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GSM 암호가 크랙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3G 네트워크의 암호가 깨졌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컴퓨터를 사용하여 몇시간만에 3G의 카스미(KASUMI) 시스템을 크랙할 수 있습니다.

브리프케이스 USB 턴테이블입니다.

7, 10, 12인치 레코드, USB 포트로 연결하여 비닐 오디오를 통해 디지털 포멧으로 변환. 가격은 69.99$.

  오오, 여신님. Diego-san이라 불리는 이 아기 로봇이 만들어지고야 말았어요. 4피트가 넘는 키와 그로테스크한 큰 머리를 지닌 이것은 아기 시뮬레이터와 같은 것으로 만들어졌지만, 전 싫습니다!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약 20개의 움직이는 파트로 이루어진 Diego-san의 얼굴은 표정을 통해 교제하는 것이 가능해요. 130cm의 키와 30kg의 무게를 가진 이것은 의자 없이도 설 수 있고, 물병을 쥘 수도 있어요. 그리고 고해상도 카메라와 6축 가속도 센서를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는 것도 가능해요.

  확실한 건, 이 로봇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면 저는 손에 쥘 무기를 찾게 될 거란 점이에요.

  한국의 ITM Technology에서 실직자를 늘릴만한 Robo Cafe를 만들어냈어요. 주문을 받아 음료와 음식을 내올 이 작은 로봇은 공손하진 않지만, 팁을 요구하지도 않아요.

  이 로봇은 손님들이 짧은 동사를 말하는 것을 듣거나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문을 받을 수 있어요. (웨이터 종사자들에게) 정말 다행인건, 이 제품은 아직 개발 중이라는 점이겠지요.

Via GizmoWatch

  호오, 어째서 LG는 CES에서 이 flexible e-ink 디스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은 거죠? 아무튼, 이 한국 회사는 일반적인 신문 정도의 크기를 지닌 19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기로 결정했어요. 0.3mm의 두께를 지닌 이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종이 한 장(약 0.06mm)보다는 두껍고, 4.5온스(약 34돈, 127.6g)인 무게는 신문보다 꽤 무거운 느낌이 든다고 해요.

  LG는 e-ink 화면을 다른 e-ink 디스플레이처럼 유리나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포일 위에 얹어놓음으로써 이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해요. 이것은 우리가 CES에서 보았던 non-flexbile 리더기인 Skiff와 비슷한 형태라 할 수 있어요. 아무튼, 이 커다란 LG의 19인치 프로토타입은 우리의 주목을 받기 위해 디자인된 것이고, LG가 실제로 판매하게 될 물건은 6월 말에 내놓을 11.5인치의 작은 flexible-ink 디스플레이들이에요.

  타블렛 PC들조차 flexible하지 않은 현재, 이러한 기술이 올해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그들은 e-paper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어요. 언젠가 e-ink는 밝고 화사한 색상들을 보여주겠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미래가 오려면 아직 몇 년 더 기다려야만 할 것 같아요.

Via Dig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