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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1]id: 낄낄
이 사진의 유래는 여길 참고하세요 http://gigglehd.com/zbxe/12177721
2009.09.20 00:18:18 (*.37.103.131)
4667

인텔 6코어 걸프타운 프로세서의 실물 사진입니다.

 

32나노 공정, 6코어, 12 스레드, 클럭 2.4GHz(18 x 133Mhz), 6 x 256KB L2 캐시, 12MB L3 캐시, 터보 부스트, DDR3-1066 트리플 메모리 컨트롤러, TDP 130W, LGA 1366 소켓, X58 메인보드.

 

코어 i9 시리즈가 될 것인지, 코어 i7-900 시리즈가 될 것인지, 코어 i7-1000 시리즈가 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내년 2/4분기에 나와 현존하는 코어 i7-900 시리즈를 대체할 것입니다.

 

Intel-Core-i9-Gulftown-01.jpg Intel-Core-i9-Gulftown-02.jpg Intel-Core-i9-Gulftown-03.jpg Intel-Core-i9-Gulftown-04.jpg Intel-Core-i9-Gulftown-05.jpg Intel-Core-i9-Gulftown-06.jpg Intel-Core-i9-Gulftown-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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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1]id: 낄낄
이 사진의 유래는 여길 참고하세요 http://gigglehd.com/zbxe/12177721
2009.09.20 00:15:30 (*.37.103.131)
2570

작년에 덴마크의 Danamics에서 액체 금속 CPU 쿨러인 LM-10을 발표했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그 성능은 350유로라는 가격에 견줄만한 정도가 되지 못하여 그리 큰 인기는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Danamics는 포기하지 않고 개량 버전인 LMX를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쿨러는 올해 4/4 분기에 발표되며, '혁명적인 설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성능이 어떤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Danamics_LMX_packaging.jpg





2009.09.20 00:16:59 (*.109.61.56)
[레벨:41]책사랑벌레
허허허허..../어린이는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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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터미네이터처럼 쿨러를 자기 맘대로 만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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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MD사의 서버 라인업중에서 최고는 6코어인 코드명 이스탄불입니다.그리고 내년에 상반기에는 DDR3 메모리를 지원을 추가한 상파울로X2 집적인 매그니쿠르가 나옵니다.

 

익스트림스트림에서 매그니쿠르 기준 클럭 1.7Ghz였는데 오버클럭되어서 3.2Ghz까지 성공하였으며 이데 대한 CPU-Z 스크린샷이 올라 왔습니다. 

 

Magny-Cours3.23.jpg Magny-Cours3.2.jpg Magny-Cours3.22.jpg 

 

AMD_chart.gif





2009.09.20 00:15:53 (*.250.86.191)
[레벨:110]u 
뭐?(ಠ益 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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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가가 넘어감에도 같은 전압이 들어가는게 흥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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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6]riva
Do As Infinity
2009.09.19 18:23:52 (*.43.17.144)
1767

  sfx41.jpg sfx42.jpg sfx43.jpg sfx44.jpg
  
 쿼드 코어 Athlon의 상위 모델이 되는 Athlon II X4 630(클럭 2.8GHz)이 발매되었다. 실구매 가격은 12,000엔 전후(자세한 것은「이번 주 찾아낸 신제품」참조).

 이 CPU는, 지난 주 등장한 Athlon II X4 620(클럭 2.6GHz)보다 클락이 200MHz 높은 클럭 모델. 클럭 이외의 주요 스펙은 기존모델과 같고, 2차 캐쉬는 2MB(512KB×4), TDP 95W, 제조 프로세스 45nm SOI등으로 되어 있다. Phenom II X4 620같이, L3 캐쉬는 비탑재.


● 「L3없음」과 「L3무효화」의 코어가 혼재

 

 실질 1만엔대이라고 하는 저렴한 쿼드 코어 CPU로서 주목할 수 있는 Athlon II X4 620/630이지만, 한층 더 주목할 수 있는 정보가 18일, AMD의「형」土居憲太郎씨의 공식 블로그로 공개되고 있다.


 그 정보는, 「(620/630) L3캐쉬가 있는 Deneb 코어와 L3캐쉬가 없는 Propus 코어가 혼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 물론 Deneb 코어에서도 L3캐쉬는 무효가 되어 있을 것이지만, 매니아의 사이에서는 AMD제 CPU의 무효화 CPU 코어/캐쉬의「부활」이 화제가 되고 있어 코어의 혼재는 이러한「부활」을 기대하고 싶어지는 내용이다.


 다만, 실제로「부활」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불명. Deneb/Propus 코어의 판별 방법도「OPN으로 알수있다는는 소문도 있지만, 진상은 정말 알수없다」(土居憲太郎씨)로 여겨지고 있어 매장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는 상태다.


 





2009.09.19 18:51:29 (*.248.231.220)
[레벨:51]뜨거운 페넘
사랑하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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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위해 일부러 데넵을 심은건 아닐까?!
2009.09.19 19:11:15 (*.161.128.57)
[레벨:20]띵깡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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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뽑기 운이 필요하겠군요 ^^ 기대되네요
2009.09.19 19:13:25 (*.182.245.67)
[레벨:17]세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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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넵코어 걸릴 확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2009.09.19 19:14:10 (*.27.81.195)
[레벨:72]id: anduandu
P3T1.4+1.5G+FX52, 3.06B+RD1G+FX56, 3.0E@4.0+1G+26XT, E45@3.2+8G+98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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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초기물량은 데네브 베이스 코어가 걸리더라도 부활 성공률은 0%에 근접할 겁니다.
그동안 L3 불량난 제품들이 쌓여있었을 테니까요...
2009.09.19 19:18:00 (*.144.51.107)
[레벨:56]1센트
Schadenfre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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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넵코어가 들어갔지만 부활은 될 수도 있겠다....라는 내용이군요.
2009.09.20 00:08:45 (*.26.190.9)
[레벨:35]보잉필드
알고리즘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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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뽑기신공이 있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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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6]함성길
나의 컴터에요  http://blog.daum.net/felfin/58
2009.09.19 14:45:13 (*.123.163.136)
2487

Pat Gelsinger가 Intel을 떠난 것은 Larrabee 대실패 때문??
Written by Theo Valich from http://www.brightsideofnews.com, 091809
Source - http://www.brightsideofnews.com/news/2009/9/18/pat-gelsinger-left-intel-because-of-larrabee-fiasco.aspx

 

1.jpg

 


지난 주에, 우리는 Pat Gelsinge 씨가 EMC를 위해서 Intel을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우리는 이에 대한 이유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한편에서 보면, 이번 움직임은 완벽히 이해가 된다. 왜냐하면 Pat Gelsinge씨는 Andy Groove(Intel의 이전 CEO)의 사람들 중에 한명이였고, Paul Otellini(Intel의 현 CEO)는 자신의 에이스들로 자신의 주변을 둘러쌌다. 그래서 Sean Maloney(부사장)의 선택은 논리적이였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Pat Gelsinge 씨가 Andy Groove의 사람였다는 것이 아니고, Nvidia와의 싸움 과 Larrabee에서 수준 이하 결과가 문제 였다.

 

우리 모두가 알다싶이, Larrabee 프로젝트는 아무리 좋게봐도 의심스럽다. Intel은 Larrabee가 준비가 되기도 이전부터 오랫동안 과대 선전를 시작했고, 이 프로젝트는 모든 마감시한을 지킨적이 한번도 없다. 그리고 우리는 로드맵들을 다 살펴봤고, Larrabee는 몇 분기가 아니라 여러 해가 지연된 것을 발견했다. 또한 우리가 2011년으로 지연된 Larrabee의 소개가 있는 로드맵들을 봤었을 때, 많은 주요 산업 전문가들은 Intel에 대해 경악을 했다고 들었다.

 

게다가 우리가 대화했던 많은 사람들은 경쟁할 제품도 없이 Nvidia와 전쟁을 시작한 Intel에게 실망했고, "Intel은 칩 회사이지 PowerPoint 회사는 아니다" 와 같은 공식적 언급들을 듣게 된 이후에는, Intel이 Larrabee에서 진정으로 헛된 시간을 보냈다라는 것이 우리에게 분명해졌다.

 

Larrabee는 회사의 미래이기 때문에, Intel이 Larrabee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Intel은 동작하는 칩을 만들고, 완전한 라인-업을 가지면서 시장에 나올려면, 추가적인 10억 달러 정도의 돈을 써야할 것 같다( Larrabee는 하드웨어에서 망쳤기 때문에, 그 동안 우리는 소프트웨어 면을 심지어 언급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유일하게 Lynnfield [Core i5-700, i7-800 series] 로드맵만 6개월 정도로 잘못 짚은 CPU 부서와 달리, Larrabee 프로젝트는 1년이 늣고 있으며, 우리가 봤던 문서들에 따르면, Larrabee는 앞으로 12개월 안에 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45nm Larrabee를 ATI와 Nvidia의 28nm 차세대 칩들과 싸우도록 만들 것이다. 우리의 소스들에 따르면, 2011년에 ATI와 Nvidia는 약 5~7TFLOPs의 연산 힘을 가진 제품들을 제공할 것이고, 듀얼-칩 제품에서는 10TFLOPs를 넘는 연산 힘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우리가 직접 받은 정보에 따르면, Intel은 1세대에서 1+ TFLOPs 의 연산 힘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이것은 현재의 HD 4870 와 nVidia GeForce GTX 285보다 적은 수치의 연산 성능이고, Larrabee가 2011년에 나오기 때문에, 회사는 이용할 수 있는 성능을 올리기 위해 그런 숫자(TFLOPs)를 정정했다.(의견: 정정한 것이 1+ TFLOPs 숫자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Larrabee 프로젝트의 평가받는 비용에 대해서 알고 있다. 만약 가장 잘 팔리는 Core 2 시리즈들이 없었다면, 이 프로젝트는 분명히 Intel의 (전체)경쟁 능력을 훼손시켰을 것이다. 이번 기사를 마무리 짓자면, Larrabee는 앞서 언급한 Pat Gelsinger 씨의 아기였고, 심각하게 망쳐진 프로젝트이고, 누군가는 댓가를 치뤄야 했었다.

 

참고로, Pat Gelsinger 씨는 현재 Santa Clara에 머물고 있고, 거의 거기에 있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직업을 생각해 본다면, Pat Gelsinger 씨는 Intel 본사(2200 Mission College Blvd)에서 EMC 본사(831 Mission College Blvd)로 약간만 움직인 것이다.

 

 

p.s. 블로그, 개인 게시판, 사적인 곳으로 퍼가기 금지.
그 외 공개 게시판으로 퍼갈시 "자동 삽입되는 내용 및 전체 출처, 전체 내용의 수정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2009.09.19 14:51:24 (*.186.198.203)
[레벨:44]Seresin
뽀이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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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c.watch.impress.co.jp/docs/2008/1006/kaigai_2l.gif

라라비의 역할(?)은 이걸로 답나오지 않나요?
궁극적으론 CPU 원칩이 목적이고, 더 많은 연산성능이 필요할경우 코프로세서 개념으로 외장 라라비를 더 달아준다던지.

에픽 ceo 말 들어보면, 미래 가장 이상적인 물건으로는 라라비가 맞긴합니다만..
확실히 과도기적 존재도 맞는것같고.. 암튼 어서 실제품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2009.09.19 14:53:39 (*.123.163.136)
[레벨:66]함성길
나의 컴터에요  http://blog.daum.net/felfi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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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CPU 도우미인가요?;;
// 아 맞군요..
2009.09.19 19:19:00 (*.27.81.195)
[레벨:72]id: andua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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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ㅋ 인텔 로드맵에 "소수의 대형 코어 + 다수의 소형 코어" 조합인 CPU가 들어갈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2009.09.19 15:19:48 (*.115.128.251)
[레벨:15]白夜2ndT
뭐라? 토나온다고? 누가 우리보고 토나온다고 했냐?!!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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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라라비의 실질적인 역할은 엔비디아의 쿠다라던가 ATI의 스트림과도 거의 같다는 건가요?
보조연산이라고 하면 그렇게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말이죠.
2009.09.19 15:34:28 (*.155.89.73)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과거 386 시절에 있던 387 coprocessor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GPU에 빼앗긴 CPU의 역할을 되찾겠다는 의도겠지요.
2009.09.19 15:28:17 (*.186.198.203)
[레벨:44]Seresin
뽀이뽀이
profile
“In the next generation we’ll write 100-percent of our rendering code in a real programming language--not DirectX, not OpenGL, but a language like C++ or CUDA," he said last year. "A real programming language unconstrained by weird API restrictions. Whether that runs on Nvidia hardware, Intel hardware or ATI hardware is really an independent question. You could potentially run it on any hardware that's capable of running general-purpose code efficiently."

"다음 세대에서는 우리는 DirectX나 OpenGL 같은것이 아닌 C++ 이나 CUDA 같은 레알 프로그래밍 언어로 100% 랜더링 코드를 짜게 될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API 같은것의 제약들에 구속을 받지 않는다. 이게 엔비디아던, 인텔이던, ATI던 상관없는 이야기다. 효율적으로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실행할 수 있으면, 어떤 하드웨어건 랜더링 엔진이 실행가능하기 때문이다."

- Epic Games CEO Tim Sweeney

여기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물건이 딱 하나있죠?
2009.09.19 15:39:18 (*.115.128.251)
[레벨:15]白夜2ndT
뭐라? 토나온다고? 누가 우리보고 토나온다고 했냐?!!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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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멘트를 보면서 '응? 넥스님이 왜?'라고 생각한 하찮은 로리콘(....)
2009.09.19 15:37:16 (*.6.167.129)
[레벨:29]archwave
noprofile
라라비 실패라고 외치기 전에 좀 생각해봐야 할게 있는 거 같습니다.

기술 그 자체도 실패인가 ?
제품화에 실패인가 ?

위 기사의 내용은 라라비 제품화는 실패했고, 그 책임을 지고 (또는 문책받아) Pat Gelsinger 가 떠났다가 되겠네요.

제품화 실패했다 해도 기술 그 자체는 Seresin 님이 링크하신 그림처럼 나중에 CPU 속으로 녹아들어가겠고, 그런 것을 하기 위한 기초 닦았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치있겠죠.

그런데 기사 내용이 좀 이상한데, 라라비가 1 년 이상 늦어질거라고 하면서 45nm 가 28nm 와 경쟁해야 한다는 부분요. 1 년이상 늦게 나올거 같으면 라라비도 32nm 로 나올거라고 가정해야 맞지 않나요 ? 32nm 라라비와 28nm GPU 들 사이 경쟁이라 해도 역시 범용과 전용의 차이가 있겠지만..
2009.09.19 17:10:31 (*.206.28.20)
[레벨:8]에른스트
noprofile
아마도 최대한 빨리나와야 1년인데 그 1년안에 나오게 하려면 뭐 개량작업(공정미세화같은 좀 큰변경) 안하고 찍어야한다~ 라는 말로 쓴것일수도있겠지요~
2009.09.19 18:44:57 (*.18.130.146)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profile
45nm에서 32nm은 풀노드니까 회로 다시 짜야죠. 그럼 그만큼 더 늦어질거고요.
2009.09.19 16:54:21 (*.119.89.148)
[레벨:81]L님과부하S
삽을 들고 있는 L님 그리고 1/7로 쪼개진 것도 모자라 얼음에 갇힌 불쌍한 우리 부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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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기사만 보고 라라비는 사실상 실패한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절대 실패작이 아니네요...
지금으로서는 단지 빨리 보았으면 하는 바램일 뿐...
2009.09.19 17:30:31 (*.123.163.136)
[레벨:66]함성길
나의 컴터에요  http://blog.daum.net/felfi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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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문장 수정 했습니다. 난해한 어휘가 있었는데, 이제 되네요.

//// 그때에도 45nm 로 나온다고 하는 것은 로드맵 과 Intel 발표에서 45nm로 밝히고 있으닌깐 45nm로 언급한 것이겟죠.
발표 혹은 자료에 있지 않은 내용인데, 32nm로 언급한다면,,, 구라 기사가 되어,, 괜히 Larrabee가 32nm 로 나온다/나올지 모른다 라는 재생산 기사만 퍼질 뿐이죠.. 혹은 기대감만 높이다던가.. ,, 중요한 것은 현재 나온 자료로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죠..

Intel도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말한다는 것은....... 또한 본문 중간에 써져 있지만,,
"Intel은 지연된 시기 쯤을 위해서, 연산 힘을 다시 정정했다"고 했습니다.. 45nm 공정이 변한다면 이것도 정정했겠죠.. 자신들의 투자자나 금융 분석가들을 위해서...

그리고 Intel의 로드맵을 보더라도,, 그렇게 공장이 많은 Intel인데도,, 최상급 제조 라인은 생산 비율이 언제나 적습니다.
CPU 생산하기도 바쁜데,, Larrabee까지 그 제조라인에 끼운다는 것은......

또한, 제조 공법이 CPU의 제조 공법하고 같은지도 의문스럽고요..

//// 마지막에서 두번째 문장을 지금 수정했습니다.. 기자가 말을 돌리면서 말하니..;;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2009.09.19 17:54:02 (*.6.167.129)
[레벨:29]archwave
noprofile
그렇겠네요.

뭐 기사에 라라비는 현재 로드맵상으로는 45nm 만 있다는 코멘트가 있었으면 괜찮았겠네요. ( 번역하신 분께 하는 말은 아님 )

그런데 GPU 와 CPU 의 제조 공법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CPU 는 GPU 에 비해 SOI, 로우케이, 메탈등등 속도와 누설전류를 고려한 고급(?)공정을 쓰는게 일반적이긴 하죠. GPU 제조 공정에서 CPU 찍으려면 손 좀 봐야할게 많겠지만, CPU 공정에서 GPU 찍기는 일도 아니고 더 좋은 GPU 가 나오겠죠.

특히 라라비의 경우 x86 코어를 박아넣는거라서 그냥 CPU 만들던 라인에서 만들겁니다.
2009.09.19 18:16:23 (*.123.163.136)
[레벨:66]함성길
나의 컴터에요  http://blog.daum.net/felfi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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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공법 전환 같은 것은 어렵지 않은 건 가요?
AMD의 글로버파운드리 공장에서는 SOI 만을 가지고 제작하길래(바꾸면 많은 계약이 성사가 될 수 있는..)
,, 전환이 쉽지 않을 수도 있따고 생각했었는데..

// 생각해보니.,2세대 Larrabee가 32nm 공정에 코어 숫자를 많이 더 늘린다고 했었는데,, 1세대 건너뛰고 2세대가 가능하다면,, 상황은 바뀔 수가 있겠네요.
2009.09.19 18:46:26 (*.18.130.146)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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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하고 벌크 공정은 상당히 다르니까 (일단 SOI가 꽤나 비쌀겁니다-_-)

벌크로 제조해본적이 없는 AMD가 전환이 어렵다는 거겠지요.
인텔은 벌크로 만드니까 별로 상관 없을거에요.
2009.09.19 18:47:09 (*.119.89.148)
[레벨:81]L님과부하S
삽을 들고 있는 L님 그리고 1/7로 쪼개진 것도 모자라 얼음에 갇힌 불쌍한 우리 부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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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메인보드 칩셋을 벌크로 만드나요???
2009.09.19 18:51:57 (*.6.167.129)
[레벨:29]archwave
noprofile
벌크라는 용어 자체가 SOI 나 기타 특수 공정의 반대말 개념이라 봐도 될겁니다.

SOI 의 경우 기본 웨이퍼 원판부터 달라지는거라서, 로우케이,메탈 이런거와는 차원이 다른 얘기가 되죠.

메인보드 칩셋, GPU, CPU 등등 모두 벌크로 만들어집니다. 벌크라는 말은 그냥 일반 공정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2009.09.19 19:20:00 (*.18.130.146)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profile
옛날에 AMD 자체제작 서버칩셋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칩셋부문은 ATi에서 가져온거니까 그대로 벌크죠.
2009.09.19 21:01:22 (*.6.167.129)
[레벨:29]archwave
noprofile
ATI 벌크 제품들은 AMD/ATI 나 글로벌파운드리가 하는게 아니고 TSMC 가 제조하는거죠.

그리고 옛날에는 AMD 도 벌크 경험이 있지만, 그건 아주 구형 공정들이니 지금 와서는 그 공정 설비도 경험도 다 필요없는 것들이고요.
2009.09.19 22:04:21 (*.18.130.146)
[레벨:55]초코버리
Estote Prudentes Sicut Serpentes
profile
ATi는 처음 회사 시작할때부터 팹리스 아니었나요? 계속 TSMC가 했겠죠.
하지만 설계 자체도 벌크나 SOI가 많이 달라질테니까요.
2009.09.19 22:37:10 (*.155.89.73)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TSMC의 창립은 1987년으로, 1985년에 설립된 ATI보다 2년 늦습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ATI도 처음에는 그래픽카드 완제품을 제조하던 Fab를 가지고 있었던 만큼, 그 공장에서 칩셋도 같이 생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9.09.19 22:56:13 (*.6.167.129)
[레벨:29]archwave
noprofile
그래픽 카드 완제품 제조 라인과 반도체 제조 공정은 완전히 다른데요. 그래픽 카드 제조 라인에는 클린룸도 필요없죠.

그리고 ATI 는 반도체 공정 라인을 가져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TMSC 가 그렇게 늦게 시작했던 곳이었나. 뭐 다른 파운드리가 있었겠죠.
2009.09.19 22:57:28 (*.155.89.73)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같다는 말이 아니라, 한 공장에 두 라인이 모두 있었을 가능성을 이야기한 겁니다. nVIDIA가 설립되기도 전에 전 세계를 제패했던 회사였는데, 그 정도 설비는 있었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아니, 그보다 초창기 회사들은 모두 자체 제작이 아니었던가요?
2009.09.19 19:01:45 (*.6.167.129)
[레벨:29]archwave
noprofile
벌크와 SOI 는 웨이퍼 원판부터 다르니 공장 설비도 바꿔야 할게 많겠죠.

그리고 새로 장비 들여오면 그걸 굴려서 좋은 수율 뽑아내는 것은 완전히 노가다 & 시간 싸움입니다. 언제 될지 기약없는거죠. TSMC 가 삽질한거 그대로 해야 한다는 얘기. 그나마 TSMC 는 벌크만 계속 했는데도 그 모양.

AMD, 글로벌파운드리가 유별났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정으로 오는데 어려움이 큰거죠.

일반적인 공정을 쓰던 다른 회사들은 약간의 수정 같은거 별 어려움 없습니다.
2009.09.19 17:46:36 (*.213.250.112)
[레벨:27]코끼리손
쿨한 하드웨어 마니아가 되겠습니다^^
noprofile
라라비가 여전히 유효한 프로젝트인 이유는...
앞으로 게임코딩도 X86 호환성 내에서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CPU 응용 소프트와 동일하게 말입니다.
이런 강점을 포기하기 힘들겠죠. AMD도 나중에 따라가지 싶습니다.
2009.09.19 17:57:22 (*.6.167.129)
[레벨:29]archwave
noprofile
레이트레이싱이나 물리엔진 같은 경우 전통적인 GPU 구조에서는 답이 잘 안 나오는 부분입니다. GPU 라 할지라도 CPU 같은 구조를 갖춰야 실현될 수 있는 부분이라 볼 수 있죠.

완전한 레이트레이싱, 물리엔진을 하려면 x86 이든 ARM 이든 POWER 든 뭐든 간에 전통적인 CPU 의 개량판을 왕창 박아넣은 매니 코어 구조가 필수적일 것이고, 현재로선 이런 방향에 몰입하는 것은 라라비 뿐이라서 라라비를 기대하고 있는 셈입니다.

ARM 진영쪽에서는 이런 방향 눈 안 돌리나.. ^^; 오히려 ARM 이 더 잘 어울릴만한 코어일텐데..
2009.09.19 19:29:16 (*.27.81.195)
[레벨:72]id: anduandu
P3T1.4+1.5G+FX52, 3.06B+RD1G+FX56, 3.0E@4.0+1G+26XT, E45@3.2+8G+98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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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비가 실패했다고 하는것은 기본적인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 웨어를 짤 하드웨어 구조적 베이스를 갖추는데 목표한 시간에 실패했다는 얘기겠죠.

즉, 추후 CPU로 들어갈 Core로써는 거의 완성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남은건 그걸 기존의 소수 대형인 멀티 코어와 어떻게 연계하느냐 정도겠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라라비는 그래픽카드로써 완벽하게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설계를 VGA로써 최적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그게 현재 동 시기에 나오는 타사의 VGA들과의 경쟁력이 성립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당장의 멀티코어 패키징으로는 한계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클락데일이 공정을 이유로 미뤄진 것 처럼 말이죠...

생각해 보니 라라비가 CPU로 들어갈때 단순히 다수 소형인 멀티코어로써. 즉, CPU로서 뿐만 아니라,
적어도 밸류급에서는 IGP로도 작동하게 할 것 같군요.
2009.09.19 22:44:16 (*.155.89.73)
[레벨:0]동방의빛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oprofile
그런데, 이미 라라비를 이용해서 영화를 제작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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