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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20:46:14 (*.136.163.11)
3009
general.jpg자사 사업의 이점을 위해 제휴한 두 경쟁사 Micron과 Nanya는 새 저전력 DDR2 (LPDDR2) DRAM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어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과 소비자 전자 제품을 목표한 LPDDR2는 겨우 1.2V에서 동작하므로 LPDDR2보다 전력 소모가 50% 줄어들어요.

"LPDDR2 DRAM은 오늘날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의 설계에 중요하고, 낮은 전력 소모로 장치들의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며 저전력 DDR1보다 전체적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Micron의 DRAM 설계 부서의 부사장인 John Schreck씨가 말했어요.

스팟라이트를 받고 있는 Micron은 이미 512Mb, 1, 2, 그리고 4Gb LPDDR2 칩을 출시했고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는 1066Mbps이며 핸드셋, 스마트폰, 모바일 인터넷 장치(Mobile Internet Device, MID)를 목표해요.

"모바일 핸드셋 설계자들이 메모리에서 요구하는 두 가지 주요 설계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동 능력을 가속시킬 빠른 속도와 배터리 수명을 유지시킬 낮은 전력 소모입니다." Micron의 모바일 메모리 마케팅 부서의 부장인 Eric Spanneut씨가 말했어요. "저희는 가능한 가장 낮은 전력 옵션과 정말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저희 고성능 모바일 LPDDR2 메모리 솔루션으로 설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Micron은 현재 1Gb 모바일 LPDDR2 DrAM을 샘플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이 솔루션을 양산하기 시작할 거예요.




2009.02.12 20:53:50 (*.203.227.68)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그러고보니, 마이크론과 난야도 합쳐질 가능성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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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20:26:16 (*.136.163.11)
3351
acer.gif

이제 Vista 인증을 받은 ION 플랫폼은 현재 모든 Intel 넷북과 넷탑 솔루션에 멋진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고 있지만, 이것이 의미를 가지려면 이를 채용하고 싶어하는 제조사들이 있어야 해요. 자사의 Aspire One 넷북으로 훌륭한 일을 해온 Acer는 자사가 올해 상반기에 몇몇 ION 기반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어요.

Nvidia가 매우 많이 광고한 ION 플랫폼은 싱글 또는 듀얼 코어 Atom 프로세서와 Geforce 9400 칩으로 구성되며 HD 재생 능력을 가지기 위해 DDR3 메모리를 사용하고 저가형 시스템이 DirectX 10을 지원하게 해줘요. Acer가 작업을 시작해 Nvidia의 솔루션을 채용하게 되면 이 회사는 여기에 기반을 둔 넷북과 넷탑을 모두 출시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기대되요. 지금의 GMA 950 IGP는 그저 저 아래로 사라질 테니까요!




2009.02.12 20:32:09 (*.203.227.68)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비싼 DDR3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만 내지 않을까요?
2009.02.12 20:47:31 (*.6.167.144)
[레벨:29]archwave
noprofile
해봐야 1~2GB 메모리만 쓰는 넷북/넷탑에서 DDR3 메모리 가격때문에 받는 영향이 크다고 보긴 힘들겁니다. 최종 소비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2 만원 내외가 될테니까요.
2009.02.12 20:49:43 (*.205.159.47)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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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랩탑에 비해 비용이 훨씬 적은 넷북/넷탑에서 2만원 차이는 결코 작은게 아닙니다.
2009.02.12 20:54:45 (*.6.167.144)
[레벨:29]archwave
noprofile
최종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2 만원인거고, 원가 차이는 훨씬 적죠.

어차피 ION 으로 가면 상당한 코스트 상승 (인텔이 아톰 단품 판매에 바가지 씌우는것과 별개의 얘기) 인데, 좀 더 나은 프리미엄(?)급 아톰에 이 정도 추가 가격은 소비자들이 감내할 수준일거 같습니다.
2009.02.12 20:44:42 (*.205.159.47)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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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3는 삽질같습니다. 애초에 아톰의 매우 낮은 FSB는 DDR2도 다 살리지 못하는데 말이죠.
2009.02.12 20:46:37 (*.6.167.144)
[레벨:29]archwave
noprofile
CPU 가 필요로 하는 대역폭에 비해 GPU 가 소모하는 대역폭이 훨씬 크죠.
그러니 DDR3 로 갈 충분한 이유가 되고, 늘어난 대역폭은 GPU 를 위한 것입니다.
2009.02.12 20:48:32 (*.205.159.47)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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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차라리 GDDR3 온보드 사이드포트 메모리를 갖추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2009.02.12 20:52:01 (*.6.167.144)
[레벨:29]archwave
noprofile
사이드포트를 적용한 새로운 노스브릿지/GPU 를 제조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르죠. 9400 은 이미 있던거 재활용(?)이지만요.

그리고 DDR2+GDDR3 는 DDR3 보다 가격이 더 올라갑니다. ^^;
2009.02.12 20:49:38 (*.22.105.219)
[레벨:13]기가맥스
noprofile
한 1~2년 후를 대비한 플랫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때 가서 가장 저렴하게 메모리를 업글... (응?)
예전에 그토록 DDR2램이 비싸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장 싼 램이 되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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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20:13:00 (*.136.163.11)
3273
intel_atom_logo.jpg

안에는 GMA 950이
 
Intel은 Pineview라 코드네임된 자사의 새 Pineview 듀얼과 싱글 CPU을 늦은 2009년에 출시할 거라고 추측되며 저희는 이 첫 Atom MCM이 오늘날의 Atom 칩셋에서 보실 수 있는 GMA950 그래픽을 가질 거라는 걸 알았어요. 이 칩셋은 지난해 Atom에 탑재되었고 HD 가속을 지원하지 않고 모든 괜찮은 게이밍 가속이 없어 사람들이 싫어했던 악명높은 945GSA 칩셋의 일부분이에요. 하지만, Atom Pineview의 그래픽 부품은 945GSA보다는 클럭이 더 높을 거예요.

새 Pineview Atom CPU는 Tiger Point 칩셋과 연결될 것이며 이 2칩 컨셉은 총 킷 패키지를 70퍼센트쯤 줄여줄 거예요. Intel은 또한 총 킷 TDP 발열량이 최대 50퍼센트 줄어들 거라고 말했어요.

그래픽과 메모리 컨트롤러 모두 CPU에 내장되며 새 메모리 컨트롤러는 DDR2 800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어요. NVidia는 이제 Intel의 Ion에 커다란 기회를 얻었고, Intel이 자사의 Smackover X58 레퍼런스 마더보드에 SLI 라이센스를 막 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Intel과 Nvidia아 사이에 Ion 문제에 대한 협정이 있었다는 걸 생각할 수 있어요.

저희는 Intel의 G45 "DirectX 10" IGP가 좋은 성능을 제공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945G, 곧 Lakeport-G에 대해선 비난하고 싶지도 않네요. Lakeport-G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945G는 거의 4년 지난 그래픽 기술이며 그래픽 세계에서는 4년이란 1세기와도 같아요. 그래서 늦은 2009년에 듀얼, 이른 2010년에 싱글 코어 CPU가 나올 새 Pineview Atom은 매우매우 느린 그래픽을 가질 거고, 이것이 결론이에요.




2009.02.12 20:31:31 (*.203.227.68)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그렇다는 건, Windows 7이 나와도 계속 XP를 쓴다는 것이겠지요?
2009.02.12 20:34:10 (*.136.163.11)
[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profile
Aero가 없는 Windows 7 Basic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지요.
2009.02.12 21:13:39 (*.124.181.68)
[레벨:9]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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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개인 서버용으로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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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6]riva
Do As Infinity
2009.02.12 20:08:13 (*.43.30.71)
1257

 주식회사 링크스인터네쇼날은,Corsair제의 128GB SSD「CMFSSD-128GBG1D」를 2월14일에 발매한다.가격은 open price로, 매장 예상 가격은 35,800엔전후의 전망.

corsair_1.jpgcorsair_2.jpg

 MLC타입의 NAND플래시를 채용한 SSD.콘트롤러는 비공개이지만, 사진을 보기로는 Samsung제가 되고 있다.작업이 집중했을 때에 극단적인 속도 저하, 또는 무반응에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터페이스는 SATA(3Gbps), 읽기 속도는 90MB/sec, 쓰기 속도는 70MB/sec.1,500G의 내충격성과 100만시간의 maen time between failure를 구가한다.폼팩터는 2.5인치HDD호환.





2009.02.12 20:30:51 (*.203.227.68)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흐음, 속도는 평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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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logo_500_.jpgNEC_LOGO.giffujitsu.jpg

 NEC와 후지쯔는 10일,Seagate제의 3.5인치HDD를 탑재한 데스크탑PC를 대상으로,HDD의 펌웨어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모두,Seagate제 HDD탑재 기종의 일부에서,HDD의 펌웨어로 인해 PC가 부팅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의. 버그는, 기록되는 데이터에 영향은 없기는 하지만, 한 번 문제가 발생해 버리면 PC를 부팅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되어, 펌웨어에 의한 복구는 할 수 없다.

 NEC의 대상 기종은, 매장판매 모델에서는,2008년 9월에 발매한 PC-VN770RG/750RG,PC-VW790RG/770RG/500RG,PC-VL500RG/300RG,PC-VM100RH,PC-VR730RG/330RG의10기종.Web직판 모델에서는,2008년 9월에 발매된 모델로,PC-로 시작되는 구성 코드의 오른쪽에서 6자리수와 7형목이 GC/HC/LC/NC/RC의320GB와 500GB HDD탑재 모델, 및 2009년 1월에 발매된 동GD의 합계 6기종.모두 VALUESTAR G 타입N의 16인치를 제외.

 NEC는,121ware 보유 기기 정보로 대상 제품을 등록한 유저에게,NEC에서 펌웨어 업데이트용의 CD-ROM을 송부한다.한편 유저 등록을 하고 있지 않는 유저에게는,2월18일 이후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용하거나, 전용 창구로 전화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후지쯔의 대상 기종은,2008년 가을 겨울/2009년 봄 모델의 FMV-DESKPOWER시리즈,2008년 여름/2008년 가을 겨울/2009년 봄 모델의 FMV-TEO시리즈.대상형명에 대해서는 Web사이트가 참조되고 싶다.

 후지쯔는,2월15일까지 대상 기종을 유저 등록한 유저에게는,2월19일경부터 2월말을 목표로, 펌웨어 업데이트용의 CD-ROM을 송부한다.또, 제품번호와 제조 번호를 확인해, 해당했을 경우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Web페이지를 준비한다.그 이외의 유저는,2월17일에 개설 예정의 CD-ROM송부 신청 양식을 신청을 행하는 것으로 CD-ROM을 입수할 수 있다.

 또, EPSON 다이렉트도,2008년 5월부터 2009년 1월까지 판매 또는 수리를 한 Endeavor AT970/CM970,MR3300/3500/6000,MT7800/7900,LX7900,Pro4300/4350/4500/7000을 대상으로 펌웨어를 제공.홈페이지상에 제조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CD-ROM송부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소니는 현재 조사와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는 단계이며, 목표가 서는 대로 통지한다고 하고 있다.





2009.02.12 20:30:14 (*.203.227.68)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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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팔린 만큼, 문제가 크군요.
2009.02.12 21:48:54 (*.17.218.53)
[레벨:104]id: 루다링루다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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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덕분에 많은 회사들이 힘들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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