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18일, 18650사이즈의 3.1Ah리튬 이온 충전지「NCR18650A」을 개발해, 12월부터 양산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18650사이즈는 18×65mm(직경×높이)의 크기로, 노트 PC 등에 채용되고 있는 것. 현행 제품「NCR18650」의 용량 2.9Ah에서, NCR18650A는 3.1Ah로 고용량화해, 업계 최고의 용량을 실현. NCR18650A를 노트 PC에 채용하는 것으로, 보다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 NCR18650A에서는, 니켈계 +극과 절연성의 금속 산화물로 구성되는 내열층을 베이스로 개량을 더하고 고용량을 실현했다고 한다. 이 내열층은, 전지 내부의 합선이 발생해도 이상 발열을 억제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전압은 3.6V, 에너지는 11.2Wh, 에너지 밀도는 675Wh/L.

 소니는 18일, 가정용의 3D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파트너십을 美 RealD와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에는, 소니가 RealD의 입체 영상 포맷이나, 액티브 방식, 패시브 방식의 3D시청용 안경의 제조 노하우, 그 외 관련 기술 라이센스를 받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양 회사는 향후, 가정용의 고품위 3D엔터테인먼트의 실현을 향해 공동으로 임해 간다고 한다.

 소니가 2010년에 제품화 예정의 BRAVIA에서는 독자적인 액정 패널 구동 기술을 이용해 풀 HD 3D에 대응 예정이지만, 이 3D시청용 안경에는 RealD의 기술을 채용한다, 덧붙여 Blu-ray Disc를 사용한 3D「Blu-ray 3D」에의 대응에 대해서는, 소니는 240Hz의 액정 패널을 사용한 프레임 시퀀셜 방식과 액티브 셔터 안경의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Blu-ray 3D로의 협력에 가세해 RealD가 추진하고 있는, 기존의 HD방송 인프라를 활용 가능한 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의 3D포맷에 대해서도, 시장 도입을 위한 협력을 행해 간다고 한다.

 또, 같은 날에는 골프 PGA 투어와의 파트너십도 발표. 2011년의 소니 오픈·인·하와이의 모양을, 2D에 가세해 3D에서도 제작해, 특정의 시청자에게 3D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 검토로서는 2010년의 소니 오픈·인·하와이에서도 일부를 3D촬영해, 2010년 PGA 투어를 통해 임해 간다.

V2210

 벤큐 재팬 주식회사는, LED 백 라이트를 채용한 액정 디스플레이 2 제품을 12월 25일부터 차례차례 발매한다. 가격은 open price. 21.5인치 와이드의「V2210」이 12월 25일 발매로, 매장 예상 가격은 23,800엔 전후, 24인치 와이드의「V2410」이 12월 30일 발매로, 동30,800엔 전후의 전망.

 발매중의「V2200 Eco」 및「V2400 Eco」의 형제기로, 본체색이 블랙이 되었다. 모두 해상도 1,920×1,080 닷의 LED 백 라이트 채용 패널을 탑재해, 저소비 전력, 최대 500만:1의 높은 다이나믹 콘트라스트비를 실현. Eco 모드에서는 소비 전력을 약 3할 삭감할 수 있다.

 패널 사이즈 이외의 사양은 거의 공통으로, 표시 색 가지수 약 1,677만색, 응답 속도 5ms, 콘트라스트비1,000:1, 휘도 250cd/평방m, 시야각이 상하 160도/좌우 170도. 인터페이스는 HDMI, 미니 D-Sub15 핀의 2 계통을 갖춘다.

 본체 사이즈와 중량은, V2210가 516.2×173×387.1mm(폭×깊이×높이)/약 4kg, V2410가 579.4×181.2×435.5mm( 동)/약 4.9kg.

V2410

 Blu-ray Disc Association(BDA)는 17일(현지시간), 「Blu-ray 3D」의 규격이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Blu-ray Disc에 기록한 3D영상의 재생/표시를 실현하기 위한 규격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쌍방의 규격을 정해졌다. Blu-ray 3D에서는, 좌/우안의 각각 1080p의 풀 HD영상을 준비해, 디스크에 수록, 플레이어로 재생하기 위한 포맷이 정해져 있다. 대응의 텔레비전이면, 액정이나 플라스마등의 방식을 불문하고, 3D표시가 가능해진다.

 향후 등장하는 Blu-ray 3D대응 플레이어에서는, 2D의 재생에도 대응. 또, Blu-ray 3D의 디스크는 2D만 대응의 BD플레이어라도 2D의 영상으로서 재생할 수 있다. 덧붙여 PlayStation 3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로 모든모델이 Blu-ray 3D에 대응한다.

 Blu-ray 3D에서는, Multiview Video Coding(MVC)로 불리는 MPEG-4 AVC/H.264를 확장한, 코덱의 인코딩을 채용. MPEG-4 MVC에 의해, 우/좌안용의 2개의 영상을 준비하면서, 통상의 2D수록 컨텐츠에 비해 50% 정도의 데이터 용량증가로 3D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그래픽의 강화도 도모할 수 있어 네비게이션 메뉴나 자막의 3D대응이 행해지고 있다. Blu-ray 3D의 사양은, 메이커나 컨텐츠 프로바이더에 차례차례 제공된다.

 Blu-ray 3D대응 제품에 대해서는, 파나소닉이나 소니가 2010년의 제품화를 예고하고 있어, 텔레비전이나 Blu-ray 플레이어, 비디오 소프트등이 2010년내에 발매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