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서 시작해요.
만약 여러분이 일찍 올라온 판매 글들을 믿는다면, 그들이 이야기하는 데로 ATI의 HD 5750은 €119에 팔리게 될 것이고, 조금 더 빠른 HD5770은 €149 MRSP로 팔리게 될 거예요.
HD5750에는 725MHz의 Juniper LE GPU와 128bit의 1150MHz로 작동하는 1GB GDDR5 메모리가 사용되었어요. 이 제품은 112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들과 56개의 텍스쳐 유닛들을 가지고 있고, 물론 DirectX 11과 셰이더 모델 5를 지원해요. 이것들이 단지 €119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혹시 HD5770을 찾고 있었다면, 여러분은 825MHz의 Juniper XT GPU를 얻게 될 거예요. 이것은 높아진 클럭을 제외하면 LE 버전과 동일한 것이지요. 이는 확실치 않은 이야기니까, 스스로 잘 판단해서 받아들이세요. 아마 LE 버전이 5770보다 더 제한된 것이 있을 거예요. 5770이 5750보다 나은 어떤 이점이 없다면, 125MHz의 클럭 차이가 25 퍼센트를 더 줄 가치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을 테니까요.
Windows 7의 출시가 두 주 남은 가운데, Nvidia는 이 카드들과 경쟁할 어떤 제품도 holiday shopping season에서조차 내놓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새로운 Windows 7에서의 DirectX 11 지원 스티커, 특히 가격적인 면이 매력적이라 할 수 있어요.
OCZ는 새로운 Z-Drive PCIe-SSD 패일리 라인업인 m84를 발표했습니다. 용량은 256GB, 512GB, 1TB가 있으며 PCIe x8 인터페이스와 MLC 낸드 플래쉬 메모리의 특징을 가집니다. 온보드 레이드 컨트롤러를 가지며 1백만 시간의 MTBF,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870/780MB/s입니다.(256GB 모델은 750/650MB/s) Z-Drive m84는 3년의 워런티를 가지며 조만간 발매 예정입니다.
커세어는 TX950W 의 전원 공급 장치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전문가와 게이머들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압 공급을 위해 산업용 등급의 구성요소를 사용했습니다.
Corsair TX950W +12V 는 단일레일로 78A (936W)를 가지며, 140mm의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인텔 i5, i7과 같은 게이밍 시스템에서의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고 SLI와 크로스파이어 솔루션과의 호환성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85%의 에너지 효율을 갖으며, 80PLUS Bronze 인증을 받았습니다.
5년간의 품질 보증을 지원합니다.
Zotac은 엔비디아 ION 그래픽과 인텔의 듀얼코어 아톰 N330 (싱글 아톰 N230 옵션 선택 가능)을 장착한
ZOTAC MAG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친환경적인 컴퓨팅을 목표로 개발된 이 제품은
매우 컴팩트한 크기(186 x 189 x 38mm)와 성능, 에너지 효율성을 가집니다.
또한 ZOTAC MAG은 윈도 xp, 비스타, windows 7 32비트, 64비트, Linux 등의 운영체제 선택이 가능하며, 운영체제를 포함하지 않고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VESA마운팅이 가능하며 눕히거나 세울수 있게 설계하여 공간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SATA와 6개의 USB 2.0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HDMI (Full HD 1080p compatible), 옵티컬 S/PDIF 단자와
4-in-1-메모리 카드 리더 (SD/MS/MS Pro/xD), Wireless 802.11n WiFi를 장착했습니다.
자세한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급 부족이 모든 것을 말해요.
우리가 얼마 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Nvidia는 GT200에 기반을 둔 제품들의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어요. 그리고 파트너들은 그들의 진지한 요구에 대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고, 또한 그들이 카드로 손해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Nvidia의 변명에 불평하고 있지요.
Radeon 5870과 5850부터 시작해 새로 나올 5700 카드들은 정말로 좋아 보이고, Nvidia는 최소한 Fermi GT300이 나올 때까지 시장을 ATI의 손에 맡길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그들은 ATI의 판매량을 줄이기 위해 Fermi에 대한 기술 발표를 상당히 서둘렀지만, ATI가 두 달 앞선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이 모든 것들로 판단해볼 때, 우리는 Nvidia의 Q3와 Q4의 실적이 매우 나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어요. 오직 Nvidia의 충분한 수량의 칩들을 확보했을 때 Fermi가 2009년 Q4를 지켜낼 수 있겠지만, Fermi가 2006년의 G80 이후 최대의 기술 혁신이라고 해도 그것은 어려울 것처럼 보여요.
워낙 다이 사이즈가 크다 보니 이해도 가긴 가지만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왕이면 가격도 좀 내려주길 바라는 것이 소비자 마음인데 그건 싫은가 보네요^^;
아티는 이보다 더 힘든 시절도 보냈고 지금도 암드는 보내고 있는 판이니;
엔비디아도 지금 좀 힘들다고 쉽게 주저앉을 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신제품 출시가 늦어지니 기존 악성재고 관리하다가
오히려 공급부족에 빠져든 형국;;;
원래 10월쯤 나와야 했는 데 늦어진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회사 자체가 아주 막장으로 돌아가네요.
과거 ATI 마케팅 부서 삽질하던 시기를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