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1 칩셋을 사용한 아수스의 메인보드 P5QPL-VM입니다.

G51+ICH7 칩셋, 다이렉트 X 10(쉐이더 모델 4.0, 오픈GL 2.0) 지원의 GMA X4500 내장 그래픽, PCI-E 1.1 지원, 1333/1066/800MHz FSB 지원.

PCI-E x16 슬롯 1개, PCI-E x1 슬롯 1개, PCI 2개, DDR2-1066(오버클럭)/800/667 8GB 장착 가능.

기가비트 이더넷, 8채널 사운드, SATA2 4포트, IDE 1포트, d-sub/DVI-D/디스플레이포트 출력, 가격은 10980엔.

밤, 춥겠어(11/8) 여러 숍 점원담

　 11/15(土)의 심야 24시(16日의 오전 0시)부터 발매 개시되는 「Core i7」과「Intel X58 Express」탑제 보드「Core2 등장때의 임펙트정도는
못 미쳐서 굳이 새로 살 필요는 없다」라는 의견이 많은데、코어 유저들이 많이 모이는 심야발매에 한해서 신날것이다라는 것
 CPU는「Core i7 Extreme 965」「Core i7 940」「Core i7 920」의 3모델。보드는 ASUS/GIGABYTE/MSI/Intel등이 해금일에 맞출수 있을것이다
。CPU나M/B의 상세、그리고 예상가격에 대해서는「Intel Core i7/Intel X58 Express特集」(http://www.gdm.or.jp/pc_calender_corei7.html)을 참고



나이쓰 일요일날 신나게 갖고 놀아야지 ㅎㅎ

미국 시간으로 17일이니까 하루 빨리 나오네요 ㅋㅋ

  RV770 그래픽 프로세서는 그래픽 프로세서 산업에서의 AMD의 미래를 바꾸어 놓았고, 앞서나가던 라이벌 Nvidia를 따라잡게 했어요. RV770 기반의 제품들의 등장은 Nvidia를 놀라게 하며 미드레인지 및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주었어요. Nvidia의 CEO인 Jen-hsun Huang은 자신들이 경쟁자의 최신 CPU인 RV770을 과소평가했다고 이야기하게 만들었고, 라데온 HD 4870은 192개 또는 216개의 셰이더를 가진 GeForce GTX260과 경쟁해서 승리했지요. 그리고 여러 벤치결과들을 보면 AMD는 이러한 기술적 우위를 포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아요.
 
 2008년 Q4에 Nvidia는 세가지 새로운 그래픽카드(GeForce GTX 270, GeForce GTX290)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Nvidia의 새로운 공정을 이용해서 G200을 개선할 G200b에 기반한 카드들은 더 높은 클럭 스피드를 통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고, 현재 나와있는 오버클럭된 G200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더 높은 성능으로 AMD RV770의 위치를 위협할 거예요. 따라서 AMD는 비록 성장가능성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있는 RV770의 위치를 위협받게 되었고, 이것은 AMD가 걱정하게 만들었어요.

  원래 AMD는 RV870을 이어서 출시하려고 했지만, TSMC와 같은 파운드리 업체의 40나노 공정이전이 늦어지면서 RV870을 출시할 때까지 공백이 생기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TSMC의 문제가 AMD를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만들었지요.



  따라서 AMD는 RV870 전에 RV770을 개선한 새로운 그래픽 프로세서를 내놓기로 했어요. 이 그래픽 프로세서는 RV790이라 이름지어졌고 SKU 이름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어요. AMD는 RV770의 공정과 구조를 똑같이 유지하겠지만 GPU의 몇몇 부분이 더 높은 클럭 스피드를 가지게 함으로써 10개의 ALU 클러스터들이 모두 최고로 동작하게 만들것으로 보여요.
  데자뷰일까요? AMD는 이미 Super-RV770 GPU라고 하는 비슷한 것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어요. 물론 더 높은 클럭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실패했지만요.

   현재에 와서도 더 높은 클럭 스피드를 통해 RV770의 800 스트림 프로세서들이 최고의 성능 효율을 내게 한다는 점에서는 목표는 같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더 높은 클럭 스피드를 내도록 GPU에 새로이 추가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과는 다를 거예요.

  AMD는 이번에 GPU의 셰이더 처리 성능(SCP, Shader compute power)을 높임으로서 전체적인 성능을 향상시키려고 해요. 이를 통해 현재의 RV770은 더 높은 클럭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고 G200b 기반 제품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게 되겠지요.

   아마도 RV790은 크리스마스(쇼핑 시즌)에 나오게 될 거예요.

 

Segate의 CEO인 빌 왓킨스(Bill Watkins)는 시게이트사가 차후 일억불 ($100 million) 까지의 자금을 자신들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라인업을 갖추는데 쓰여질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습니다.

"SSD에는 우리가 좋아할만한 많은것들이 있고 약간의 문제점들이 있기도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SSD 제품군을 가지게 되기를 희망하고, 이것이 일억불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라고 말한 그는, SSD들이 일반 하드 드라이브보다 훨씬 더 비싸게 생산되어질수 밖에 없는 이슈들을 지적하며, 시게이트가 이번투자로 두가지 유형의 낸드 플래시 SDD 솔루션을 결합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찾아낼수 있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SSD들은 SLC (단일 레이어 칩) 과 MLC (다중 레이어 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MLC가 가격적인 면에서는 저렴하나 안정성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시게이트에서는 이들 두가지를 병합하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개발과 이들을 제어할 컨트롤러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이 소식이 하드디스크 양대산맥중 하나인 시게트에서 우리들이 너무나 기다리고 있는 저렴하고 빠른 또는 그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내려는 노력을 할것이라는 좋은소식 이라는것을 알지만, 또한 SSD 가 돈이 되는 장사라는 의미까지 함축하고 있다는것을 잘 아시리라 봅니다. ^^

하여간,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반가운 소식이며, 시게이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