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코어 i7, 코어 i5 프로세서들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터보부스트 기능은 프로세서의 TDP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작업량에 따라 밸런스를 조절해 성능을 높이는 기능 입니다.현재는 프로세서의 작동 속도에 관련되어 있지만 인텔은 이를 그래픽 기능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HD 그래픽스 터보부스트' 기술로 인텔의 32nm 모바일 프로세서인 코드명 애런데일(Arrandale) 프로세서에 적용 됩니다. 애런데일 프로세서의 내부에 통합된 그래픽 기능은 작업 요구량이 많지 않을 때는 166MHz의 속도로 작동하지만 3D 가속, 블루레이 가속 등이 필요할 때는 HD 그래픽스 터보부스트 기술이 작동해 500MHz까지 작동 속도를 높이게 됩니다.

애런데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들은 내년 1월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텔사의 클락데일 프로세서 안에 내장된 그래픽 기능을 통합하는 형태의 제품일 것이라는 다 아는 사실입니다.

중국에 한 사이트에서 벤치마크를 하였습니다.아수스의 메인보드인 H57칩셋을 내장된 P7H57D와 클락데일중 하나인 펜티엄 G6950과의 벤치마크 입니다.클락데일의 내장 그래픽 성능은 독립 제품인 'ATI 라데온 HD4350', '엔비디아 지포스 210' 보다도 우수한 것으로 나왔고 라데온 HD4350은 4681점, 지포스 210은 4856점이었는데 클락데일의 GMA 그래픽은 6518점을 기록 하였습니다.

이는 특정 프로그램 최적화라는 트윅이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3DMark 밴티지의 실행 파일 이름을 바꾸자 5735점으로 성능이 하락되었고 물론 이를 감안해도 25% 가량 우수한 성능이 나왔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5 게임 성능에서는 클락데일이 26.2 프레임, 라데온 HD4350이 20.8 프레임, 지포스 210이 23.0 프레임으로 역시 클락데일이 15%에서 25% 가량 우수했습니다.

ubi 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2 DLC 2개를 발표했습니다.

Battle of Forli는 3.99$로 원작의 에피소드 12입니다. Ezio가 비행기구를 타고 날라댕깁니다.

Bonfire of the Vanities는 4.99$로 에피소드 13.

1월 말과 2월 말에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될 예정.

당신이 커맨드앤컨커4 개발소식에 관심이 있나요? 그럼 아마 당신은 이게임의 개발이 조금씩 달라진다는걸 알고있겠죠?.기초적인 개발이 끝난후에 5분동안 플레이해본 영상이에요.다행히도 특별한요소는 없는거 같아요.. 그건 필자를 너무 슬프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