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할렘들은 - 네 개의 코어를 가진 'Clarksfield' 프로세서는 2009년 Q3에 등장 - 9월에 등장할 거예요. - 일본의 PCWatch가 올린 거대 반도체 제조사의 최신 로드맵에 따르면요.

  클락스필드는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의 다음 주력인 'Calpella'의 중요 부분이 될 거예요. 칼펠라는 거의 확실히 센트리노 3로 등장할 것이고, 인텔은 새로운 센트리노를 기존 것들보다 더욱 분명하게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현재 파기된)Intel의 45nm 모바일 계획

  로드맵에 따르면 두 개 또는 세 개의 1세대 클락스필드는 2GHz 또는 그 이상의 속도와 8MB의 캐시 - L3를 포함해서 - 를 가지게 될 것이고, 그래픽 칩에 바로 연결하기 위한 PCI Express 2.0 컨트롤러를 가지게 될 거예요.

  또한 칼펠라는 네할렘의 QuickPath Interconnect(QPI) 버스의 CPU에 연결될 'Ibex Peak'라 불리는 시스템 로직 칩을 사용하겠지요.

  기존 공식 발표에서 인텔은 클락스필드가 두 개의 연산 코어만을 가지지만, 그래픽 코어도 포함하고 있는 'Auburndale'과 같이 나올 것이라고 했었어요.

  하지만 어번데일은 PCWatch 로드맵에 없었지요. 대신에 - 어쩌면 - 클락스필드에 8MB보다 적은 캐시를 가진 버전도 소개될 거예요.

  2010년 Q1이 되면, 우리는 듀얼 코어 파트에 위치한 새로운 칩인 'Arrandale' - 확신할 수는 없지만, GPU를 내장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일 - 을 만나게 될 거예요.

  이젠 45nm 아니라 32nm이고, 총 세 개의 애런데일이 칼펠라에 호환될 거예요.

  흥미로운 점은 애런데일이 32nm 제품이라 말한 거예요. 그리고 어번데일은 언제나 45nm로 처음 등장할 것으로 예정되어 왔지요.

  인텔의 '틱-톡' 전략은 2009년 Q4에 32nm CPU들을 등장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32nm로의 이전이 예정된 것보다 오히려 더 빠를 것으로 보여요.

 
   지난주에 우리는 Inno3D의 GeForce 9600GT Green Edition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번엔 갤럭시의 지포스 9600GT 그린 에디션이 유출되었어요.

  이 카드는 55nm G94에 기반을 두고 있고, 코드 네임은 “G94-350-B1″이에요. 그리고 전압은 1.1V에서 1.0V±2%로 줄어들고 625/1625/900MHz（core/shader/memory로 작동하지요. 이 제품의 코어 클럭은 현 제품들보다 25MHz 낮지만, 우리는 성능 차이를 체감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또한 이 카드는 코어 전압을 바꿀 수 있는 점퍼를 제공해요. 이 점퍼는 1,2에 있을 때에는 기본 전압(1.0V ± 2% )이고 2,3에 있을 때에는 전압을 높일 수 있어요. 그리고 점퍼를 제거하면 0.8V로 낮출 수 있지요.

  그 밖에 이 지포스 9600GT 그린 에디션은 여전히 6핀 외부전원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고전압 점퍼 설정 때문에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