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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경제에서 살아남으려면 해고가 필요하다
 
Western Digital이
전세계에서 2500명을 해고할 거란 놀라운 발표가 있었어요. 기술 부문의 많은 회사들처럼 WD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지기보단 나빠질 거라 예상하는 이 경제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예상했어요.

소식통들에 따르면 WD는 2009년 회계를 위해 자본 소비를 억제할 거예요. 이런 움직임으로 WD의 소비가 7억 5천만 달러쯤에서 5억 달러쯤으로 줄어들 거예요. 게다가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있는 두 공장을 닫을 거예요.

위와 같은 사실들을 보면, 이 회사가 잠정적으로 SSD 시장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계속 진행시킬지는 현재 알 수 없어요. Western Digital CEO인 Jhon Coyne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하드 드라이브의 수요가 2009년 가운데쯤까지 계속 적어질 거라고 예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