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하드웨어 시장처럼, 그래픽카드 시장도 지난해 위축되었지만, 이제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Jon Peddie Research에 따르면 2009년 Q3에 선적된 GPU의 수가 Q2에 비해 21.2%나 증가했다고 하며, 이것은 9년 동안 가장 크게 증가한 사분기라고 해요. 하지만 그보다 흥미로운 것은 GPU 시장 점유율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점유율이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은 한 사분기 만에 4.3%를 잃은 NVIDIA가 확실할 거예요. 그리고 AMD는 작년 Q3보다 0.8% 모자라기는 하지만, Intel과 더불어 점유율이 상승했지요.

  
 임의의 장소를 측정할 수 있는 전압 테스터를 온보드 탑재한다, 라고 하는 매우 독특한 메인보드가 EVGA로부터 발매되었다. 제품명은「P55 Classified 200(160-LF-E659-KR)」로, 실구매 가격은 45,000엔 전후(자세한 것은「이번 주 찾아낸 신제품」참조).

 이 제품은 P55 칩 세트를 채용, 「3 Way-SLI 전용으로 nForce 200도 탑재하고 있다」(OVERCLOCK WORKS) 이라고 하는 LGA1156 메인보드. 오버클록커 등, 코어인 매니아를 강하게 의식한 제품으로, PCI Express 슬롯을 개별적으로 무효화할 수 있는 점퍼 핀이나 온보드의 전원 스위치, 또 그것들을 플랫 케이블로 연장할 수 있는 유선 리모콘 기판까지 부속된다.

 또, CPU 소켓은「통상의 3배의 금 함유량 」이라고 하는 접점 핀을 채용한 것. CPU 소켓부의 캐패시터에는 노이즈 발생이 적다고 하는 초저 ESR/ESL 캐패시터를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독특한 특징인 전압 테스터는, 기판의 우상부에 준비된 것. 메인보드의 전압 측정 기능과는 독립하고 있어, 측정하고 싶은 장소는 동고의 프로브로 바로 지정, 측정된 전압은 전용의 LED 패널로 표시된다.

 준비된 프로브는 1개만으로, 기판상에는 알기 쉬운 접점으로서「VCORE」「VTT」「DIMM」「PCH」「CPU_PLL」「GND」이라고 쓰여진 접점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보드의 슬롯 구성은 PCI Express x16×5개(레인수의 자세한 것은 불명)+ PCI Express x16(x4동작)×1개+ PCI Express x1×1개와+DDR2 DIMM×4개로, 전술대로 3 Way SLI 대응. onboard device로서는 2 계통의 1000 Base-T LAN와 8 ch사운드, IEEE 1394를 탑재하고 있다. 덧붙여서 전원 회로는「디지털 PWM」(OVERCLOCK WORKS)이라고 한다.

 EVGA에서는 하위 모델의「P55 FTW 200」도 동시 발매되고 있다. 이쪽도 nForce 200을 탑재한 매니아를 위한 제품이지만, 테스터 없음＆통상 타입의 CPU 소켓으로, 전원 회로도 아날로그 타입. 기판 레이아웃도 일부 차이가 난다.

Asus 는 금일, 공식적으로 USB3.0과 SATA6.0Gbps가 탑재된 P55 메인보드인 P7P55D-E Premium을 발표했습니다.

P7P55D-E Premium 메인보드는 PLX 브릿지 칩을 통해 직접연결되는 USB 3.0 과 SATA 6.0 Gbps 컨트롤러를 지원합니다. 아수스에 따르면,이 접근법은 전송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새 스토리지 장치의 속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P7P55D-E Premium 은 LGA 1156 소켓의 Core i5/i7 프로세서, 4개의 DDR3-2200 슬롯, 2개의 PCI-Express x16 슬롯 (SLI/CrossFireX 지원), 6개의 SATA 3.0 Gbps 와 2개의 SATA 6.0 Gbps 포트, TurboV 오버클러킹 테크놀로지, 기가비트 이더넷, 2개의 USB 3.0 단자, 1개의 eSATA 포트, 7.1 채널 오디오를 지원합니다.

아수스는 또한 "U3S6(USB 3.0, SATA6.0Gbps)"을 제공하는 PCIe x4 지원의 확장카드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확장카드는 2개의 USB 3.0 와 2개의 SATA 6.0 Gbps 포트를 지원하며, 이 기능은 모두 PLX chip을 통해 연결됩니다. 

확장카드는 Maximus III Formula, P7P55D Deluxe, P7P55D EVO, P7P55D PRO, P7P55D, P7P55D LE, P7P55D LX 메인보드에서 동작 가능합니다.

아수스의 P7P55D-E Premium 메인보드와 PCIe 확장 카드는 연말 발매 예정입니다.

PC의 비디오 주변기기와 관련한 표준화 단체인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은 어제 일본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DisplayPort의 현황 설명과 제품 소개를 하는 세션인 VESA Displays Workshop 2009 Tokyo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의 DisplayPort v1.1 규격이 USB 커넥터 사이즈와 비슷하게 소형화한 커넥터를 내놓았으며, 15미터 이상의 긴 케이블의 지원이 가능하고 WQXGA와 10bit 컬러 지원 및 오디오 옵션과 HDCP 지원 및 기존 DVA및 D-SUB와의 호환성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또한 eDP(Embedded DisplayPort)를 지원을 통해 노트북PC에서 디스플레이 표현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커넥터 인터페이스인 LVDS를 대체하고 패널에서 DisplayPort를 지원해 현재의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더 얇고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VESA는 올해 안에 규약이 확정될 예정인 DP v1.2가 버스 대역폭이 21.6Gbps로 늘어나 3D 스테레오 디스플레이나 3840x2160의 대형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으며 단일 커넥터로 멀티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고속의 외부기기 채널을 구현했다고 소개하였으며 VESA가 DP v1.2에서 지원할 멀티 디스플레이 기능은 2560x1600 픽셀의 WQXGA 해상도(DVI 듀얼 링크 출력 사이즈)라면 최대 2대까지, 1920x1200 픽셀의 WUXGA 해상도라면 최대 네 대까지 하나의 커넥터를 통해 출력한 후 허브를 이용해 표현할 수 있다고 애기도 하였습니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Mini DisplayPort 커넥터도 v1.2 표준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