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3000 series
AMD가 2009년 Q3에 소개하려고 준비 중인 새로운 칩셋의 코드네임은 RS880이며, 우리는 이 칩셋 안에 RV620 GPU가 내장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RV620은 Radeon HD 3000 시리즈임을 의미합니다.
이 칩셋은 2009년 Q3에 완성되어 출시될 것이고, 우리는 2009년 6월에 있을 컴퓨텍스에서 공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칩셋의 IGP는 55nm RV620에 기반하며, 더 빠른 IGP일 것입니다. 현재 가장 빠른 IGP 칩셋인 AMD 790GX는 55nm Radeon 3300에 기반하고 있기에 이 새로운 RS880과 790GX는 이와 매우 비슷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칩셋은 SB710과 짝을 이루게 되겠지만, RAID5 지원을 위해 더 비싼 SB750도 사용될 것입니다. 새로운 IGP는 DirectX 10.1, Avivo HD, DVI, HDMI, DisplayPort를 지원하며 확장 데스크탑을 지원하는 멀티 모니터, ATI PowerPlay IGP 전력 관리, PCIe 2.0 슬롯, SATA 3Gb/s를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칩셋 뿐만 아니라 790GX/FX를 대체할 제품 또한 2009년에 출시될 것입니다.
DX10.1은 지원해주겠지요?
다음 IGP는 4350급이 들어갈 거라 예상했는데.....
많이 더디군요.
CUDA, OCL, DirectX 11 compute
우리는 Nvidia의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했고, PR Director로부터 우리가 도처에서 소식을 들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Nvidia가 CUDA뿐만 아니라 모든 GPU 컴퓨팅 플랫폼에 호의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Nvidia는 CUDA를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지만, 우리는 Nvidia의 카드들이 Open CL와 곧 출시될 DirectX 11 계산을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Nvidia의 뜻은 매우 간단합니다. 다시 말해, GPU 컴퓨팅을 강화해서 여러분의 컴퓨팅을 빠르게 하는 어떠한 것이라도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동영상 변환이 더 빠르게 된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GPU를 사고 싶어 할 것이고, 그로인해 Nvidia는 게이머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고객을 얻게 되고 그로인해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Nvidia는 CUDA외에 다른 것도 지원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MCM이 아니다
우리는 2011년에 출시될 Fusion이 CPU와 GPU가 하나로 합쳐진 네이티브 형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의 칩에 두 개의 다이를 놓는 MCM보다 어려울 것입니다. AMD는 2011년까지 미룬 두 개의 APU를 발표했고, 적어도 그 중 하나는 32nm 칩일 것입니다.
AMD는 이 칩들을 Accelerated Processing Unit (APU)이라 부르기로 결정했으며, 우리가 Fusion이라 부르는 이 칩은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AMD는 퓨전이 미래라 말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퓨전은 더 이상 APU 칩을 위해 사용되지 않을 것이고 적어도 50개의 다른 물건이 될 것입니다.
CPU에 GPU가 포함되는 퓨전은 분명 네이티브 칩입니다. AMD는 인텔의 켄츠필드나 요크필드 같이 MCM(Multi chip module)을 사용하길 원치 않습니다. 퓨전 칩은 CPU와 GPU가 합쳐진 완벽한 네이티브일 것이고 하나의 다이로 설계될 것입니다. 따라서 GPU와 CPU를 하나의 칩으로 만들 공간을 얻기 위해 45nm 대신 32nm를 선택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5nm CPU와 GPU가 합쳐진 기존 퓨전은 취소되었습니다.
2.7GHz로 작동하는 Athlon X2 7750 Black Edition
AMD는 새로운 45nm 페넘 II 외에도 애슬론 X2 7750 블랙 에디션이라고 하는 65nm Kuma 듀얼 코어 CPU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애슬론 X2 6500 블랙에디션이라고 하는 2.3GHz로 작동하는 단 하나의 쿠마 CPU만 있었지만, 이제 2.7GHz의 클럭으로 강력한 성능을 약속하는 새로운 제품이 추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CPU는 95W의 TDP와 2x512KB L2 캐시, 2MB의 L3 캐시, 배수락 해제 등의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가격이나 출시일은 아직까지 알려진바 없지만, 앞서 말했던 애슬론 X2 6500은 현재 €100 이하의 가격으로 유럽에서 판매중입니다.
9 시리즈도 8 시리즈와 같은 혈통임을 보이다.
AppleInsider에 따르면, 모바일 칩셋으로 인한 Nvidia의 재난은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입니다. 첫 번째 문제는 스크롤링이 제대로 안 되는 문제였지만, 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문제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영향 받은 몇몇 MacBook Pro 모델들은 소위 “죽음의 블랙스크린”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시스템이 멈추면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9600M GT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몇몇 사용자들은 코어 온도가 100°C가 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다른 GPU에도 일어나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9600에 대해 불평이 가득합니다.
언뜻 보기에, 이것은 SMCFancontrol을 사용해 팬 속도를 수동으로 조절함으로써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들이 GPU 팬 속도를 6000RPM까지 올려야만 그들의 MacBook이 멈추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작은 팬이 6000RPM으로 회전하는 것은 귀가 먹지 않은 이상 결코 좋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이를 통해 항상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 위해 여전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문제는 적은 수의 기기들에게서만 발생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것들이 비슷한 시기에 생산되었거나 애플이 잘못 만들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Nvidia의 8600M 칩들의 과열 문제를 겪었던 HP나 그 밖의 다른 제조사들처럼 GPU의 클럭을 낮추거나 팬 속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조사들이 이 문제에 대해 손가락으로 지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면서 Nvidia는 체면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이 최신 문제가 계속된다면, Apple 또한 그들과 같은 선택을 하게 되겠지요.
걍 적당적당하게 만들고 냉각장치에 신경좀 쓸것이지 누가 먹다버린사과 로고로 쓰는회사 아니랄까봐
껍데기 디자인에 신경은 무쟈게 쓰네요 ㅡ.ㅡ;;
아직 딴데서는 문제터졌단 소리가 안나오고있고...
껍데기"만" 잘만드는 회사인 만큼 통풍같은거에서 맛가버린게 아닐련지..
저도 맥북은 만져봐서 아는데, 킨텔 내장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따끈따끈 하더군요 -_ -;;; 뽀대에만 신경 쓰다보니 냉각은 그저 쥐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