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약속했던 바와 같이, EVGA는 CES 2010에서 듀얼 소켓 LGA1366 마더보드를 보여주었어요.
Tylersburg 5520 칩셋을 사용한 이 워크스테이션급 보드에는 7개의 PCIe x16 슬롯을 제공하기 위한 NF200 브릿지 칩이 포함되었고, EVGA Classfied 보드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고품질 부품들이 사용되었어요. 그리고 오버클러킹 및 모니터링을 위한 EV bot도 뽐내고 있지요.
만약 여러분이 사진처럼 4개의 GPU들을 장착한다면 이 보드는 정말 뜨거울 거예요. 우리의 친구 TweakTown에 의하면 EVGA는 아직 쿨링솔루션을 완성하지 못했고, 열을 제거하기 위해 몇 개의 패시브 방열판을 놓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해요.
잘만에서 ATI와 NVIDIA의 최신 그래픽카드를 위한 새로운 쿨링솔루션을 준비했어요. 위 사진에서 Radeon HD 5850과 HD 5870을 지원하는 VF3000A는 붉은색 버전을 말하는 것이고, NVIDIA GeForce GTX260/275/280/285를 지원하는 VF3000N은 그 옆의 검정색 버전이에요.
구리 베이스와 5개의 힛파이프, 알루미늄 쿨링 핀들이 특징인 VF3000은 두 개의 92mm 팬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팬의 속도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어요.
PCWorld.fr에 따르면, 이 패키지에는 메모리 방열판이 포함되어 있지만 모스펫을 위한 방열대책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뜨거울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완성버전에서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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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tone에서 매우 특별한 Mini-ITX 케이스를 내놓았어요. 현존하는 가장 긴 그래픽카드를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운 이 작은 케이스는 SUGO SG07이랍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 케이스의 상단에는 180mm 팬과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고, PCWorld.fr에 따르면 측면을 통한 그래픽카드 탈착이 매우 쉽다고 해요.
600W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어 있는 이 SUGO SG07에는 3.5인치 디스크를 설치가능하고, 곧 $150에 만나볼 수 있게 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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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0: 4월에 공개되는 AMD 890FX 칩셋 기반이에요.
While over 어제 MSI 부스에서 AMD 890FX 칩셋에 기반을 둔 플래그쉽 890FX-GD70보드를 보여줬어요. 우리는 작년 8월에 AMD로부터 890FX 칩셋 출시가 2010년 4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직업 들었고, 이번주에 생산을 시작될 예정이에요. 아마도 이 보드는 다음 몇주동안에 칩셋이 양산되기까지 칩셋을 지원하는 첫번째 보드가 될거에요.
MSI가 우리에게 보여준 보드는 최종 생산단계였고, NEC의 2포트 USB 3.0 컨트롤러와 SATA 6G 컨트롤러를 내장했어요. 890FX 칩셋이 790FX 칩셋의 후계자로 등장했다는 사실을 고려해볼때, 우리는 이 보드가 Enthusiast 시장의 틈새를 노리고 있다는것을 추측해볼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럴거에요.
특징으로는 DrMOS 기술과 함께하는 5페이즈 디지털PWM과 16GB까지의 듀얼채널 DDR3 메모리, 그리고 총함 7개의 SATA 6G커넥터가 있어요. 또 추가적으로 기가비트 이더넷, 7.1채널 HD Audio, eSATA, Firewire, 그리고 언제나 환영받아온 IDE 포트가 있지요.
890FX-GD70은 6개의 PCI-E 2.0 슬롯을 갖고있고, AMD의 외장 그래픽카드 4개를 연결하는 Quad-CrossFireX 기술을 지원해요. MSI는 또 시연장에서 비슷하게 생긴 보드에 4개의 Radeon HD 5870들을 연결하여 Quad-CrossFireX 기술을 문제없이 보여줬어요. 아직 가격은 모르지만 우리는 MSI의 다른 소식과 AMD의 890FX 칩셋에 관한 언급을 기다릴거에요.
엔비디아사의 차세대 아키텍처인 페르미를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10에서 3-W SLI을 시연하였습니다.
여기에 사용한 카드는 GF100이며 개수는 총 3개를 장착하였다고 합니다.
레퍼쿨러 뚜껑까면 수냉설치도 되고 옆에 있는 쿨러도 작동이 가능한가..
하이브리드 쿨링? ㅎㅎ
그나저나 저거 정말 페르미일까요? 아니면 테슬라?(GT200계열)
아무리 봐도 공개안하는건 자신이 별로 없는 모양이네요..
성능은 좋은데 전력사용이 경악할 수준이라던가..
전력사용이 높으면 물론 발열도 높지요.
어쩌면 수율이 안나온다는것도 페르미의 불안정성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언론 플레이가 아니라.
설계상 HD58XX계열보다 불안정 하다던지 기대치는 높은데 현실은... 등등
상대적으로 설계상 완성도가 낮은데 어거지로 만들다보니
수율이 형편없을 수 밖에 없어서 TSMC의 40% 수율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지도..
엔비디아 너무 무리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