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의 무료 Web 메일 서비스「Windows Live Hotmail」의 주소나 패스워드를 포함한 어카운트 정보가 제삼자의 사이트에 공개되고 있던 문제로, 「Gmail」이나 「Yahoo!」의 어카운트 정보도 유출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 시큐러티 기관의 1 SANS는, 「사용이 많은 Web 메일의 모든 패스워드를 변경해야 할」이라고 유저에게 호소하고 있다.

 

 美 Trend Micro가 6일자로 공개한 블로그에서는, Hotmail의 어카운트 정보는 적어도 1만건이 유출했다고 지적. 다음 7일자의 블로그에 의하면, 미국의 Gmail나 Yahoo!, 대기업 ISP의 미 Earthlink, CATV 사업자 미 Comcast의 어카운트 정보도 유출한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알리고 있다.

 

 Hotmail 나 Gmail, Yahoo!등의 어카운트 정보는 모두, 개발자가 코드를 공유하기 위한 사이트「pastebin.com」에 공개되고 있었다. 운영자는 동사이트를 일차적으로 폐쇄한 다음, 공개되고 있던 어카운트 정보를 모두 삭제했다고 한다.

 

 Microsoft 는 5일, Hotmail의 어카운트 정보 유출이 피싱 사기에 의하는 것이라고 설명. 美 Yahoo!도 6 일자의 블로그로, 동사의 시큐러티에는 문제가 없고, 피싱 사기에 의해서 정보가 유출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Yahoo!는 「현시점에서 유출의 규모는 불명」이라고 하고 있지만, 패스워드등의 시큐러티 정보를 변경하는 것을 강하게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