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터치스크린 타블렛의 한 해가 될것처럼 보입니다. 애플이 타블렛을 출시할 거란 소리는 이미 전부터 나왔지요.
Nortion ink라는 회사에서 내년 CES에 스마트패드라는 타블렛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크기 250x160x15mm, 무게 770g. 스펙을 보면 NVIDIA 2세대 테그라 SoC, 픽셀 Qi의 3qi 초저전력 듀얼모드 LCD 스크린, 구글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테그라 T20은 2세대 테그라로, ARM 8코어, 초저전력 지포스 그래픽과 오디오 가속 유닛을 내장, 1080p H.264와 720p H.264 지원, AAC/AMR/WMA/MP3 지원, JPEG과 플래시 가속.
10.1인치는 픽셀 Qi에서 재공, 3qi LCD는 초저전력으로서 컬러 모드에서 1024x600, 64비트 그레이스케일에서는 해상도가 3배.
구글 안드로이드, 터치 스크린, 터치 패드, 가상 키보드.
3밴드 WCDMA, 쿼드밴드 GSM, HSDPA/EDGE, 802.11b/g WiFi 지원, 블루투스 2.1+A2DP 지원, A-GPS, 모션 센서, 거리 센서, 광선 센서, 300만화소 AF 카메라, 마이크/스피커, HDMI/USB/3.5mm 이어폰/마이크, 16/32GB 플래시 메모리, SD 메모리 카드.
대기 시간에서 48시간,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 8시간, WiFi 인터넷 16시간.
델이 인스피리언 미니 10의 새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아톰 N450 1.6GHz 프로세서, 10.1인치 1024x600/1366x768 해상도 디스플레이, SRS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 HDTV 튜너, GPS, 브로드컴 크리스탈 HD, 802.11b/g 무선, 블루투스, 1GB DDR2-800MHz, 160/250GB 하드디스크, 3/6셀 배터리로 최대 9.5시간, 윈도우즈 7 스타터나 윈도우즈 XP 홈 에디션, 무게 최저 2.75파운드.
모토로라 XT701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중국에 출시되는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2.1, HDMI 포트, 720p 비디오 렌더링과 재생, FM 라디오, 8백만화소 카메라와 제논 플래시.
...드로이드에서 쿼티 빠졌다는 애가 바로 이것인듯.
LG 디스플레이는 금일, 2.6mm의 두께를 지닌 프로토 타입의 42인치 LCD 패널을 발표함에 따라
이전의 두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treme Slim' LCD TV 로 무게는 4kg 이하, LED 가 가장자리 주변에 배치되어 'backlighting'기능을 제공하며,
1920 x 1080 픽셀의 해상도(Full HD) 지원, 120 Hz 재생 빈도, wall mount 제공을 특징으로 합니다.
LG 디스플레이는 Extreme Slim LCD TV 의 쇼케이스를 다음달에 열릴 CES 2010 에서 가질 예정이며, 이후 대량 생산 체제에 들어갈 것입니다.
평소엔 대기업에 비판적이지만 이런 기사를 보면
어느새 감정이입이 돼서 'LG 화이팅!' 해버리네요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