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렴하고 유용하게 디자인된 원격조정 유닛인 ROMP(Remotely Operated Mobile Platform)가 있어요. 디자이너 Chris씨는 이 아이에게 정찰을 하고, 폭탄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등 전투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지요. - 아마도 그는 친구들과 페인트볼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멋진 친구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어서 이 사랑스런 WROMP(무장버전)를 만져보고 싶지만, 슬프게도 지금 보고 있는 WROMP와 ROMP는 아직 프로토타입일 뿐이에요. 하지만 제대로 된 노하우만 알고 있다면 이것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거예요. 원격조정 플랫폼과 페인트볼 총, 그리고 발사 메커니즘만 있으면 되니까요.

코닥이 최근 휴대 전화 시장의 큰 손인 두 업체를 자사의 디지털 사진 특허 문제로 소송을 걸었어요

이 특허권이라는 건 압축, 캡쳐, 그리고 자료 저장과 비디오 재생에 관련된 것입니다.
피고인 두 회사는 자신들은 아무런 특허권도 침해한 적이 없고, 법정에서 이를 증명하겠다고 강하게 맞서고 있어요

CNN의 기사입니다.

수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세계 최대의 컴퓨터 메모리 칩 제조사인 삼성 전자가
Spansion Inc 사와 Eastman Kodak를 상대로 한 법정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지난 화요일 알려왔어요

삼성의 대변인 자격으로
“삼성은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의 지적 산물을 도용하는 것은 회사 차원에서 피하고 있습니다”
라고 최해원씨가 입장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삼성은 이러한 법정 싸움에 대해 아주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들에 대한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또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pansion사에서는 월요일에 전하기를,
그들은 삼성의 특허침해에 대해 소송을 건 것이고, 삼성의 칩을 사용한 휴대폰, mp3 플레이어와
그 외의 전자제품들의 수입을 중단케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spansion사는 삼성이 메모리 카드에서 몇가지 특허를 침해하였다고 주장하며,
델라웨어 연방 법정과 워싱턴 D.C의 미 국제 조사위원회 두곳에서 싸움을 걸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코닥은 삼성과 LG를 디지털 카메라 특허와 관련하여 소송을 걸었습니다.

뉴욕 서부 지방 법정과 ITC에 회부된 이 소송은 이미지 캡쳐, 압축 데이터 저장과 동영상의 미리보기 재생 등의 특허와 관계된 것입니다.

이 소송은 현제로서는 측정불가능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고,
동시에 삼성과 LG의 관계된 제품들의 판매와 수출에 대한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LG 전자의 관계자 역시 자신들은 코닥의 특허권을 침해한 적이 없으며 이에 대해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표했습니다.

LG전자의 대변인 최전혁씨는
“우리의 디지털 카메라 기술은 코닥의 것과는 다릅니다.코닥의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어내는 하이테크놀러지 기업들간의 법정 공방은 아주 흔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송과 이에 대한 반대 소송은 일반적인 기술 분쟁 해결방법입니다. 이 법정 싸움이 삼성과 LG에 큰 영향을 미칠거라고는 보기 어려워요.” 굿모닝 신한 증권의 애널리스트 김기수씨는 또 이렇게 덧 붙였습니다.“결국 양측은 협상으로 타협점을 찾을 겁니다.”

코닥에 역소송을 걸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은 그에 대해 검토해보지 않았습니다. 코닥의 요구사항을 좀 더 살펴보아야겠죠” 라고 최전혁씨는 LG의 입장을 이야기했습니다.

삼성은 역소송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한국 기업에 관련된 뉴스를 외국 통신을 통해 접하니 좀 묘하네요 ^^;;

A-DATA에서 192GB 용량의 XPG 시리즈 SSD를 발표했습니다.

SATA2 포트 외에도 USB 2.0 포트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쓰기 속도는 100MB/s, 읽기 속도는 170MB/s.

ECC 지원, 크기 100x70x9.2mm, 무게 85g, 192GB 외에도 32/64/128GB 버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