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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하드웨어 뉴스게시판 공지사항 + 해외 뉴스 사이트 리스트 file

Geforce GTX 285는 CES에서 시연될 것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http://gigglehd.com/zbxe/1531707

2008.12.19 05:41:10 (*.136.163.11)

1179

클럭은 거의 650MHz

Nvidia는 세 가지 새 카드를 갖고 있어요. 첫째는 똑같은 브랜드로 나올 55nm GTX 260이고, 둘째는 Geforce GTX 295라 브랜딩된 듀얼 GT200b 55nm이고, 마지막은 더 빠른 GT200b 싱글 55nm 칩에 기반을 둔 Geforce GTX 285예요.

GTX 285의 샘플은 CES에서 시연될 거고, 최소한 공식적으로는 1월 가운데쯤 출시될 거라고 해요. 새 GTX 285은 클럭이 코어 648MHz, 쉐이더 1476MHz, 메모리 2.48GHz일 거예요. 여전히 ROP 32개, TMU 80개, 쉐이더 240개를 탑재했지만, 이번엔 TDP가 183W로 코어 클럭 602MHz, 쉐이더 1296MHz, 메모리 2.2GHz의 GTX 280의 TDP인 236W보다 낮아요.

Geforce GTX 285의 소개는 GTX 280의 죽음을 맞는다는 걸 뜻하고, 그래서 Nvidia는 새 제품을 팔기 위해 남은 카드의 재고를 모두 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 카드를 700MHz 넘게 오버클럭할 거라고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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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13:30:18 (*.242.16.8)

무개념

엘-멘!

곧 GTX280이 사라지겠군요..

2008.12.19 13:37:03 (*.150.71.93)

야르딘

Do your best everyday

GTX280이 물갈이 되겠네요. 일단 재고를 퍼뜩 처리해야;;;

2008.12.19 14:03:54 (*.211.14.241)

homm3

한국에 재고 없습니다. 기가바이트 하나 남았죠

2008.12.20 08:31:23 (*.39.27.152)

BretHanson

다x와에 보니까 GTX 280 의 재고는 거의... (260 은 유일하개 XFX, 기가만 남았음)

2008.12.19 14:23:11 (*.140.111.165)

코끼리손

쿨한 하드웨어 마니아가 되겠습니다^^

295가 499라면 285는 399가 아닐까요? 그래도 60만원?

2008.12.19 19:44:52 (*.211.14.241)

homm3

1200원대 환율이면 50만원이 아닐까요?

2008.12.19 20:11:23 (*.83.95.216)

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재고가 별로 없으니 GTX285로 내는 것이겠지요? 반대로 재고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GTX260의 이름은 유지하는 것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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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55nm GTX 260은 다른 모양이다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http://gigglehd.com/zbxe/1531681

2008.12.19 05:21:57 (*.136.163.11)

1044

더 적은 전원부 부품

Nvidia는 새 Geforce GTX 260을 위한 55nm 칩인 GT200b를 조용히 선적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 새 55nm 칩은 65nm 제품과 클럭 속도가 같은 거예요. 당연히 55nm 칩의 TDP가 더 낮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 전원부 부품도 많이 필요없어요.

새 55nm GTX 260은 전원부 부품이 적을 것이며, 제품을 작동시키기 위한 파워 레인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PCB의 레이어 수도 적을 거예요. 새 55nm GTX 260은 겉모양이 다를 거고, 온도도 더 낮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제조사들은 이 이점을 새 오버클럭된 GTX 260을 출시하는 데 쓰겠지만, Nvidia는 55nm GTX 260 카드에 따로 브랜딩을 하거나 추가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는 계획에 매우 엄격해요. 이들은 모두 같은 거라고 Nvidia가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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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08:00:09 (*.50.40.19)

시즈키

카에데 피규어 호시이...

265로 판매 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2008.12.19 13:27:56 (*.150.71.93)

야르딘

Do your best everyday

55nm짜리하고 65nm짜리하고 섞어서 풀겠다는 속셈이네요. 재고 처리 좀 돕자고 할 겸;;;

2008.12.19 13:31:05 (*.242.16.8)

무개념

엘-멘!

섞어서 판매함으로써 기존 재고를 빨랑빨랑 없애고 싶은걸까요..

2008.12.19 14:03:12 (*.211.14.241)

homm3

야르딘님/ 저 기사대로 기판이 다르면 모양은 100% 구별됩니다.

기존처럼 pcb같은데 코어만 다른 형태가 아닐 것 같아요.

2008.12.19 14:04:59 (*.192.228.85)

Nehalem

인생 뭐 있나

이건 그나마 9800GT랑 다르게 전원부 모양만 보면 구분이 될테니 다행이군요.

2008.12.19 14:22:10 (*.140.111.165)

코끼리손

쿨한 하드웨어 마니아가 되겠습니다^^

전원부만 다르다는 것 같군요. 히트 스프레드 크기는 같을 것이고요.
모르는 사람이야 섞어팔기의 희생양이 되겠지만....

2008.12.19 14:34:44 (*.102.72.198)

HUSH!

과연?

자칫 잘못하면 구형 GTX 260에서 전원부 부실하게 만들고 레이어 줄여서 신형이라고 팔 수도 있을 것 같군요

2008.12.19 19:45:30 (*.211.14.241)

homm3

이미 9800GTX+에서 그랬죠. xfx꺼 엄청 기판 줄였습니다. 아주 단가 줄이려고 별짓을 다했더군요.

2008.12.19 20:09:59 (*.83.95.216)

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전원부가 부실하면 오버클럭이 기존보다 잘 안될 수도 있겠네요. 일장일단이 있다고 해야겠지요?

2008.12.20 06:25:52 (*.38.67.113)

큰빛

구입 입장에선 아주 신중해야겠군요. ㅎㅎ;

2008.12.20 06:34:38 (*.148.91.154)

이네스

애플과 명바퀴를 깝시다. 망할.

아무래도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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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첫 패시브 HD4670 출시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http://gigglehd.com/zbxe/1531659

2008.12.19 05:09:51 (*.136.163.11)

1646

비싸지만 이미 살 수 있다

ATI의 HD4600 시리즈에 대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낮은 전력 소모와 이 메인스트림 카드가 추가 전력이 필요없다는 거예요. 낮은 TDP를 만드는 것은 벤더들이 이 카드의 패시브 버전을 만들기 쉽게 하지만, 대부분 더 싼 HD4650까지만 패시브 버전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HIS는 첫 패시브 HD4670을 출시했고, HIS의 패시브 HD4650에 쓰인 것과 같은 iSilence 4 히트싱크를 썼어요. 클럭은 코어/메모리 각각 750/873MHz으로 레퍼런스예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가격인데, €110(20'5135.70원)이라 HIS의 패시브 HD4650보다 €40(7'4594.80원) 더 비싸요. 더 심한 문제는 HD4830이 €100(18'6487.00원)이고 HD4850이 €125(23'3208.75원)라는 거예요.

불행히도 이런 비싼 가격 때문에 사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예요. 아마 조금 후면 가격이 떨어질 거예요. 패시브 제품을 사고 싶다면 HD4650이 더 좋은 선택일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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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13:27:10 (*.150.71.93)

야르딘

Do your best everyday

그나마 가격이 좀 떨어져야 쳐다볼 수 있겠네요. 음...

2008.12.19 14:32:50 (*.153.63.140)

Unreadable

예비 복학생 미나리.

환율이 예전 수준이라면 가격이 괜찮았을 텐데 아쉽군요.

2008.12.19 17:46:27 (*.182.48.40)

Ke2X

사랑하는 고기

패시브가 되면 뭐가 좋은건가요-.-;

2008.12.19 17:49:16 (*.136.163.11)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그 패시브 부품에선 소음이 하나도 나지 않게 되지요.

2008.12.19 17:50:38 (*.182.48.40)

Ke2X

사랑하는 고기

아하..그 패시브 이군요; 감사합니다.

2008.12.19 20:09:16 (*.83.95.216)

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보조전원이 필요없으니 패시브로도 충분할 듯 싶네요.

2008.12.20 06:22:23 (*.38.67.113)

큰빛

무소음을 위한 투자론 비싼 댓가군요.

2008.12.20 06:34:07 (*.148.91.154)

이네스

애플과 명바퀴를 깝시다. 망할.

... 무소음을위한 투자라고해도 좀 부담스럽습니다.

2008.12.20 06:37:42 (*.136.163.11)

양자바다의 사이버카가미

더 높은 제품인 HD4830보다도 비싸져 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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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가 트리니티 플랫폼을 공개하다.

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http://gigglehd.com/zbxe/1531641

2008.12.19 23:30:12 (*.83.95.216)

1326

Nvidia의 ION 플랫폼과 비슷하게, VIA에서 HD 재생이 가능한 작고 저 전력인 3칩 플랫폼인 트리니티를 소개했어요. 넷탑과 넷북부터 임베디드까지 겨냥한 트리니티는 Nano 프로세서와 VIA의 통합 디지털 미디어 칩셋, DirectX 10.1지원 S3 GPU로 이루어져 있지요.

VIA Technologies의 마케팅 부사장 리처드 브라운씨는 "우리는 Mini-ITX 2.0을 통해, 소형 폼팩터가 중요한 기술이나 성능에 대한 타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VIA 트리니티 플랫폼은 초소형 시스템 철학의 자연스런 확장입니다."하고 말했어요. "이 플랫폼은 소형 기기에서 진정한 HD 세계를 전하기 위해 VIA의 오랜 기술로 축소시킨 폼팩터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애플리케이션들에 이상적일 것입니다."

VIA가 제안한 이 칩의 조합은 DirectX 10.1과 고품질 영상, 블루레이, Windows Vista 성능, 을 쾌적하게 전달하는 저전력 패키지이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제조사들이 새로운 데스크탑이나 휴대용 기기들을 만들 때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지 지켜봐야만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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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23:32:35 (*.137.155.86)

무개념

엘-멘!

어엉... 생각지못한 타이밍에 반격에 들어가네요.. ION보고 성질뻗쳤나봅니다..

2008.12.19 23:32:49 (*.133.21.58)

Unreadable

예비 복학생 미나리.

음, 그래픽으로 크롬을 사용하는군요?

얼마나 사용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요.

2008.12.19 23:39:43 (*.6.167.220)

archwave

그런데 소비전력은 ? 아톰 + 945GSE 는 10.5 W 이고, Ion 은 16.5 W 인데..

대충 Ion 하고 비슷한 성능을 내줄거 같긴 한데.. (게임 성능은 더 떨어질거 같고) 구성을 봐서는 16.5 W 는 가뿐히 넘어버릴걸.

2008.12.20 00:10:18 (*.41.246.16)

ryuap

살만하겠군요......-_-;;

2008.12.20 04:14:22 (*.39.162.171)

adiot

하지만 나노까지도 가기전에 C7만해도 가격이 너무 개념무라..

2008.12.20 04:16:00 (*.150.71.93)

야르딘

Do your best everyday

그전에 CPU 성능을 좀 더 올려줘야 할 텐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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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출하량 조절로 메모리 가격 상승할듯

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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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gglehd.com/zbxe/1531598

2008.12.20 22:52:57 (*.145.202.163)

1592

대만의 DRAM 제조사들에 따르면, 하이닉스가 20%의 메모리 감산을 발표하면서 각국 정부들이 메모리 시장에 도움을 줄 분위기이기에, 메모리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달동안 메모리 제조사들이 재고를 정리하면서 시장에는 공급을 맞추지 못하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있기에 메모리 제조사들은 소비자들과 주문을 엄격하게 고르고 있기에, 이것이 가격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업계 인사들은 1GB DDR2 eTT 메모리 칩이 이미 178%가 올랐으며, 1GB의 DDR2 메이커 제품은 13%가 올랐습니다.

메모리 제조사들은 공급 부분의 가격 조절 문제가 단기간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며,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야만 근본적인 위기가 해결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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