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Radeon 5850, 5870, 5870X2 가격이 드러나다?
Written by Theo Valich from http://www.brightsideofnews.com, 09/02/09.
Source - http://www.brightsideofnews.com/news/2009/9/2/ati-radeon-58502c-58702c-5870x2-pricing-revealed.aspx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위 3개 제품들 때문에, 다음 주에 AMD는 자신들의 전체 DX11 라인업를 밝힐 것이다. 그리고 ATI Evergreen 계열의 그래픽 카드들은 전세계의 PC 라인업을 커버할 여러 제품들로써 자신들의 전체적 구성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언제나 그렇듯이, 구입은 똑같은 날짜에 되지 않을 것이지만, ATI는 각 지역을 위해서 튼튼한 구입 가능성을 목표로 하는 여러-지역 발표를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상위 제품인 Radeon 5800 시리즈에 대해 약간 흥미로운 정보들을 알게 되었다. 이전의 "Radeon 7" 이름을 가지고 장난했던 몇 부정확한 기사들과 다르게, Radeon 5000 시리즈는 X1K 시리즈로 시작했던 흐름의 자연적인 연속이 될 것이다.
최고 제품은 Radeon HD 5870X2 이름을 수반하게 될 것이고, 이 제품은 599달러로 팔리게 될 싱글-PCB/듀얼 GPU 카드이다. 그리고 이 제품은 GTX 280이 터무니없이 비싼 649달러로 등장할 때보다 50달러로 여전히 더 저렴하지만, 이 제품은 최고의 제품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몇 이상한 이유 때문에, 499달러 계층에는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층이 5870의 수냉 버젼으로 채워 지거나, 혹은 Nvidia가 자신들의 경쟁 제품들을 발표하게 되면 5870 X2가 그 자리에 재배치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앞서 말한 Radeon HD 5870은 $379-399로 팔리기로 정해졌고, 5800 시리즈 중에서 이보다 싼 Radeon HD 5850은 $279-299 층에서 판매가 된다.
우리는 이 제품들의 첫번째 물량은 어떠한 MIR([Mail-In-Rebates, 구매이후 해당금액 환불 할인정책)없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은 299-399-599가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GT300의 발표로 인해 시장 자극이 유발되어, AMD는 자신들의 탄력세가 멈추지 않길 바랄 것이고, 실권을 계속 잡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AMD의 심장과 가까운 소스들에 따르면, AMD는 확고하게 Nvidia를 이기길 원하고 있으며, 자신들을 GPU 시장의 왕으로써 확립하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비록 Radeon 5800의 칩이 거대하고, 유기적 패키지(ATI R600 GPU를 기억하나요?)와 비교시 특정 각도로 돌려졌다 하더라도, RV870의 수율은 정말로 좋고, 시장에 나올 상당히 많은 양의 칩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직접 받은 소스들에 따르면, TSMC는 이 칩들의 첫 물량에서 수율을 상당히 개선시켰다고 했으며, 이런 사실은 수십억 개 제품들에서 이익이 나도록 상당히 도와줄 것이다. 또한 유념할 것으로, AMD 그래픽스 사업 부서인 ATI는 2011년에 Bulldozer가 나올 때 까지, 소비자 부분에서 회사(AMD)를 지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AMD는 세계 첫 DX 9 제품들로 2002년 획득했던 왕좌를 다시 차지할 계획이다.
이런 왕좌 얘기는 우리의 관심을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비교로 옮기게 한다 - 지난 7년간, Nvidia는 DX8(GeForce 3)과 DX10(GeForce 8800)으로 최고 회사였다. 반면에 ATI는 DX9(Radeon 9700)에서 찬란했고, 현재 DX11(Radeon 5800)으로 좋아 보인다.
결국 중요한 것은, DX11은 단지 PC 뿐만 아니라, 콘솔의 차세대를 위해 중요한 API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Xbox 3" 계약에 누가 승리하더라도, MS는 DX11를 기반하여 제품을 만들게 될 것이며, 그리고 다른 콘솔들도 OpenGL 와 OpenCL 같은 Open API들 사용한 특징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다른 콘솔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다.
결심(결단)이 중요한 열쇠이며, AMD는 Nvidia를 크게 이기길 원한다. 단지 AMD가 직면하는 유일한 실제 문제는 custom build 제품들에 관해서 다소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Nvidia는 그런 시장에서 확고한 판매 지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써 Nvidia의 AIB 파트너들은 자신들이 직접적으로 부수적인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허락 받고 있어서, EVGA 같은 경우는 3개 6핀 파워커넥터를 갖는 세계 최초 그래픽 카드를 포함하는 "World Record Beating" 플랫폼을 최근에 발표했다. 만약 ATI가 이런 것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파트너들에게 3~6개월이 흐른 카드들을 상당히 수정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면, Nvidia는 정말로 곤경에 바로 빠지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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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가는 여느때와 같이 비슷한 중반대 가격이군요... 흠...
성능만 뽑아준다면 문제없겠지만... 과연...
100% 향상일 경우 엔비디아가 아무리 잘 내놔도 동수는 이루니까요.
그래도 넘 비쌈. 역시 초기 프리미엄은 얄짤없음.
5870도 환율적용하면 꽤 비싸군요... 성능 생각하면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Core i5는 AMD가 꼼짝 못하도록 하게 할까?
Written by Sean Kalinich from http://www.brightsideofnews.com, 09/02/09.
Source - http://www.brightsideofnews.com/news/2009/9/2/will-core-i5-force-amd-to-put-up-or-shut-up.aspx
Lynnfield는 조만간 나오며, 이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Lynnfield가 시장에 무엇을 뜻하게 될까?
Intel이 Conroe를 발표한 이후, AMD는 계속 따라잡는 역활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Barcelona 였던 참사 이후 그때는 AMD에게 나쁜 상황였었다. 하지만 AMD는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서 대단히 열심히 일을 했고, 몇 훌륭한 제품들을 내놓았다. 그렇지만 안타갑게도 AMD는 Intel의 최고 CPU 제품과 경쟁할 수는 없었다. 대신에, AMD는 지난 AMD K2 시절의 것과 비슷한 마케팅 전략으로 돌아가라는 압력을 받고 있었다. 그 시절에 AMD는 가격대비성능 과 서버에서 더 좋다는 것을 선전했었다.
이런 전략은 Phenom II(45nm 상하이 코어)로 지금 AMD가 취하고 있는 방법과 상당히 비슷하다. 물론 현재에서는 AMD가 더 높은 오버클럭 수치들을 가지고 있다라는 작은 사실이 있다. 하지만 평균적인 소비자들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의 작은 계층들한테만 중요할 뿐이다. 그렇다면 AMD가 이점이 있는 부분은 자신들의 가격 구조에 있다.
맞다, 대부분의 상위 수준의 Core 2 Quad들이 그렇게 할 수 있듯이, Core i7은 Phenom II를 간단히 참패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들을 가격 면에서 나란히 놓는다면, AMD는 작지만 대단히 중요한 리드를 취하고 있다. AMD 플랫폼의 가격은 Intel의 Socket 775 플랫폼 혹은 Socket LGA-1366 플랫폼 중에서 어떤 것보다 더 저렴하고, AMD는 Spider 와 Dragon 플랫폼들로 올바른 카드를 내놓았다. 하지만 Intel은 다가올 LGA-1156으로 응하였다.
그럼 Core i5-700 와 i7-800 시리즈들이 나오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만약 Intel의 이 새로운 CPU가 Core 2 Quad의 성능을 개선시키고, CPU당 가격을 낮추고. 적당한 시스템 비용을 갖는다면, Intel은 AMD의 현제 마케팅 전략에 방훼를 놓을 수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실행이 되면, 그것은 AMD가 판돈을 올리게 하고, 새롭고 대단히 빠른 경쟁적인 제품들을 개발하도록 AMD에게 압박을 줄 것이다.
AMD가 6개-코어 Phenom II X6를 개발하고 있다는 최근의 루머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는 추가적인 가격 효과를 보게 될지 모른다. 시간만이 말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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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블룸필드가 성능이 획기적인 것도 아니고...
인텔 라인업은 항상 뭔가 어정쩡함.
그 어정쩡함이 전체적인 가격인상 요인이 된다는 것.
데네브는 자사 헤네브, 칼네브 등으로 동생들한테 등에 칼맞고, 상대한테도 밟히고 여러모로 수난이군요.
참고로 린필드 공시가는 750 $196, 860 $284, 870 $562 USD
그나마 데넵이 메인보드 가격이 저렴해서 게이밍 PC로는 어느정도 선전해주겠습니다만, 전문분야에서는 그냥 전멸이죠.
AMD 는 노스, 사우스 브릿지 다 필요한데 (뭐 통합형 칩셋이 가능하긴 하지만), 린필드는 사우스 브릿지 하나만 달랑 있으면 되거든요. 다른 부분에서 인텔 보드가 코스트 더 비쌀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텔이 P55 를 $40 에서 $10 로 낮춰 공급하기만 해도 천지개벽 일어나게 될 듯. 아마 P55 는 그대로 두고 더 하위 버전 칩셋으로 내놓게 될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요.
G31 보드를 보면 5 만원 아래도 보이는데, 린필드용 메인보드도 그 가격까지 내려가지 못 할 이유 없거든요.
노르웨이의 Opera Software는 1일, Web 브라우저「Opera 10」정식판을 공개했다. Windows판, Mac OS X판, Linux판등이 Opera의 사이트로부터 무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Opera 10에서는, 저속 회선으로의 브라우징을 고속화하는「Opera Turbo」기능을 탑재. Opera가 준비한 서버를 경유하는 것으로 Web 페이지의 데이터를 압축해, 저속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Opera Turbo를 이용했을 경우, 페이지의 레이아웃 등은 통상의 페이지와 같게 표시되지만, 이미지는 압축에 의해 열화 한다.
또, 브라우저 자체도 Opera 9.6에 비해 동작을 40%고속화한 것 외, 유저 인터페이스나 탭 기능을 개량. 신규 탭을 열었을 때에 페이지의 썸네일이 표시되는「스피드 다이얼」기능의 퍼스널라이즈 대응이나, 메일 클라이언트「Opera Mail」의 개량등이 행해지고 있다
■ URL
Opera
http://www.opera.com/
아니면 엔비댜가 DX11카드 출시할때까지는 뻐기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