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서 Zotac사의 새로운 미니PC인 파인트레일 플랫폼+GT218 GPU(아이온2)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아이온2를 공개 하였습니다.
여기에 사용한 프로세서는 아톰N450 CPU와 인텔사의 NM10 익스프레스 칩셋과 GT218GPU(지포스 G10)그래픽 카드를 장착되었다고 합니다.
CES에서 AMD사의 800시리즈 칩셋인 890FX,890GX,890G(GT)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가 공개 되었습니다.
AMD사가 오늘 DX11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를 200만대 소비자들에게 공급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이번 200만 번째 프로세서 공급 달성은 최초의 다이렉트X 11 그래픽 제품인 AMD의 ATI 라데온 HD 5800시리즈를 출시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달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PC 사용자들의 AMD 다이렉트X 11 지원 그래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가장 두터운 수요층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가격대에 다이렉트X 11 제품을 제공한다는 ‘스윗 스팟’ 전략을 공격적으로 전개한 데 따른 것으로 AMD 관계자는 설명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00만 개의 다이렉트X 11 지원 그래픽 프로세서가 파트너사를 거쳐 소비자들에게 공급되었다”며, “또한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5000시리즈가 발표됨으로써 노트북에서도 다이렉트X 11이 지원되게 되어 보다 많은 사용자층들이 뛰어난 비주얼 컴퓨팅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CES에서 HP가 USB 3.0을 갖춘 노트북으르 선보이면서 과연 USB 3.0과 USB 2.0과 얼마나 빠른지 테스트를 하였다고 합니다.
성능 테스트는 하드 디스크에 있는 2.1GB의 파일을 USB 2.0 외장 하드와 USB 3.0 외장 하드에 복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결과는 USB 2.0이 2분 7초를, USB 3.0이 1분 4초를 기록해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단축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 분야의 유명한 팹리스 기업이면서 현재 스마트폰의 프로세서로 주목받고 있는 스냅드래곤( Snapdragon)CPU를 개발한 퀄컴이 글로벌파운드리의 고객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퀄컴은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필요하고 글로벌파운드리의 드레스덴 팹이 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인데 드래스덴 팹에서는 32nm 공정이 돌아가고 있고 몇몇 라인에서 파일럿 생산을 시작했으며, 곧 실 제품 생산이 드레스덴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쟁 파운드리이자 세계 1위인 TSMC는 아직 40nm 공정의 GPU 제조에서 많은 트러블로 시달리고 있는 만큼, 퀄컴 스냅드래곤의 생산을 따낸 것은 파운드리 업계에서 글로벌파운드리의 큰 승리로 할 것이라고 전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