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사의 지포스 GTX 260+ 그래픽 카드를 7-SLI를 하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오늘 AMD사는 코드명 레드우드를 사용하는 라데온 HD 5670 그래픽 카드를 발표하였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차세대 DX인 DX11를 지원 합니다.또한 Cedar라는 코드명을 가진 그래픽 카드도 2월경에 출시 됩니다.

일부 5670 그래픽 카드 제품에는 듀얼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지원 합니다.후면에는 DVI,HDMI,D-서브포트등 지원하면서 최대 4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작업할수 있습니다.그리고 Eyefinity 기술 지원으로 해상도 1600x900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TDP는 75w를 사용하게 됩니다.

2월에는 5500/5400시리즈가 출시 됩니다.

              라데온 HD 5670 스펙

• 40 nm video chip 627 ml transistors;
• 400 shader processors;
• 20 textural blocks;
• 8 blocks of rops;
• 128- bit bus;
• Default frequencies 775/4000 MHz;
• GDDR- 5 memory with 512 mb or 1 Gb volume;
• Typical energy consumption 61 W, maximum - 71 W;
• Energy consumption level at the rest state  - 14 W.

 

기가바이트사가 CES 2010에서 라데온 HD 5870 1GB와 라데온 HD 5850 그래픽 카드 2종을 선보였습니다.

이 카드는 일반적인 5870 그래픽 카드가 아닌 오버클럭킹을 한 제품이며 아래 단계인 라데온 HD 5850 카드는 일반적인 카드라고 합니다.

이 5870 카드 스펙은 1000Mhz(GPU)코어 클럭과 1300Mhz(GDDR5)메모리를 탑재하였으며 기존 850/1200Mhz보다 17% 높고 8% 대역폭을 증가 하엿다고 합니다.

작년 4분기에 전세계 PC 출하량이 큰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가트너가 09년 4분기 전세계 PC 시장을 조사한 결과 4분기 PC출하량은 9000천만대를 넘어서 08년 4분기 22.1% 증가 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전 분기에 이어 1위를 고수한 HP의 출하량 규모는 2008년 4분기 대비 24.9% 성장한 1,779만 규모로 예상되며, 전체 시장 점유율은 19.8%에 달성 하였으며 2위인 에이서와 4위인 레노버는 각각 2008년 4분기 대비 41.5%, 42.2%로 출하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점유율은 각각 13.5%와 8.7% 나왔습니다.

VIA가 이런 새로운 흐름을 간파하고 여기에 대응하는 재미있는 제품을 발표하였습니다.홈서버 Mserv S2100은 고작 25cm 수준의 데스크탑 크기에 VIA의 독자적인 프로세서인 Nano를 탑재한 형태의 홈 서버. 프로세서의 동작 속도는 1.3~1.6GHz 가량이며, 64bit를 지원 합니다.

VIA의 이번 홈서버는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4TB의 데이터 저장, 하드웨어 기반의 가상화 지원과 엔진 암호화 기능 등을 탑재, 소형 서버로서 손색 없는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