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제모드가 야시카 브랜드의 제품으로써 처음으로 한국에 발매하는「EZ Digital F1027L」 |
터치 패드와 키보드의 양쪽을 갖춘 “소지”형 와이어리스 입력 디바이스의 Bluetooth모델 「Bluetooth Handheld Keyboard and Mouse Touchpad」가 Unisen으로부터 등장했다. 시판된 것은 본체 컬러가 블랙, 화이트의 2타입으로, 실제판매 가격은 각 5,980엔 (상세한 것은 「금주 찾은 신제품」 참조).
이 제품은, 손바닥 사이즈가 슬림한 본체에 터치 패드와 키보드의 양쪽이 장비되어 있다라고 하는 유니크한 입력 디바이스. 2009년5월에 동사에서 등장한 초대 모델 「Wireless Handheld PC Keyboard and Mouse Touchpad」는 2.4GHz대의 전파식이었지만, 이번의 모델은 Bluetooth가 채용되어 있다.
본체 디자인이나 키 배열등의 기본부분은 초대 모델과 같음. 키는 QWERTY배열이지만, 「Enter」키가 중앙부근에 있거나 cursor key가 좌우로 2개씩 나뉘어져 있거나고 특수한 개소도 있다. 키 부분에는 백라이트도 탑재하고 있다.
본체 사이즈는 85×135×10mm, 중량 60g. 통신 가능거리는 최대 10m. 전원은 내장 battery로, 충전용의 USB케이블이 부속되고 있다.
삼성이 세계 최초로 SD 메모리 카드에 20나노미터 공정의 32Gb 낸드 플래시 칩을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30나노 MLC 낸드 플래시와 비교하여, 20나노 32Gb 플래시의 생산 능력은 50% 상승하였으며, 이 칩을 사용한 SD 카드의 쓰기 속도는 30% 늘어난 10MB/s, 읽기 속도는 20MB/s입니다. 이와 동시에 새 공정은 첨단 처리 공정, 설계, 컨트롤 기술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30나노 급과 비슷합니다.
2009년에 삼성은 30나노 공정의 32Gb 낸드 플래시 칩을 먼저 생산했습니다. 이제 20나노 급의 32Gb 낸드 플래시 칩을 사용한 SD 플래시 카드 샘플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새 카드의 용량은 4~64GB이고, 올해 말에 양산됩니다.
삼성은 새 20나노 공정의 32Gb 낸드 플래시 칩이 앞으로 고성능 플래시 카드, 스마트폰, 고급형 IT 제품에 쓰일 것이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