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7이 올해 10월에 발표될 예정인데, 다이렉트 X 11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당연히 AMD와 NVIDIA는 다이렉트 X 11을 지원하는 제품을 준비중입니다.
AMD는 6월 초의 컴퓨텍스 2009에서 최초의 다이렉트 X 11 그래픽카드를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코드네임 에버그린 다이렉트 X 11 그래픽카드는 윈도우즈 7이 발표되는 시기에 맞춰 나올 것입니다.
AMD가 발표한 다이렉트 X 11의 백서를 보면 다이렉트 X 11은 병행 연산 효율을 높이고, 프로그램을 쉽게 쓸 수 있게 하며, 쉐이더 모델 5.0을 지원하고, 스레드 크기와 3D 스레드의 조절도를 증가시킵니다. Atomic Operations, Gather 4, 64비트 더블 프리시전 부동 소수점 연산, 쉐이더의 내용을 공유를 지원하여 스레드 사이에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습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IT 산업에서의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에의 요구에 의해 Juniper Networks에서 업계 최초로 100 Gigabit Ethernet (100GbE) 라우터 인터페이스 카드를 출시했어요. 이 100 GbE는 Nortel, Infinera, Cisco Systems에서 시연된바 있었지만, 시중에 판매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랍니다. Juniper의 T1600 코터 라우터의 일부로 제공될 이 카드는 텔레커뮤니케이션 공급자들과 클라우드 기반 회사들, 그리고 그 밖에 커다란 규모의 가상화 솔루션들을 지닌 기관들의 늘어나는 요구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100GE 인터페이스는 현재의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의 10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해 줄 것이고, 동영상과 3G/4G 무선 통신과 같은 고용량 서비스의 배치를 쉽게 만들어 줄 것이랍니다.
Backplane Capacity가 충분하다면 Datacenter내에서 concentrator로 충분할듯 합니다.
DataSlide에서 최근, HDD에 기반을 둔 Hard Rectangular Drive 컨셉을 소개했어요. - 이것은 플래터가 회전하지 않는답니다.
Source: DataSlide
에버그린을 그린에디션이라고 잘못읽었어요;;
그나저나 DX11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