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넘 II가 HardForums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처음에 [H]ard|OCP의 어떤 분이 페넘 II AM3 945를 얻게 되었다고 이야기했고, 이어서 페넘 II의 벤치마크를 올려 주었지요. 사용된 사양은,
Cooler -OCZ vendetta 2
CPU - Phenom II 940
Ram - 2x2gb Mushkin redline
mobo - MSI K9A2 plat
video - 2x 4870, 4x4850 (installed right now is 1x 4870)
H/D - WD5000AAKS
PSU - Corsair HX1000
O/S vista ultimate 64bit
였고, 테스트 결과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얼마 전 어떤 사이트에서 페넘 II 940과 920을 판매하려다가 무산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NDA가 풀리는 1월 둘째 주가 되기 전에는 확실치 않다고 해야겠네요.
문제는 콘로 출시당시보다 성능 격차는 더 벌어졌다는거죠.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다음 차기 아키텍쳐에서 얼마나 갭을 줄이느냐가 관건인데.. 인텔도 마냥 놀고만 있지는 않아서 말이죠.
2009 - westmere (32nm 네할렘), 2010 - SandyBridge (32nm 차세대 아키텍쳐)...
하지만 일반 유저에게는 의미가 없는 이야기라.. 콘로 vs K10의 결과는 익히아실꺼고.. 데네브 역시 별다를건 없죠.
비슷한 예를 VGA에서도들 수 있겠군요. 4870의 경우 부동소수점 연산능력이 무려 1.2테라플롭스입니다.
하지만 GTX 280의 경우 933기가플롭스 이나.. 실 성능은 4870 보다 훨~씬 좋죠.
데네브가 3.64GHz에서 06 cpu 스코어 5500점대 찍어주는거보면 답 나오는거죠.. 켄츠가 3.6에서 5500점대인데..
sse 문제도있고 요크와는 좀 거리가 멀고 데네브>=켄츠 정도로 보는게 맞을듯 싶군요.
린필드가 현 콘로를 대체하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e2xxx 같은 가격대 성능비 극강의 저가형의 놈들도 나오겠지요.
전 양사의 차기 아키텍쳐가 공개되는 2010년 정도가 기대됩니다.
AMD의 불도저든 인텔의 샌디브릿지든.. 성능 잘나오는쪽으로 넘어갈듯 싶네요.
문제는 불도저가 출시시기가 2011년~ 라고하는데.. 인텔 22nm 세대 시기군요.
그리고 AMD의 회생방법은 고가 판매 뿐인데 성능을 인텔을 앞지르는순간 맨체스터 이상의 가격책정이 될겁니다. 콘로 등장으로 인한 가격 인하 이후로 분기당 몇억불씩 적자만 계속보는 현구조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죠. 인텔이야 앞서든 뒤쳐지든 가격 정책 유지는 지난 15년 가까운 세월처럼 그대로 유지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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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최초의 45nm 데스크탑 프로세서들의 공식 출시일이 몇 주 밖에 남지 않으면서, 이 CPU의 벤치마크들이 웹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어요. 우리는 이미 AMD의 새 프로세서들이 오버클럭이 잘 되는지 AMD의 이전 어떤 프로세서들보다 클럭이 더 높게 올라감을 보았지요. 또한 이것은 클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IPC가 증가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AMD의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에는 페넘 II가 Intel과 동일 클럭에서 거의 비슷한 성능을 낼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OCWorkbench에서 AMD의 새로운 페넘 II X4 940(3.0GHz)을 Intel Core i7 940(2.93GHz)와 Intel의 이전 플래그쉽인 Core 2 Extreme QX9770(3.2GHz)와 비교했어요.
그 결과 AMD의 새 45nm 프로세서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테스트에서 패배했고, 3D 렌더링에서조차 여전히 Intel의 IPC에 미치지 못함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면 페넘 II X4 940은 꽤 괜찮은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AMD는 이 제품을 Intel의 최고 모델과 겨루게 하지 않을 것이고, 이 아이들은 적절한 가격의 좋은 성능을 가진 중급 제품으로 위치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곳이 바로 페넘 II가 있어야할 장소겠지요.
우리는 페넘 II 아키텍처의 주요 장점 중 하나인 전력 소모량과 가격대 성능비를 조금 더 강조한 더 많은 테스트 결과들을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어요.
9x5계열이 말뱉은대로 달달2/3 전부 지원하는지 확인도할겸
DDR3보급시점에 신칩셋나왔는데 손가락만빨고있기는 좀 그렇겠지용??
물론 시기를 비교하면 좀 암울하지만.
제대로 물건도 못내놓다가 TLB수정해서 늦게나마 내놓으니 이미 실 경쟁상대인 Q6600의경우
인텔의 쿼드최하위라인업에 위치해있어서 가격도 맘놓고 책정못하고 참 암울하죠..
이제 데넵이 나온다고 합니다만 i7최하위가 30만후반대고 환율이 조금더 안정화 된다면
더 내려갈가능성도 있고 Q9xxx번대랑 경쟁한다고 할때 인텔님아께서 가격을 확 낮춰버리면
신제품 내놓고도 남겨먹기가 여간 힘들지 않을것 같내요..
콘로가 나오기전처럼 자사 최고 하이엔드급 CPU에 프리미엄좀 붙여팔을라면
그넘이그넘인 수준을 넘어서 뭔가 획기적인게 나와야 하는데 ㅠㅡ,ㅠ
i7이 나오면서 인텔도 멤콘을 내장해버려서 그간이점이던부분도 뭍혀버릴것 같은데,,
다음번엔 정수연산쪽도 좀 확 올려서 파이굽기도 좀 잘되는넘으로 나오면 좋겠군요..
데넵으로도 정수는 기존대로 인텔대비 딸리고 부동소수연산쪽이랑 멤대역폭쪽으로는
멤콘내장쪽인 AMD의 강점이긴 했습니다만 Core i7이 멤콘내장하고 부동소수연산쪽을 대폭
끌어올렷길래 적은것이죠..
인텔대비 정수연산쪽으로 쳐지는게 데넵나오고도 기존대로 가니까요..
물론 파이굽기로 실성능을 논할게 못된다는건 압니다만 이게 유저들사이에서 한성능의 척도로 인식이
되는면이 분명있기에 잘구으면 나쁠건 없잖나 싶내요..
2007년과 2008년은 AMD에게 정말 힘든 한 해였어요. AMD의 바르셀로나 K10 "Stars"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Intel의 기술을 앞서지 못했고, 그로 인해 Stars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여러 프로세서 SKU들로 조각나 버렸지요. 결국 AMD는 기존 K10 다이의 설계를 수정해 여러 트리플 코어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들을 만들어야만 했어요.
AMD는 새로 출시될 45nm 페넘 II와 애슬론 시리즈에도 L3 캐시의 유무를 기준으로 한 두 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소식통들은 AMD가 단순히 기존 쿼드 코어에서 두 개의 코어를 죽임으로써 듀얼 코어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 중에서 XtremeSystems의 Macadamia에 의하면 데네브의 코어의 크기는 243 sq. mm이고 프로퍼스 코어의 크기는 140 sq. mm이기 때문에 듀얼 코어인 레고르의 크기는 ~80 sq. mm가 될 것이라고 해요. 이러한 데네브와 프로퍼스 코어 크기의 차이는 데네브가 커다란 6144KB의 L3 캐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프로퍼스는 데네브에서 L3 캐시를 죽인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L3 캐시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생겨난 거지요. 따라서 프로퍼스는 데네브보다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하게 될 거예요.
AMD는 애슬론 X4 배너를 달고 있는 프로퍼스 등을 2009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에요.
가격책적을 잘한다면 보급형쿼드 공략용으로 쓸만한 카드라는 생각이드는군요..
일단 페넘계열 듀얼코어인 쿠마가 4코어에서 2개죽인것이 역시 맞는다는것 같은데,,
45nm기반은 않그런다니 다행이군요.. 다만 또 늦춰져서 끝물타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할듯한..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3년 1월 22일에 다이렉트 X 9.0을 공개하기로 계획했었지만, 2002년 12월 19일에 벌써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 다운로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2년 후에 중요한 업데이트를 하였지만, 기본 기술의 탄생은 7년 정도 지난 셈입니다.
하드웨어 부분에서, ATI가 다이렉트 X 9를 지원하는 라데온 9700을 제일 먼저 출시했었고, NVIDIA가 지포스 FX 시리즈를 나중에 출시했었습니다.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
영국 해군은 뱅가드 탄도미사일 잠수함대의 제어 시스템을 Windows로 업그레이드했어요. 만약 그 잠수함들이 각각 최대 8 MIRV(다탄두 미사일을 말해요.)를 운반 가능한 16기의 트라이던트 II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다른 재미있는 일을 찾았겠지요. 하지만 핵전쟁에 대한 것은 꽤나 관심이 가는 일이에요. 우리는 Gordon Brown(영국 국무총리)이 Windows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Gene Hackman(미국 배우인 것 같아요.)이 영국 SSBN(탄도미사일을 장착한 원자력 잠수함을 말해요.)의 키 근처에 있지 않으리라는 것에 희망을 가져야겠지요.
그 외에도 영국 해군은 타입45 구축함들과 Astute급 공격 잠수함도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어요. 이것은 다수의 페일 소프트(고장이 나도 주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말해요.)들이 전략 유닛들에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같은 우려를 낳고 있지만, 구축함과 같은 전략 유닛들의 지휘관들은 그들이 핵무기 없이는 대륙을 억제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들의 무기를 전개하는 것에 더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쩌면 아르헨티나 해군이 리눅스 기반의 사격 통제 시스템을 사용한 무언가를 준비해 벨그레이비어 장군에게 보복하려고 재 시합을 요청할 수도 있겠지요.
장치명 : Generic Neuclear Drive
미사일이 랜덤하게 발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