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가 휘하 제품이 4U 설계 이념을 도입한데 이어, Zotac에서는 4S를 주창하고 나섰습니다.
Super Anti-Aging(노화 방지), Super Anti-Dust(분진 방지), Super Anti-Clutter(노이즈 방지), Auper Anti-Emi(EMI 방지)가 그것입니다.
노화 방지를 위해 Zotack 그래픽카드는 전부 철-망간 합금 케이스의 폐쇄식 인덕터를 사용하고, 저항값이 낮은 D-PAK SOP-8이나 LF-PAK 모스펫을 사용하였으며, PCB 원료에는 NHB-5300 미국 항공 인증 기판 재료를 사용, 2Oz 구리 등을 사용했습니다.
분진 방지를 위해 쿨러에 듀얼 볼 베어링 팬을 사용하고, 날개의 곡률을 개선하여 먼지의 유입을 줄였습니다.
노이즈와 EMI를 줄이기 위해 우수한 PWM 전원 컨트롤 칩과 MLCC 어레이 필터로 노이즈를 없애고, 멀티 페이즈 전원 모듈로 노이즈를 줄였습니다. ESD 항 전전기 간섭 보호 회로 설계로 그래픽카드가 정전 분진의 간섭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하였으며, 엄격한 전자파 간섭 테스트 인증을 통과했습니다.
Zotac의 N9800GT-512D3 HDF1 Green.
상황이 나아지고 있어요
Intel CEO Paul Otellini씨는 BBC에 PC 산업이 침체에서 빠져나오고 있다고 말했어요. Otellini씨는 산업이 2008년에 팔았던 만큼의 컴퓨터들을 2009년에 팔 거라고 이야기했고, 이것은 불경기가 얼마나 나빴는지 생각하면 좋은 결과예요.
분석가들은 올해 PC 판매량이 크게 떨어질 거라고 예측했지만, Otellini씨는 소비자들이 이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사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여러분의 PC가 고장난다면 여러분은 이걸 교체하기 위해 불경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어요.
그는 또 불경기가 끝나면 사람들은 최신 기술을 원할 거고 2년 전에 (또는 20년 전에요. sub.ed) 불경기가 시작했을 때 있었던 기술을 원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어요.
중국의 무역회사 iBuyPower는 지금 '엄청난 번들을'게이밍 PC구매자에게 주려고해요.그건 MSI윈드 넷북이죠.그래서 데스크탑과 휴대용 컴퓨터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겠죠.10인치 넷북을 번들로 주는거에요. 게이밍PC을 사면요.
1134달러라면 당신은 페넘2 트리플코어 720,4GB램,HD4890의 컴퓨터를 사서 넷북을 번들로 받아요.1179달러라면 페넘2 쿼드코어 965로 업그레이드 되지요.1349달러라면 코어 i7 920/9800GTX+이고 1849달러라면 코어 i7 965ee/12기가램/GTX285에요.
음질에 더 중요한데... 그렇기에 이제품도 음질이 좋은게 아닐련지?
음질은 무조건 얼마만큼 고급부품을 썼냐는 차원이지요.
인코딩, 디코딩 프로세서 보다는 중간 과정의 품질이 문제.
기판만 보자면 딱히 고급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온쿄제품의 과할 정도의 금박쉴드와 고용량 콘덴서 떡칠, 회로설계의 세심한 배려를 보다보면
이런 제품은 임팩트가 없어요.
진짜 사카야 말로 기판빨이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아날로그(그냥 스피커에 생으로 꽃는거였던가요?)는 칩셋 성능보다는 일단 기판 주변의
옵션이 좋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클라로랑 스트라이커 조우하던 중에 유통사의 다나와 담당분께서도
그런 식의 답변을 해주셨던 걸로 얼핏 기억하고 있었구요. 그분 다나와에서 참 답변 친절하게 해주시던데...
<- (그 분의 친절함 덕택에 클라로 스탠다드를 낚아버린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