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OM-D E-M10 Mark II를 11월에 판매 재개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M10 Mark II는 플라스틱 마운트의 렌즈를 장착했을 때, 렌즈 잠금이 쉽게 풀린다는 문제가 있었지요.
기존 모델은 10월 하순부터 무상 수리를 하고, 새 모델은 문제가 된 부분을 개선해서 나올듯.
캐논 EOS 80D의 소문입니다.
2800만 화소 센서, 70D보다 개선된 AF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7D Mark 2와 같은 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도 상위 모델의 몇몇 기능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플리커 프리가 들어가고 듀얼픽셀 CMOS AF도 유지.
wiFi, NFC는 있지만 GPS는 들어가지 않고 연사는 8장/초, 회전 스크린, 단일 카드 슬롯, 싱글 DIGIC.
캐논은 두자리수 바디를 3년마다 출시하기에 80D는 2016년 여름에 나올 듯.
인텔의 HEDT, 하이엔드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2008년의 네할렘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전에도 익스트림 프로세서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하여간 LGA 1366의 코어 i7 900 블룸필드를 시작으로 걸프타운, 샌디브릿ㅈ-E, 아이비브릿지-E, 하스웰-E까지 나왔는데요.
지금까지 출시된 HEDT 프로세서의 출시 가격과 인기도를 가지고 순위를 매겨 보니, 코어 i7-990X가 가장 높았던 걸로 나오네요. 그 다음이 코어 i7-920.
차세대 아이폰이 커브드 스크린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애플이 그런 특허를 냈거든요.
다만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게 아니라 반대로 튀어 나오는 형태입니다.
또 화면 테두리 부분에는 갤럭시 엣지처럼 서브 스크린으로 사용도 하는 듯 싶네요. 여기에 3D 터치까지 조합하면 괘 독특한 화면이 나올듯.
애플 A9 프로세서는 삼성과 TSMC 생산 제품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Hirku Wang이라는 iOS 개발자가 2500대의 아이폰 6s/6s 플러스의 데이터를 모은 결과 삼성은 41.04%, TSMC는 58.96%였다고 하네요.
아이폰 6s/6s 플러스로 딱 나뉘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서도 섞여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버전을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http://demo.hiraku.tw/CPUIdentifier/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