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사가 13일 현재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도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인텔이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3분기 이익은 총19억달러(2조2천억)이고 1주당 33%이익을 얻었으며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했던 28%보다 높은 이익을 얻었습니다.90억달러를 상회하는 93억9천만달러(10조9천299억)를 기록하였고 전년 동기 100억2천만달러(11조6천633억)로 약 5%감소하였습니다.
주가는 0.44%상승하였고 거래는 장마감후 실적 4% 상승 하였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엔비디아사의 컨텐츠와 기술 분야를 담당자인 부사장 토니타마시(Tony tamasi)씨는 자사에서 그래픽 분양의 전략적 방향을 결정할수 있는 페르미 그래픽 카드가 운영체계를 돌리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출시한다고해서 바로 페르미를 돌릴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토니 타마시씨는 리눅스에서 돌릴수 있도록 최적화 한다고 합니다.만약에 리눅스 운영체계를 트위킹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가 있는 과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GT300 페르미는 확실히 GPU라 불리는 게임용 프로세서 이상의 것으로, 말하자면 컴퓨팅에 적합한 물건이라는 점에서 C자를 붙여 CGPU라고 이름붙여도 될 만합니다.
OS에서 CPU로 작동하게 에뮬레이팅 해준다는 얘기인데,
그런 구현도 가능 하겠지만, 에뮬레이팅인 이상 성능을 대폭 깎아먹을게 뻔하고,
그냥 CPU로 돌리는 것 만도 못한 성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GPU로 OS를 돌린다 함은 OS에서 요구되는 CPU자원을 내부적으로 GPU가 대체하도록 구성한다는 얘깁니다.
여기서 CPU가 필요한 이유는 GPU용 리눅스라 하더라도 어차피 일반 PC에서 돌린다는 전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리눅스가 부팅되기 전까지는 CPU가 메인으로 작동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그래픽 카드 자체가 포스팅부터 시작하는 시스템 초기화 작업까지 되어야 하므로 OS를 벗어나니까요.
그리고 OS를 로드한 후에도 기존의 응용프로그램을 돌리는데는 CPU를 사용하게 될겁니다.
프로그램까지 GPU로 돌아가게 하려면 역시 마찬가지로 해당 프로그램들도 GPU에서 작동하도록 짜야 되지요.
그리고 "포스팅부터 시작하는"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적어도 부트로더까지는 CPU를 요구한다고 보면 될듯.
어차피 CPU는 달려있는거니 굳이 CPU를 아예 안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죠.
GPU만으로 OS를 굴리는게 가능하다는 거는 어디까지나 가능하다는거고,
실제 GPU기반의 OS를 만들때는 포스팅부터 GPU가 맡아서 하는 CPUless시스템이 아닌 이상,
CPU가 더 유리한 작업에는 CPU를 사용하도록 할당하는게 정상이고 현실적이며, 사실이죠.
OS구조를 죄다 새로짜야할텐데.....
이 구도라면 조만간 게임-ATI, 3D+GPGPU-nVidia, 병렬연산-Intel로 컨셉트가 완전히 갈릴듯...
설마 게임하려고 라라비를 사는 사람은 없을것이고...
ATI는 게임 성능으로 먹고살 듯 싶고...
nVidia는 게임과 GPGPU를 두루 갖추는 고가제품 중심이 될 느낌........
코어 하나가 CPU와 GPU로 동시에 작동하는건 아니잖아요?...
여튼 VGA가 불도저로 넘어간다고 해서 게임성능 우위가 바뀌는건 아니죠.
역시 CPU가 불도저로 넘어간다고 해서 CPU성능 우위가 바뀌는것 또한 아니고 말이죠.
결국 AMD 내부적으로 CPU와 GPU 두가지 처리를 충족할 뿐이지,
GPU의 병렬 연산 프로세서로서 작동하는 것인지는 의문이군요.
오히려 인텔의 소수의 대형코어+다수의 소형코어 조합인 CPU쪽이 더 완성형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레퍼런스에요.
XFX는 HD5700시리즈 듀오를 내놓앗는데 5770/5750이랍니다.둘다 듀얼슬롯 디자인에 DX11지원 1GB GDDR5 128BIT메모리를 사용해요.5770은 800개의 스트림프로세서가 있고 GPU클럭은 850Mhz이랍니다.메모리클럭은 4800MHZ이랍니다.그리고 디스플레이포트 단자/HDMI/듀얼DVI출력을 지원해요.5750은 클럭이 더 낮아서 700Mhz코어클럭/4600Mhz메모리클럭을 지닙니다.스트림프로세서는 80개적어요.하지만 가격이싸요.5770은 139유로에 5750은 119유로로 팔려요.
AMD는 방금 라데온HD5700시리즈를 중급시장용으로 발표했어요.5800시리즈는 성능위주의 제품이고 몇주전에 나왔어요.우리는 라데온HD5900이 발매준비중이란 이야기를 들었어요.하지만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몇주되나 몇개월뒤에 나올수가 있고 엔비디아의 페르미칩셋이 나오는거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어요.RV790기반의 HD4890이 8월에 나와서 엔비디아의 새 하이엔드 칩셋과 싸우는것처럼 라데온 HD5900시리즈도 데자뷰같은 경험을 줄지도 몰라요.엔비디아는 자사의 제품을 연기한다는 뉴스를 주었고 AMD는 큰무기를 가져요.
4800시리즈 SP가 800개라는것도 저기가 제일 먼저 터뜨리고, 아무도 안 믿었었던 전적이...
5900이라니 스펙이 대체..-_-
美 Cisco Systems는 10월 13일(미국 시간), 무선 네트워크 기기 벤더의 美 Starent Networks를 매수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매수 금액은 총액 약 29억 달러.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치고, 2010년 제 1/4분기에 완료의 전망.
Starent는, 멀티미디어 인텔리젼스, 코어 네트워크 기능, 액세스 관리 등의 모바일 인프라 기기나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더. 동사의 기술을 이용하고, 네트워크 오퍼레이터는 인터넷 서비스등의 최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CDMA2000(1X, EV-DO), UMTS/HSPA, WiMax의 네트워크에 실장할 수 있다.
Cisco는 Starent 매수에 의해서, 모바일 오퍼레이터를 위한 사업을 강화. 인터넷 서비스나 컨버전스 서비스의 제공, 수익화등을 지원한다고 하고 있다. Starent는 매수 후, Cisco의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위한 사업부아래에 신설하는「모바일 인터넷 기술 그룹」으로서 운영된다. Starent의 CEO, Ashraf Dahod씨가 동그룹을 인솔할 예정이다.
매수 금액은 1주 당 35 달러로, 현금으로 지불한다. 양 회사의 이사회의 승인을 얻고 있다고 한다.
아몬드는 적자날삘인데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