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사가 열리는 GPU 기술 컨퍼런스 2009를 올해 첫번째 공식 그래픽 카드는 코드명 페르미 메인 컴퓨팅 범용 테슬라이고 이 테슬라를 8개 GPU를 연결하였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인텔 제온 5500시리즈 프로세서와 192GB DDR3-1066과 DDR3-1333 메모리를 탑재하였고 1200w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하였다고 합니다.55nm 단일 그래픽 카드 테슬라 C1060는 최대로 사용한 결과 4.99TFLOPS를 자랑하였고 듀얼 정밀도 부동 소수점 연산 능력과 금융,석유 산업,하이볼륨 작업에서는 9.98TFLOPS 자랑하였습니다. 

Active Media는 수퍼스피드 USB 3.0지원의 외장 SSD 제품인 Aviator 312제품을 라인업합니다.

USB 2.0보다 10배 빠른 USB 3.0을 사용하며, 넓어진 대역폭을 장점으로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4.8Gbits/ Sec)

매우 컴팩트한 모바일 플래시 저장장치로 길이는 신용카드보다 작은 크기이며, 0.2인치의 두께를 가집니다.

A312 SSDs는 25GB의 풀HD 영화를 2분만에 저장가능하며, 읽기속도는 240MB/s, 쓰기속도는 160MB/s를 제공합니다.

Aviator 312 SSDs는 외장용으로 설계되었으며, 캐링파우치와 USB 3.0 Micro-B Cable을 제공합니다.

USB 1.1, 2.0버전과 완벽 호환되지만, 최대속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Superspeed USB 3.0이 필요합니다.

Aviator 312 시리즈는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으며, USB 전력을 활용합니다.

Tweakers.net, 3DMark 03 183,959점으로 신기록 경신

네덜란드 techsite인 tweakers.net 에서 3DMark03의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전의 기록인 180,349점은 4개의 HD 4890을 사용했지만,

신기록인 183,959점은 3개의 HD 5870과 Xeon W3540 @ 5231MHz를 사용했습니다.

5870은 1200MHz / 4900MHz (코어 / 메모리) 로 오버클럭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제 차세대 Radeon 시리즈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공유했었어요. 차세대 Radeon 시리즈는 내년 3사분기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그것은 누가 계약을 하느냐에 깊은 관련이 있지요. TSMC와 우리는 그것이 2010년 3사분기, 아마도 28nm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고, GlobalFoundries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기 때문에 빨라봐야 4사분기가 될 거예요. 그리고 차세대 제품은 R700과 R800을 태어나게 한 R600 이후 처음으로 소개되는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가 될 것이랍니다. Beta 드라이버들은 이 칩의 이름이 R9xx임을 드러내고 있고, 이것은 AMD가 이미 ASIC을 정했으며 테이프아웃을 6개월 정도 남겨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어요.

  첫 이름인 Radeon 100은 이번 주 초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우리가 들었던 이 세 가지 그리스어 코드네임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확신할 수 없어요.(아직 확인 중이에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같은 정보에서 비롯된 세 가지 섬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이것들 - Cozumel, Ibiza, Kauai - 이 R9xx의 모바일 제품들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곧 더 많은 정보가 나오게 될 듯 하니, 계속 지켜보고 있길 바라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GTC 3일째에는, 영화 제작 회사 Lucasfilm의 CTO(최고 기술 책임자)인 Richard Kerris씨가 기조 강연을 행했다. Kerris씨는, 또 영화 만들기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의 영화 제작 현장에 있고, 얼마나 GPU가 중요하게 되고 있을까에 임해서 설명을 행했다.

● ILM와 CG의 진화의 역사

 Lucasfilm은 영화 감독 죠지·루카스씨가 '71년에 설립한 영화 제작 회사에서, 스타워즈 시리즈나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등의 제작으로 알려진다. 그 관련 회사인, Industrial Light & Magic (ILM)는 영화의 특수 효과를 전문에 하청받는다. 기조 강연은, 이 ILM가 다룬 수많은 저명한 작품의 다이제스트로 시작되었다.

 단상에 오른 Kerris씨는 우선, Lucasfilm 그룹 안에서, GPU 이용의 선구자인 LucasArts에 대해 언급. 동사는 게임 제작 회사이며, GPU의 전통적 용도인 3D그래픽 가속기로서 오랜 세월 활용하고 있다. 그 최신 사례가,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Starwars The Force Unleashed」로, 가까운 시일내로 그 확장판인「Ultimate Sith Edition」이 발매되는 것으로, 그 예고편이 소개되었다.

Lucasfilm CTO의 Richard Kerris씨

Lucasfilm에는 몇개의 전문적인 관련 회사가 있다

LucasArts는 3D가속기로서 GPU를 오랜 세월 활용
 

「Starwars The Force Unleashed Ultimate Sith Edition」의 예고편

 그러나, 이번 주제는 영화 만들어에 있어서의 페러럴프로세싱유닛으로서의 GPU의 활용 사례이다. 거기서, Kerris씨는 ILM에 있어서의 컴퓨터 그래픽스의 진화의 역사에 화제를 옮겼다.

 ILM는 '75년에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계속 되는 동사의 기본사상은「기술이야말로, 영상을 만든다고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영상을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된다.

 ILM가 '75년에 최초로 다룬 것이, 스타워즈로, 그곳에서는 모션 컨트롤 카메라를 채용한 특수 촬영이 행해졌다. 이 카메라는 컴퓨터로 움직임이 제어되고 있어 몇번이나 똑같이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어 다른 대상을 여러 차례로 나누어 촬영해, 합성할 수 있다. 이것에 의해서, 밀레니엄팔콘호가 우주로 전투를 펼치는 씬을 촬영할 수 있었다.

 그 10년 후의 '85년, 동사는「Young Sherlock Holmes」에 대하고, 처음으로 컴퓨터 그래픽스에 의한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ILM는 스타워즈로 모션 컨트롤 카메라를 채용

다른 대상을 같은 카메라의 앵글/움직임으로 촬영해, 합성했다

Young Sherlock Holmes의 수수께끼에서는 처음으로 CG캐릭터를 만들었다

 
Young Sherlock Holmes의 수수께끼의 CG캐릭터

'89년에는, 「아비스」로 처음으로 사실적인 유체 캐릭터를 제작. 이것은 영화의 씬의 하나이였지만, 2년 후의 '91년에는「터미네이터 2」로, 사실적인 유체 캐릭터를 주역으로서 전면적으로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아비스에서는 물로 완성된 캐릭터가 등장

터미네이터 2에서는 액체 금속으로 완성된 캐릭터가 주역으로서 시종 등장했다

 그 사이, 작성에 이용되는 컴퓨터 시스템도 확장되어 '89년에는 약 46평방m이였던 컴퓨터 룸의 부지면적이, '91년에는 배의 약 92평방m가 되었다.

 이 후, 동사는 자연의 표현에 임해 간다. 그 첫 예가 '96년의「트위스터」이다. 동작품에서는, 회오리를 리얼하게 재현하는 것이 과제로, 1 컷의 시뮬레이션만으로도 계산에 몇일을 필요로 했다고 한다.

트위스터의 회오리의 시뮬레이션의 모습

 이 성공을 기회로, '98년에는 컴퓨터 룸을 큰폭으로 확장. 2000년에는「퍼펙트 스톰」로 배가 약 50m의 거센 파도에 시달리는 씬을 작성했다.

 
'89년부터 '98년까지의 컴퓨터 룸의 확장의 모습
 

퍼펙트 스톰의 큰 파도의 씬

 2005년, 동사는 사옥을 이전해, Lucas Animation 등 다른 부문도 같은 장소에 모였다. 거기서 동사는, 각부문의 협업과 융합을 도모해, 약 1,000평방m의 거대한 컴퓨터 룸을 건설. 여기에서는, 7천개의 CPU 코어와 1PB의 스토리지가 가동. 영화 뿐만이 아니라, 스타워즈의 오피셜 사이트도 여기서 운영되고 있다.

 
2005년에 사옥을 이전

해외의 오피스와도 고속 회선으로 연결되어 24시간 체제가 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해 하청받은 것이「포세이돈」의 초거대 여객선. 여기에서는, 전체 길이 335m의 여객선, 1 천만 리터 클래스의 물, 이라고 하는 ILM에 있어서 최대급의 것이 디지털로 재현되었다.

 다음 해의 2006년에는,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로, 15분간에 걸치는, 바다의 소용돌이상에서의 해적선의 전투를 그렸다. 이 때, 해류의 표현은, 1 프레임 당 5분에 렌더링 할 수 있었다. 이것은, 과거의 작품과 비교하면 큰 진화다. 그러나, 거품, 물보라, 배 등, 모든 요소를 추가하면, 1 프레임의 렌더링 시간은 단번에 20시간에까지 늘어났다. 이 때 동사는, 해리포터나 트랜스포머도 동시 진행으로 다루고 있어 새로운 고속의 시스템이 요구되게 되었다.

포세이돈으로 그린 초거대 여객선. 여기에 비치고 있는 모두가 CG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의 해전 씬

● 시뮬레이션용 프로세서로서의 GPU의 채용

 거기서 2009년에「GPU Project 」라고 할 계획이 일어섰다. 이 계획에서는, 보다 고속의 렌더링, 보다 큰 데이터 세트의 취급해, 선진성, 코스트 메리트를 목적으로 해, 실험적으로 GPU에 의한 병렬 연산 처리를 도입하며 갔다.

 
2009년에 GPU Project가 시동

목적은 시뮬레이션이나 렌더링의 새로운 고속화를 위해 GPU를 활용하는 것

 처음은 고체의 물리 연산으로 실험을 거듭할 수 있어 CPU보다 쭉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알았다. 결과적으로「트랜스포머: 리벤지」에서는, 피라미드의 파괴 씬으로, 감독이 시뮬레이션의 모습을 확인해, 다양한 카메라 앵글등을 시험할 수 있었다.

  트랜스포머: 리벤지의 1 씬의 프리비즈

 이쪽이 최종 출력

 계속 되어, 유체에의 적용이 시험 받았다. 검증의 결과, GPU가 부동 소수점 연산을 서포트해, 프로그래머블인 것등에서, 「해리포터와 수수께끼의 왕자」로의 불길의 표현에 이용되게 되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최초의 파티클의 시뮬레이션은 기존의 CPU를 사용한 시스템으로 행해졌지만, 거기서 얻을 수 있던 데이터를 그대로, GPU에 건네주어 처리할 수 있던 점에 있다.

 시뮬레이션에 있어서의 GPU의 도입에 임해서는, 프로그램의 생각을 근본으로부터 바꾸는 것과 동시에, 병렬 연산과 순서대로 연산을 잘 분리하는 것에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하는 것에 의해서, 해리포터와 수수께끼의 왕자에서는, 불길의 처리에, CPU에서는 30시간 걸리는 것을 GPU로 10초에 처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해리포터와 수수께끼의 왕자로의 불길의 시뮬레이션의 모습. 우선, 기존의 시스템으로 CPU를 사용해 불길의 파티클을 시뮬레이션

이것을 카메라의 Z축으로 대해 몇개의 슬라이스에 분할
 
슬라이스 마다 GPU를 할당해 불길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

최종적으로 그것을 거듭해 맞춘다
 

이쪽이 완성 씬

게임과 영화의 쌍방에서 개발에 이용하고 있는 zViz

 해리포터의 불길의 처리는 2D적 수법이 이용되고 있지만, 향후는 Volumetric인 완전한 3D렌더링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또, 향후 ILM에서는 GPU를 설치해 간다. 그 때문에, 기존의 툴을 CPU에서도 GPU에서도 움직이도록 업그레이드 해 나간다.

 게다가 ILM와 LucasArts에서는 새로운 협업을 추진한다. 벌써 동사에서는「zViz 」라고 하는 동안제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어, zViz에서는 게임의 작성 만이 아니고, 그 데이터를 그대로 영화에 반입하고, 보다 고도의 렌더링을 행한다고 했던 것이 있다. 이것에 의해, 새로운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

 이와 같이, GPU는 영화 업계에 있어서, CPU를 웃도는 연산 장치로서 인지되고 있어, 새로운 표현 때문에, 향후 그 활용은 가속해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