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가 지포스 GTX 470를 단종시키고 지포스 GTX 465를 보급시킨다는 소문을 공식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NVIDIA는 지포스 GTX 470이 중요한 제품이며, 고급형 제품에서 좋은 가격대 성능비를 갖추고 있으니 단종시킬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도, NVIDIA는 지포스 GTX 480과 470 외에도 가격대 성능비가 더 좋은 GF100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 하였습니다(465?).
NVIDIA의 CUDA와 PhysX 개발부 부사장이었던 Manju Hegde가 AMD로 이직했습니다.
Hegde는 워싱턴과 루이지애나주 주립대학을 졸업했고, 전공은 전기 공업 쪽이었습니다. 2002년에는 Ageia사를 설립하여, 현재 그래픽 칩과 GPGPU 분야에 풍운을 불러일으킨 인물입니다.
Ageia가 NVIDIA에 인수된 이후에 Hegde는 PhysX와 CUDA 부분의 중요 인물로 활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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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은 GF104 코어를 사용한 지포스 GTX 460의 기판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GF104는 GF100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등장했던 대다수의 GPU처럼 정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이 코어 크기는 GF100의 60% 정도로 보입니다.
이 설계도는 지포스 GTX 460의 기판이 지포스 GTX 465와 비교하여 더 짧아진 것을 보여줍니다. 3+1 페이즈 전원부이며, 2개의 6핀 보조전원이 있습니다. 출력은 듀얼 DVI에 미니 HDMI.
지포스 GTX 460은 336개의 쿠다 코어를 내장하여 465보다 16개가 적습니다. 똑같이 GDDR5 메모리를 내장하지만 메모리 버스는 192비트로 줄어들었으며 메모리 용량은 768MB입니다. 클럭은 465보다 높은 675/1350/3600MHz입니다.
지포스 GTX 465는 6월 컴퓨텍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GF104 코어를 사용한 지포스 GTX 460은 7월 이후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465의 소개 자료입니다.
비 레퍼런스 쿨러, 4개의 히트파이프, 듀얼 80mm 팬, 레퍼런스 쿨러보다 25% 정도 온도가 더 낮은 것이 특징.
35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GDDR5 메모리, 1GB 256비트, 클럭 607/1215/3206MHz, 듀얼 DVI/미니 HDMI 출력.
기가바이트는 이 제품이 3D마크 밴티지에서 X5734, P13513점이 나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지난 달 인텔이 단일칩에 무려 48개의 코어를 집적한 프로세서 선보였던 것에 이어 실제로 동작하는 데모 시스템도 공개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SCC(Single-chip Cloud Comper)라 불리는 이 칩이 사용된 시스템을 통해 I/O와 그래픽 그리고 8개의 DIMM 슬롯 등을 테스트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에 있을법한 SATA 포트 대신 인텔 USB 플래시 디스크가 스토리지로 쓰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SCC는 24개의 타일마다 각각의 독자적인 L2 캐시를 가지고 있으며, 별도의 OS와 소프트웨어를 개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두 개의 x86 코어, 다른 노드 패킷을 통한 컴퓨팅과 통신 기반 네트워크 그리고 4 개의 통합 DDR3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었으며 이 프로세서의 클럭수는 1.66GHz에서 1.83GHz의 48개 코어가 24개의 타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어간 통신을 위한 24개의 라우터가 포함되어 있는 x86 호환 프로세서라고 합니다.
48개라는 엄청난 수의 코어가 단일 칩에 내장되었음에도 TDP는 25W에서 125W에 불과해 현재의 상용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코어마다 별도의 OS가 작동하고, 자체적으로 LAN과 WAN이 구성된 CPU......................
4핀 파워가 많은 이유는 쿨링 및 기타 작업들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ㅅ'
TDP와 온도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저것과 똑같이 생긴 보드 위에서 각종 수많은 대수술을 거쳐왔을듯....
어디서든 스펙 차이 없이 꼽거나 접속만 하면 자신의 PC처럼 사용 가능하다는게 사실 말이 쉽죠....
그 정도의 초고속 상시동기화는 10년이 지나도 힘들겁니다.
패킷 전송 속도가 PC의 이론상 가장 속도가 빠른 부품과 그 속도가 같을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인텔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라이트피크를 꾸준히 밀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