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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06:24:23 (*.136.163.11)
2814
nvidia.gif

Nvidia는 더 정확히는 알지 못해요
 
Nvidia는
자사의 ION 플랫폼에 매우 흥분했지만, ION 플랫폼이 언제 공식적으로 출시될지에 대한 어떤 명확한 정보도 우리에게 주지 못했어요. Drew Henry만이 Q2 언젠가에 출시될 거라고 말했고, 아마 6월 Computex 이전에 출시될 것 같아요.

저희가 들은 것에 따르면 ION 플랫폼을 위한 사업의 거대한 지원이 있을 거예요. CPU 공급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지만요. Rene Haas는 이런 것이 Nvidia의 문제가 아니라며, Intel 칩셋을 번들하지 않고 Atom CPU를 구매한다는 협상을 하지 못한 그들의 파트너들의 잘못이라고 말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출시될 첫 ION 시스템은 노트북/넷북이 아니라 매우 작고 알맞은 데스크탑 시스템이 될 거예요. 다양한 사이트에서 보였던 데모 제품은 그저 컨셉을 보여주기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실제 생산 시스템이 되지는 않을 거예요.

첫 리테일 시스템은 매우 간단한 설계를 쓸 거예요. 단일 PCB, 다른 커넥터 레이아웃, 저가 PCB (데모 제품은 10 레이어 PCB를 썼지만, 생산 시스템은 6 레이어 PCB를 쓸 듯해요) 그리고 심지어 광학 드라이브를 포함해요. Drew Henry는 대부분의 시스템의 크기가 1L이라고 말했으며 이건 0.5L밖에 안 되는 데모 시스템의 두 배쯤 커요. 하지만, 이건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시스템을 설계하는 Nvidia의 파트너들에게 달렸어요.

이 칩셋은 모든 Intel Atom 프로세서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스크탑 시스템에서의 230과 330, 그리고 노트북/넷북에서의 270과 280이 장착되길 기대할 수 있어요. 누가 ION 기반 시스템을 첫째로 출시할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운 거고, Nvidia 파트너들이 어떤 설계와 기능을 채용할지 보는 건 더욱 그럴 거예요. 가격은 US$299(41'7105원)부터 시작할 거라 예상되고, 이건 데스크탑 시스템의 가격인 듯해요.




2009.02.12 07:47:41 (*.210.31.47)
[레벨:18]id: piloteerpiloteer
Hold me baby 踊ろうよ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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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불이 40만원대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환율덕에 기대 안됩니다 ㅠ_ㅠ
2009.02.12 08:05:10 (*.37.147.34)
[레벨:0]은령강
noprofile
넷북플랫폼이 얼른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워드 작업용으로 한 대 필요한데...
2009.02.12 09:04:58 (*.242.16.8)
[레벨:50]무개념
엘-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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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40만원대라니!.....환율크리가 상당하네요?
2009.02.12 09:06:10 (*.136.163.11)
[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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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냥 달러에 000을 붙이면 비슷했지만, 요즘은 거기에 1/3만큼 더해야 하니까요. ㅠ.ㅜ
2009.02.12 09:57:07 (*.253.98.34)
[레벨:12]z5f
날 대하는 몸짓이 모든걸 말해주잖아.. 가슴이 소리친다 이별앞에서....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레이
noprofile
역시 환율이 무서운 가격의 원인이네요 ㅠ.ㅠ
2009.02.12 21:34:51 (*.17.218.53)
[레벨:104]id: 루다링루다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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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의외로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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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06:05:09 (*.136.163.11)
3481
microsoft.gifnvidia.gif

Intel의 반대를 무시하고 만들어요
 
오늘 타이완 타이페이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Microsoft는 Nvidia의 ION 플랫폼을 공식 추천했어요. Intel은 이 플랫폼을 무시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이건 Intel이 이 플랫폼을 지원하길 거부하기 훨씬 어렵게 만들었어요.

ion_ms_endorsment.jpg

Nvidia의 MCP 사업의 총지배인인 Drew Henry와 Nvidia의 노트북 비즈니스 부서의 총지배인인 Rene Haas는 Microsoft의 Asia OEM 사업의 수석 부장인 Jack Huan과 Microsoft의 Windows 클라이언드 사업 그룹의 수석 지배인인 Cathy Yeh와 함께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어요.

ion_nv_ms.jpg

Nvidia는 소위 넷북이라 불리는 것들은 그저 매우 싼 노트북이며 지금까지 이걸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Drew Henry는 저희에게 채널의 반품률이 35퍼센트나 된다며 제조사의 판매량을 생각하면 적은 수치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여기에 관련이 큰 것 가운데 하나는 OS예요. 현재 많은 넷북들은 Windows Vista와 Windows 7의 프리미엄 버전을 작동시킬 만큼 강력하지 못했고, 이것은 오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중요한 이야기였어요. 아래에서 ION 플랫폼이 Windows Vista Home Premium에서 얼마나 좋은지 말해주며 이를 추천하는 Windows 총지배인인 Mike Ybarra의 말을 보실 수 있어요.

ion_ms_statement.jpg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넷북'이라 부르는 것은 매우 작은 노트북이며, 유저들은 이것에 노트북과 같은 성능을 기대합니다. NVIDIA의 ION 플랫폼이 Windows Vista Home Premium과 결합하면 소비자들은 작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폼 팩터에서 적절하고 우수한 Windows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Nvidia는 또한 1080p 동영상 재생, 1080p 동영상 재생과 동시에 720p 동영상을 Badaboom으로 동영상 인코딩, 그리고 꽤 부드럽게 동작하는 것 같이 보였던 1280x720 해상도에서의 Left 4 Dead 작동같은 많은 데모를 시연했어요. 이 시스템이 듀얼 코어 Atom 330 CPU와 Nvidia 9400M 칩셋을 썼다는 걸 생각하면 이건 매우 인상적이에요.

ion_drew_demo.jpg

ion_hd_badaboom.jpg

Microsoft는 또한 오늘 ION 플랫폼을 WHQL 인증했어요. 동시에 Windows 7을 위한 첫 베타 드라이버들이 Nvidia로부터 나올 것이며, 파트너들에게만 나눠줄지는 확신할 수 없어요. 이 발표를 했을 때엔 Nvidia 웹사이트에서 아직 Windows 7을 위한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었어요.

ion_whql.jpg




2009.02.12 06:18:14 (*.156.178.11)
[레벨:4]몰러어
noprofile
엔비디아 주가 좀 올라가겟네요
2009.02.12 08:06:05 (*.37.147.34)
[레벨:0]은령강
noprofile
인텔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서로의 눈치를 보지 않는군요 =___=
엔비디아가 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쿨럭;
2009.02.12 08:14:52 (*.205.159.47)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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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럼 ION플랫폼은 비스타를 반드시 기본으로 채용하게 된다 이말이기도 하군요.
GPU가 좋아도 CPU때문에 비스타는 좀 갑갑할거같은데
2009.02.12 09:05:45 (*.242.16.8)
[레벨:50]무개념
엘-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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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마소는 인텔이 뭐라해도 상관없다는걸까요?...
2009.02.12 11:28:55 (*.65.163.152)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Ion 플랫폼을 위한 비스타의 최적화가 이루어진다면 쓸만할 지도요^^
2009.02.12 21:34:15 (*.17.218.53)
[레벨:104]id: 루다링루다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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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의 기적을 기대합니다.
2009.02.12 21:36:16 (*.198.45.144)
[레벨:66]id: id: Induky
스피커도 BOSE, 헤드폰도 B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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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도 킨텔 내장 그래픽을 좋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ㄱ-;;
2009.02.12 21:37:35 (*.119.89.172)
[레벨:81]L님과부하S
삽을 들고 있는 L님 그리고 1/7로 쪼개진 것도 모자라 얼음에 갇힌 불쌍한 우리 부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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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싫어할거 같아요..
뭔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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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05:14:36 (*.136.163.11)
2214
sandisk.jpgtoshiba_logo.jpg플래시 파트너들인 SanDisk와 Toshiba는 모두 매우 열심히 일했고, 이제 "오늘날 가장 진보된 플래시 메모리 기술 노드"인 32nm 제조 공정의 개발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새 노드를 이용해 이 회사들은 더 용량이 높은 NAND 메모리의 출시를 가속하고 메모리 카드들이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들을 포함한 많은 플래시 제품들의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어요.

"32nm 기술은 SanDisk의 lithography 장비에 추가 투자 없이 스페이서 공정을 쓰기 위한 43nm 잠입 lithography의 성공적인 배치에 기반을 두었습니다. Sandisk의 메모리 기술 부서의 부사장인 Klaus Schuegraf 박사가 말했어요. "SanDisk는 자사의 산업 최고 64-bit NAND 선 길이를 32nm으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알고리즘과 시스템 디자인으로 bit-to-bit 간섭 효과를 보완했습니다."

자사의 32nm 진보를 시험해 보기 위해 SanDisk는 가장 작은 NAND 플래시 메모리 다이를 가진 32Gb 셀당 3비트 칩을 만들었지만, 진짜 32nm 파티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거고 이 노드는 대규모 제조에 쓰이게 될 거예요.




2009.02.12 08:07:11 (*.37.147.34)
[레벨:0]은령강
noprofile
국내에서의 보따리 장사급의 사업 규모 때문에 평판이 안 좋을 뿐이지, 역시 도시바도 상당하군요 'ㅡ'
2009.02.12 11:26:51 (*.65.163.152)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우리나라에서 도시바는 한숨 나올 정도니까요^^;
2009.02.12 21:33:13 (*.17.218.53)
[레벨:104]id: 루다링루다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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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도 열심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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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04:48:45 (*.136.163.11)
1622
qimonda_graph.jpg수명이 빠르게 줄어 가고 있는 메모리 제조사 Qimonda는 자사의 Dresden FAB의 생산량을 최대 생산 가능 용량의 1/4로 줄였어요. 이 행동은 회사의 비용을 줄일 거고 또한 현재 시장 상태에서 자사의 사업을 지킬 거예요.

"저희는 비용 감소와 안전 유동성을 위해 Dresden에서 웨이퍼 제조량을 줄일 것입니다. 이 유동성으로 저희는 저희 46nm Buried Wordline 기술의 개발을 촉진시킬 거고, 이것으로 저희는 시장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이뢰낼 수 있습니다." Qimonda Dresden의 총지배인인 Frank Prein씨가 말했어요. "예비 파산 관리자와 채권자들의 위원회가 이 접근에 동의했습니다."

"저희는 현재 상황에서 성공적인 생산성 향상이 Qimonda가 미래라고 잠재적 투자자들을 설득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Qimonda AG의 CFO 및 COO인 Thomas Seifert씨가 말햇어요. "투자자를 찾기만 하면, Dresden 공장은 바로 웨이퍼 제조량을 다시 늘릴 수 있습니다."

Qimonda는 지난 달 파산 신청을 했고 3월 말까지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 해체되고 말 거예요.




2009.02.12 08:08:12 (*.37.147.34)
[레벨:0]은령강
noprofile
3월말까지면 현 시점에서 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대 핀치군요 ;ㅅ;
2009.02.12 09:58:07 (*.253.98.34)
[레벨:12]z5f
날 대하는 몸짓이 모든걸 말해주잖아.. 가슴이 소리친다 이별앞에서....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레이
noprofile
한달안에 투자자를 찾아야하는 경영진 입장에선 매우 힘들겠네요/
2009.02.12 11:26:17 (*.65.163.152)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40nm 대 제조 공정으로 생산량을 늘릴 수 있게 되었는데, 줄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2009.02.12 21:32:41 (*.17.218.53)
[레벨:104]id: 루다링루다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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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긴박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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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2009.02.12 04:29:21 (*.136.163.11)
3347
nvidia.gif

Story 12000: 새 브랜드
 
Nvidia는 Geforce 9800GTX+의 더 빠른 버전을 출시하는 걸 고려하고 있고 저희는 Geforce GTX 250이 이 카드의 가능한 브랜드 가운데 하나라고 들었어요.

일이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이 55nm 기반 G92b 칩셋은 100MHz 더 빠르게 될 거고, 더 빠른 메모리를 장착하면 최소한 ATI Radeon HD 4870을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가까이는 갈 수 있을 거예요.

Nvidia는 이런 카드를 고려하고 있지만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Nvidia는 자신의 생각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몇몇 계획을 갖고 있어요. 만약 이것이 실패한다면, 55nm GT200b 칩인 Geforce GTX 260에 새 드라이버를 출시하면 이미 그러고 있듯이 Radeon HD 4870을 확실히 이길 거예요.




2009.02.12 06:21:00 (*.156.178.11)
[레벨:4]몰러어
noprofile
드라이버만으로 확실히 이길수 잇다고 자신하는것 보니
요즘 엔비디아 기세등등?
2009.02.12 06:25:00 (*.136.163.11)
[레벨:102]id: 사이버카가미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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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라이버 개선으로 4870을 따라잡았으니까, 거기서 좀더 향상시킨다면 격차를 좀더 벌릴 수 있겠지요.
2009.02.12 08:09:30 (*.37.147.34)
[레벨:0]은령강
noprofile
G92코어는 정말 끈질기게도 살아남아서 GT200형제들하고도 어께를 나란히 하겠다는 심보군요 -__-;;
2009.02.12 08:10:58 (*.139.167.19)
[레벨:39]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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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2 가 정말 엔비디아에서는 인텔의Q6600정도가될만큼장수하는군요 ;~ 차라리 다음새대제품개발에 힘좀쓰지 머하러 계속이런삽질을하는지?~
2009.02.12 08:13:25 (*.205.159.47)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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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DR5라도 끼우면 쓸만하긴 할지도
2009.02.12 09:07:22 (*.242.16.8)
[레벨:50]무개념
엘-멘!
profile
네이밍은 Geforce 9800GTX++ 로 나오는건 아니겠죠?..
2009.02.12 09:09:45 (*.104.250.20)
[레벨:55]id: 메서슈미트
기글에선 잉여회원 구글에선 잉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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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울트라? (......)
2009.02.12 10:38:49 (*.101.142.188)
[레벨:106]세리카
Turn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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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800울트라가 유력할듯 보이네요
2009.02.12 09:29:09 (*.2.124.253)
[레벨:7]Unlimited
Manchester United
profile
G92참 오래사는군요...ㅇㅅㅇ
2009.02.12 11:25:40 (*.65.163.152)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4870을 따라잡게 된다면, 구형 GTX 260 유저들은 가슴이 아프겠네요^^;
2009.02.12 21:32:03 (*.17.218.53)
[레벨:104]id: 루다링루다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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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름은 GT계열로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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