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의 차기 운영체제인 Windows se7en은 Starter / Home Basic / Home Premium / Professional / Enterprise / Ultimate 등 총 6가지 버전으로 출시
더 비싼 상위 버전임에도 하위버전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일부 빠지기도 했던 Windows Vista의 경우와 달리 Windows7은 하위 버전의 모든 기능이 상위 버전에 그대로 더해진다. 그리고, 'Windows Anytime Upgrade' 기능도 포함 되므로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상위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WindowsVista를 사용 중이라면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애플리케이션 재설치가 필요 없지만, WindowsXP에서는 바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기 때문에 클린 설치 과정이 필요.
각 버전별 특징은 아래와 같다.
▶ Windows 7 Starter (limited to three apps concurrently)
• Market : Worldwide availability this time but with new PCs only
• Key features : Enhanced taskbar, Jump Lists, Windows Media Player, Backup and Restore, Action Center, Device Stage, Play To, Fax and Scan, basic games
• What's missing : Aero Glass, many Aero desktop enhancements, Windows Touch, Media Center, Live thumbnail previews, Home Group creation
WindowsVista 때와 달리 판매 지역이 한정 되지 않는다. 주로 넷북용으로 쓰일 수도 있어보이는데, Starter Edition은 애플리케이션 동시 실행이 3개까지로 제한 되며, 최대 해상도 역시 제한적이다.
▶ Windows 7 Home Basic (for emerging markets)
Home Basic Edition은 개발 도상국과 같은 신흥 시장에만 판매 된다. 애플리케이션 실행수 제한은 없지만 Aero Glass, Live Thumbnail Previews, Internet Connection Sharing 등을 포함한 몇몇 기능 제한이 있다고 한다. 위에서 밝혔듯 상위 버전에는 하위 버전의 모든 기능이 포함 되므로, Starter Edition의 기능을 참조.
▶ Windows 7 Home Premium (adds Aero, Touch, Media Center)
• Market : Mainstream retail market
• Key features : Aero Glass, Aero Background, Windows Touch, Home Group creation, Media Center, DVD playback and authoring, premium games
• What's missing : Domain join, Remote Desktop host, advanced backup, Encrypting File System, Mobility Center, Offline Folders
▶ Windows 7 Professional (Remote Desktop host, Mobility Center, Presentation mode)
• Market : Mainstream retail market
• Key features : Domain join, Remote Desktop host, location aware printing, Encrypting File System, Mobility Center, Presentation Mode, Offline Folders
• What's missing : BitLocker, BitLocker To Go, AppLocker, Direct Access, Branche Cache, MUI language packs, boot from VHD
Microsoft의 주력 마케팅 제품이자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적합한 Home Premium / Professional Edition. Professional Edition에는 그룹 정책 제어, 고급 백업 도구 등도 추가 된다.
▶ Windows 7 Enterprise (volume license only, boot from virtual drive, BitLocker)
• Market : Volume-license business customers only
• Key features : BitLocker, BitLocker To Go, AppLocker, Direct Access, Branche Cache, MUI language packs, boot from VHD
• What's missing : Retail licensing
볼륨 라이선스 고객용. Professional Edition의 모든 기능에다 몇몇 고급 기능이 더해진다.
▶ Windows 7 Ultimate (limited availability, includes everything)
• Market : Retail market, limited availability
• Key features : BitLocker, BitLocker To Go, AppLocker, Direct Access, Branche Cache, MUI language packs, boot from VHD
• What's missing : Volume licensing
볼륨 라이선스 프로그램 미지원. 일반 유저용 Enterprise Edition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비주력 제품이 될 것.
웹브라우저 + 텍스트 에디터 + 뮤직 플레이어만 띄워도 동시에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이 세개가 되는데..
개발도상국이니 스타터니 따지고보면 어차피 비지니스는 기업용으로 많이가고 홈프리/프로/울티 가 주 타겟인데 비스타때보단 판매타겟 라인을 그나마 수정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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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은 자사의 Google Earth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메이저 업데이트를 배포했고, 이제 다이빙하러 갈 테니 스쿠버 기어를 착용하세요. 맞아요, Google Earth 5.0은 세계의 권위있는 과학자들, 연구원들, 대양 탐험가들에게 받은 3D 수중 지형과 컨텐트 레이어 20개로 마침내 유저들이 행성의 대양을 탐험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Google Earth의 이 최신 버전으로 여러분은 우리 행성 표면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은 모든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젠 행성의 거의 1/3을 덮고 있는 세계의 대양에 다이빙하셔서 이 마법같은 체험의 이전 버전에선 접근할 수 없었던 새로운 놀라운 것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San Francisco에서의 Google Earth 5.0 출시 행사에서 Al Gore씨가 말했어요.
대양 밖에도 새 Google Earth는 다음이 탑재되요:
- Historical imagery: 이제 유저들은 타임 슬라이더를 활성화해 지구 주위의 더 나중이나 더 이전의 인공위성 사진을 모두 보실 수 있고, 이것으로 한 지역의 시간에 따른 개발을 관찰하실 수 있어요.
- Touring은 유저들이 Google Earth 속의 사진과 컨텐트를 이용해 해설이 있는 여행을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새로운 방법이에요. "record"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유저들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날아가거나 화면을 확대/축소하고, 가는 길에 목소리 해설을 제공하는 컨텐트 풍선을 클릭하실 수 있어요.
- Google Mars 3D는 Google 은하 가상 여행의 최신 버전이에요. 유저들은 버튼을 클릭해 고해상도 사진이나 3D 지형을 보면서 화성을 여행하실 수 있어요.
- GPS Tracking - 이전에 Google Earth의 Plus와 Pro 버전에서만 쓸 수 있었던 이 기능은 이제 모든 유저들이 GPS 장치에서 Google Earth로 트랙을 업로드해서 달리기, 등산, 자전거 길을 쉽게 시각화하고 기록할 수 있게 해줘요.
41개 언어로 제공되고 베타 형태로 제공되는 Google Earth 5.0은 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어요.
PC 광신도들 사이에서 일류인 Memtest86은 이제 버전 3.5로 업데이트될 거예요. 이 메모리 스트레스 테스팅 애플리케이션의 새 릴리즈는 다음을 포함해요:
- 다중 CPU에서의 실행을 제한적으로 지원해요. CPU들은 각각의 테스트에서 round-robin이나 순차적으로 선택되요.
- 추가적인 칩셋들의 탐지를 지원해요. (Memtest86+ v2.11에서).
- L3 캐시 보고를 포함해 CPU 탐지 기능이 더 추가되고 수정되었어요.
- 더 나은 가독성과 새로운 정보를 위해 정보 표시기가 다시 만들어졌어요.
- 첫 통과를 위한 단축된 반복.
- 메모리 사이징이 강화되었어요.
- Misc 버그 수정.
Memtest86 3.5는 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어요.
이들 가운데 하나는 진행되고 있는 Halo Wars를 지원해요
아직 모든 사항은 모르지만, Microsoft의 (Age of Empires 시리즈들과 곧 출시될 Halo Wars를 맡았던) Ensemble Studios 폐쇄는 Ensemble의 잔재에서 새로운 두 스튜디오를 만들어낼 듯해요.
Halo Wars의 대표 제작자였던 Jason Pace는 이미 이들 두 스튜디오 가운데 하나가 진행되고 있는 Halo Wars를 지원하게 될 거라고 암시했어요. 이 스튜디오가 Halo Wars를 어떻게 지원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아마 이 타이틀이 출시되면 더 많은 사항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둘째 스튜디오에 관해서는, 그들이 몇몇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또 많은 Ensemble 직원들이 또한 이 노력의 일부분이 될 듯하닫는 것을 빼고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어요. Ensemble의 설립자 가운데 하나인 Bruce Sehlly는 두 스튜디오가 모두 일을 잘 할 거고 Ensemble 팀 모두 자랑스러워할 것이 많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발표된 것이 없지만, 몇몇 소식통들은 새 Age of Empires 제품이 이 두 스튜디오 가운데 하나의 계획 속 일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업데이트된 Age of Empires는 Xbox 360과 PC를 목표한다고 추측되어 왔어요. 물론, 좀더 기다려서 다음이 어떻게 될 지 살펴봐야겠지만, 뭔가 뜻밖의 일이 될 거라고 예상해요.
Gizmodo는 수많은 테스트를 했고 실제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각각을 모두 영상으로 찍었어요. 그들은 심지어 touch air-hockey 게임을 잠깐 플레이했어요. 이 모두에서 그들은 Windows 7의 터치 기능의 성능이 TouchSmart에서 잘 작동한다는 걸 발견했어요.
Apple이 멀티 터치에 특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요. 이것이 Windows 7에서 멀티 터치를 쓰지 못하게 만들까요? 또는 Apple에게 이것을 쓸 "권한"을 얻기 위한 비용을 내기 위해 Windows 7의 가격이 오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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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저는 TouchSmart PC에 Windows 7 Beta를 각기 장점이 있는 두 가지 방법으로 설치했어요. 첫째로, 저는 Vista에서 모든 드라이버를 그대로 놔둔 상태로 Windows 7로 업그레이드했어요.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긴 했지만 HP가 Vista에 탑재한 터치 소프트웨어 때문에 체험이 방해를 받았어요. 제가 위쪽에서 강조한 Windows에서 네티이브 지원되는 컨트롤을 얻으려면 드라이브를 포맷해 깨끗이 설치해야 했어요. 몇몇 드라이버를 모아서 조금의 트릭을 써서 수동으로 설치해야 하기는 했지만, Windows 7 터치와 멀티터치 체험을 더욱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저는 HP가 컴퓨터 광신도같은 소비자들을 위해 자사의 TouchSmart 플랫폼을 밀고 있다는 것이 기쁘고, Microsoft가 자사의 OS 구조에 터치 기능을 넣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기뻐요. 언젠가 이것을 지금의 키보드와 마우스처럼 일상에서 쓰게 될 지도 몰라요. 이제, 개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다음 며칠 동안 더 많은 터치와 멀티터치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에 대해 더 조사할 거예요. Microsoft와 HP는 이 능력을 제공하는 데에 칭찬받을 것이지만, 개발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유용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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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는 넷북에서도 거의 안쓰일지도 모르겠군요. 소비자들이 프로그램 실행안된다고 문의가 빗발칠테니.
홈베이직은 아예 우리나라는 대상국이 아닐테니 최소 프리미엄부터 시작하게 되네요.
어둠의 경로로는 주로 엔터프라이즈가 뿌려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