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위한 3GHz와 95W TDP
Kodiak 플랫폼에 포함될 AMD의 높게 클럭된 비즈니스 CPU는 Phenom II X4 B95로 브랜드될 거고 3.0GHz로 작동할 거예요. Phenom II X4 B95는 브랜드가 다른 Deneb CPU에 지나지 않으며 물론 소켓 AM2+에서도 작동하는 AM3 소켓 CPU예요. 이 새 비즈니스 플랫폼은 DDR3을 지원해요.
재미있는 건 3GHz의 소비자 Phenom II X4 940과 945는 125W TDP를 가졌는데도 이 제품은 95W TDP를 가진다는 거예요. B95는 4x512KB L2 캐시와 6MB L3 캐시를 가지며 모든 비즈니스 종류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할 거예요.
이것은 현재 AMD의 가장 빠른 비즈니스급 CPU이면서 최고 클럭인 다소 낮은 2.5GHz로 클럭된 Agena 65nm 쿼드 코어인 Phenom X4 9850B를 대체할 거예요. 그리고 AMD가 이 시장에서 싸울 기회를 줄 거예요.
65nm보다 더 좋아요
Deneb에서 비활성화된 듀얼 코어인 Callisto는 이전 65nm K10 듀얼 세대보다 더 좋은 TDP를 가질 거예요. AMD는 Kuma 65nm 기반 Athlon X2 듀얼 코어보다 15W 더 나은 80W TDP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모두 3.1GHz 클럭과 함께이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아요.
Regor 기반 45nm 듀얼 코어는 일반 SKU에서 65W, 클럭이 더 낮은 energy efficient 제품은 45W에 이를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되요.
Callisto, Phenom II X2 550은 Q3에 출시되기로 계획되었으며 가장 빠른 속도는 3.1GHz가 될 거예요. AMD는 Black Edition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오버클러킹에도 열려 있을 거예요. Athlon X2 2xx로 브랜드된 Regor 45nm 듀얼은 나머지 더 느리고 더 싼 시장을 대체할 거예요.
이런 강력한 라인업을 가지게 되면 좋은 점은 AMD가 분명 가격을 낮출 거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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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W TDP에 3.0GHz
AMD는 여전히 AM3을 지원하고 Regor로 코드네임된 자사의 45nm 듀얼 코어를 Q3 2009에 계획하고 있어요. 저희는 이것이 이른 Q3에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들었지만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가장 빠른 제품은 캐시를 모두 3MB, 곧 코어 두 개를 위한 2x512KB와 코어들 사이에 공유되는 추가 L3 2MB를 가지는 Athlon X2 250이에요. 2.9GHz와 2.8GHz로 작동하는 Athlon X2 2xx CPU들이 두 개 더 있을 거예요. 이것들도 같은 시간에 출시될 거예요.
Regor 듀얼 코어 45nm 세대는 여러분이 Athlon X2 7x50 세대로 더 잘 알고 계시는 Kuma 기반 65nm 듀얼 코어를 대체할 거고, Regor가 65W TDP를 갖고 있기 때문에 95W, 곧 Kuma 기반 CPU들을 이겨요.
이건 확실히 매우 경쟁적인 듀얼 코어 라인업이 곧 출시된다는 뜻이고, 저희는 Callisto와 Regor 모두 Core 2 Duo와 Pentium 듀얼 코어 판매량을 파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요.
진짜 괴물이 NVIDIA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처럼 보여요. Nvidia의 다음 하이엔드 그래픽 프로세서는 G80처럼 현 세대의 모든 것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생각돼요. 우리는 이미 이 GPU가 높은 병렬 컴퓨팅 성능을 위한 MIMD(multiple instructions multiple data) 메커니즘을 사용한다는 것과 384개가 아닌 512개의 셰이더 프로세서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이것은 현 세대의 GT200이 가진 240개보다 112.5%나 늘어난 수치지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NVIDIA는 클러스터당 SP 숫자를 기존의 24개에서 32개로 늘렸고 클러스터 수는 16(16x32=512)개가 될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클러스터 당 8개의 텍스처 메모리 유닛들(TMUs)을 가지게 되어 모두 128개가 되지요. 그리고 GT300의 도약은 이런 커다란 병렬적 증가 뿐 만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셰이더 프로세서가 데이터와 명령어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 주는 MIMD와 같은 기초적인 부분에서의 변화도 있어요.
이 새로운 GPU는 DirectX 11을 지원할 것이고 40nm 공정으로 제조될 거예요. 하지만 그 밖에 메모리 구조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알아내지 못했지요. 이 GPU는 2009년 Q4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더불어 발열량도...?! 다이 사이즈도 기대되네요
요즘은 중하급만 되도 80~100W는 먹죠? 7600GS의 저렴한 전력소모(30~40W / 그에 비례하는 저성능...)으로
버텨 보렵니다. ㅠㅠ
효율을 늘리려 애쓰면 애쓰는 데로 다이사이즈를 잡아 먹을 것이구요.
다이사이즈를 아끼면 아낄수록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힘들어지는 법.
일단 TMU갯수와 병렬 처리량을 예상해본다면 지금보다 1.5배.
고해상도에서는 2배 정도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RV870이 30%성능향상만 이뤄도 계륵으로 떨어질 게 뻔하죠.
게임성능에 주력할, 솔직히 여유가 하나도 없는 ATI의 반격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AKIBA에 따르면, NVIDIA의 nForce 980a SLI (MCP82XE) 칩셋을 사용한 아수스 M4N82 디럭스 마더보드가 일본에 출시되었다고 해요.
MCP82XE는 AM3를 지원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MCP72XE와 스펙이 같아요. M4N82 디럭스는 8+1 전원부, 3웨이 SLI를 지원하는 3개의 PCIe X16 슬롯을 가지고 있고, EPU와 ASP 같은 진보된 기술들이 포함되었지요.
이 마더보드는 최대 16GB 1200MHz(오버클럭시) DDR2 메모리를 장착가능한 네 개의 DDR2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5개의 SATA, 1개의 IDE, eSATA, IEEE1394 포트가 있지요.
아수스 M4N82의 가격은 27780엔($283)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