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버클럭을 즐겨서 사용하는 코어i5/i7 프로세서 갖고 있는 유저들은 자신에 메인보드에 사용된  소켓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사이트인 아난드테크에서 린필드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하다가 CPU가 타는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보도 하였습니다.아래 사진이 바로 그 사진입니다.이유는 Core i7 870 프로세서를 섭씨 -102도로 냉각하고 5.2GHz오버클럭을 하던 도중 타버린 장면들을 선보였으며 이 정도 클럭에서는 약 160W 정도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것이, LGA1156소켓의 전력 입력용 접점은 175개인 데 비해 LGA1366의 접점은 250개 정도입니다. 즉 LGA1156은 LGA1366에 비해 허용전류용량이 2/3정도라는 이야기이지만 그렇지만 LGA1156을 꽉꽉 채워 오버클럭하면 전류량 수준은 LGA1366과 비슷해집니다. 앞에서 5GHz 수준으로 오버클럭할 때는 160W 정도의 전력량이라고 설명했는데, 4GHz 이상으로 오버클럭을 할 때는 

 130~140W 정도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발생한 보드는 폭스콘사의 CPU 소켓을 사용한 제품들이지만 LOTES나 Tyco AMP사의 소켓들을 사용하는 보드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극오버시에도 이런 문제가 보고된 적이 아직 없습니다. EVGA사 같은 경우는 아예 자사의 고급 P55 제품군에는 별도 사양으로 주문한 LOTES사 소켓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이트에서는 폭스콘의 소켓에 장착했던 CPU와 AMP/LOTES사의 소켓에 장착했던 CPU의 접점부 접촉 흔적 사진을 비교해놓았는데, 폭스콘 소켓을 사용했던 CPU는 핀과 패드의 접점이 충분하지 않거나 아예 접촉의 흔적이 없는 패드가 의외로 꽤 보입니다.

이렇게 핀이 대규모로 타버리는 사태는 공냉이나 수냉을 통한 4.3GHz 정도의 일반적인 오버클럭 환경에서는 발생한다는 사례가 없습니다.

AMD Athlon II X3 425/435의 판매가 10월22일을 기다리지도 못하고 이미 세계의 상점에서 팔리기 시작했어요.45nm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2.7Ghz의 X3 425와 2.9Ghz의 X3 435는 홍콩과 영국에서 보이기 시작했어요.가격은 37.42파운드(61달러)/42.11(69달러)파운드에요.AM3소켓 기반이며 라나코어 기반이에요 캐시는 L2 1.5MB에 L3는 없어요.하이퍼트랜스포트3지원에 TDP는 95W에요. 3.1Ghz의 X3 445의 경우에는 다음주에 가게에 나올거에요.

라나는 3.1Ghz,레고르는 45W.

AMD는 라나기반의 트리플코어와 절전형 레고르기반 듀얼코어를 준비중이며 모두 애슬론2브랜드입니다.

현재까지 우리가 아는 세개의 라나 프로세서로는 Athlon II X3 425 at 2.7GHz, 435 at 2.9GHz 445 at 3.1Ghz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캐시는 3x512kB L2캐시가 있습니다.하지만 프로푸스 쿼드코어처럼 L3캐시가 없습니다.이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을 노리는 제품입니다.그리고 약 50유로쯤에 제일싼 2.7Ghz버젼이 나옵니다.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좋을거 같아요.하지만 TDP가 좀 높은데 95W에요.만약에 전력소모가 걱정이 된다면 AMD가 런칭하는 400e/405e를 눈여겨 보세요 클럭은 2.2/2.3Ghz입니다.

라고르 기반의 듀얼코어 제품군은 두제품모두 절전형입니다. 235e와 240e인데요 클럭수는 2.7ghz/2.8Ghz입니다.45W TDP가 특징입니다.우리는 가격에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반적인 레고르 가격을 생각해보면 쌀거 같아요.

11달러 더 비싸요.

아톰 N450은 클럭수가 1.66Ghz에요.1월3일에 64달러로 나올거에요.아톰N270보다 20달러 더나가지요.CPU는 큰차이가 없어요.그래서 다들 5월에 나오는 N470에 집중을 하지요.

이 아톰프로세서의 빠른반복은 1.86Ghz에서 작동하며 같은 512kb캐시를 지녀요.그리고 FCBGA8소켓에 맞아요.5월에 나오고 75달러랍니다.

우리는 물론 이 CPU를 탑재한 넷북이야기를 하는게 즐거워요.데스크탑 버젼의 경우 1월 첫날에 듀얼과 싱글로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