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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田工業기업은 11 월 19 일 생산 현장을 위한 사람의 상반신 형식의 작업 로봇을 개발하여 로봇 시스템의 사업화에 주력할 것임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HRP (휴마노이도 로봇 프로젝트)"계획에 종사하기 위한 기술을 축적해 온 소형 경량 로봇 개발 기술을 응용한 가전 업체와 공동으로 탐색하고 개발했다.

 

사용자의 제안에 따라 정의함으로써, 자동차 및 가전 부품 업체 등 제조 현장 등, 지금까지 로봇이 들어 있지 않은 부분의 용도 개발 및 사업 전개를 지향한다.

 

로봇의 이름은 "NEXTAGE (텍스테이지)." "사용자와 함께 미래를 향해 진화하는 로봇"이고 싶다는 생각을 담아 이름지었다. 상체 부분의 규격은 높이 730mm, 어깨 576mm, 깊이 250mm. 무게는 20kg. 축수 15 (목 2, 허리 1, 팔 6 × 2). 최대로 들수 있는 질량은 측근 1.5kg, 양팔로 3kg. 주로 몸의 정면을 작업 공간으로, 무게 1kg 정도의 물체가 있으면 일을 하는 개념으로 개발되었다.

 

머리에 화상 인식 스테레오 카메라가 탑재되어 간편한 표식을 작업대에 설치함으로써 자기 위치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봇을 이동 시켜서 작업을 즉시 행할 수있다. 컨트롤러는 로봇 한대 한대 각각 내장되어 있으며, 한대 단독으로 움직일 수 있다. 동작은 GUI 기반 인터페이스로 구동되며, 티칭 펜던트도 지원 예정이다. 통신 버스는 CAN 여러 대를 동시에 작동시킬 수있다. OS는 Q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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