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Dev Team 멤버 중 하나인 planetbeing이 아이폰용 리눅스를 포팅해 OpeniBoot라 이름 지었습니다. 따라서 유저들은 OpeniBoot를 통해 리눅스와 Mac OS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무선 네트워킹과 터치스크린 등을 지원하지 못하기에 고급 사용자용으로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iPhone Linux Demonstration Video from planetbeing on Vimeo.
이기도 하지만 오픈진영은 참으로 멋지군요.. 어째 저 괴이한 아이폰에서도 돌아간다냐.. ㅡㅡ;;
XBOX360 하드디스크를 쉽게 교체 가능하도록 하였고, 메모리 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키보드는 없고, Wi-Fi 모듈을 내장했지만 외장 안테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크기 300x252x32mm, 무게 504g의 노트북 쿨러입니다. 2개의 70mm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USB 허브와 2.5인치 SATA 하드디스크 도크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3$.
미시간 주립 대학에 속한 네 명의 공대생들이 버튼을 작동시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동화된 창문 청소 로봇을 만들어 입상하였습니다. Winboni로 불리는 이 로봇은 AA 배터리로 작동하며, 흡입 팬을 통해 창문에 달라붙어 펠트 패드로 창문을 청소합니다.
비록 펠트 패드는 전문적인 창문 청소부만큼 창문을 잘 닦지는 못했지만, Winboni는 집이나 회사 빌딩에서 사용가능한 지칠 줄 모르는 로봇 청소기입니다. 따라서 Winboni가 개량된다면 우리는 Winboni의 후계기들이 모든 빌딩을 청소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팀원인 Emily Duszynski, Kyle Koepf, Jonathan Luckhardt, Joshua Thomet은 International Student Design Competition of 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 영상을 통해 그들이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Media Newswire, via The Raw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