열판을 달기 위해 "돛같이 생긴 판"을 것을 단 것 아닙니까?

집열판은 휘지도 앉는데 그런 뻣뻣한 물건이 실제 돛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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