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리가 이야기한 적이 있었던 White Goat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종이 먹는 기계를 봐 보세요. 종이에 굶주린 이 기계는 화장지를 배출하는 아이로, 수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드디어 판매가 시작되었어요. 적어도 그들이 말하기엔 그래요.
이 기계에 40장의 평범한 종이를 넣으면, 30분 후에 화장지가 나와요. 이렇게 하는 데에는 한 롤당 10센트가 들어가니까, 엄청 저렴하기까지 하지요. 그러나 또 등장하는 지긋지긋한 반전. 이 기계의 가격은 무려 $100,000나 해요.
대체 그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걸 만든 걸까요? 보통 화장지 하나의 가격은 약 60센트 정도인데, 이것으로 이윤을 얻으려면 무려 200,000롤을 만들어내야만 해요. 만우절 농담을 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냐고요? 틀려요! 이 동영상을 보면 믿을 수 있을 거예요.
Via Ubergizmo
근데 레이져프린터나 복사기로 인쇄된 종이를넣으면 토너는 어떻게될지 ㅋㅋ
정말 엉덩이에?
제어된 핵융합의 완성이 목전에 이르렀어요. 이번 주에 로렌스 리버보아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의 연구진들이 처음으로 192개의 거대한 레이저로 1MJ을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처음으로 제어된 핵융합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극한의 환경을 만들어냈으니까요.
MJ의 벽이 깨진 지금, 그들이 인류최초의 제어되는 태양을 만들어내는 것은 언제가 될까요? 그것은 빠르면 이번 여름에 그들이 연필 지우개 크기만 한 가스 캡슐에 이 막대한 에너지를 발사하면서 이뤄질 수 있을 거예요.
과학자들은 이 강력한 레이저로 핵융합 반응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이를 잘 제어하고, 그와 더불어 사용된 에너지의 몇 배나 되는 에너지를 얻어낼 수 있기를 원하고 있어요. 그 후에, 그들은 백투더퓨쳐의 드로리언을 만들고 싶어 하겠지요.
Physorg, via Fast Company
Mozila에서 코드네임 Fennec, Mobile용 Firefox 정식판을 발표해요. 하지만 이것은 Maemo 플랫폼만을 지원해요. Firefox 3.6과 같은 엔진을 사용한 Mobile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져요.
-섬네일 이미지를 이용한 탭 브라우징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태그,북마크,방문 내역을 찾아 주는 Awesome Bar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
-원 터치 북마킹
-데스크탑과 모바일의 방문 내역, 저장된 암호, 북마크와 탭 등을 동기화할 수 있는 Weave Sync
-부가기능
-패스워드 매니저
-팝업 차단 기능
-웹 사이트 ID 저장 기능
-다운로드 매니저
-스펠 체킹
-자동 업데이트
-35개 언어 지원
Nokia N900 사용자들은 여기서 모바일용 Firefox 1.0을 받으실 수 있으며, 또한 데스크탑용 Windows,Mac OS X, Linux도 지원해요.
이미 애플은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모바일은 물론 어도브 플래시, 썬의 자바 모두 거절했습니다.
재미있는건 위의 3회사 모질라 파폭 모바일이나 / 어도브의 플래시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내놓겠다고 했고..
자바같은 경우는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자체가 이미 자바죠...
플래시를 넣으면 플래시 기반의 앱이 돌아갈것이고 자바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되면 앱스토어에 등록하지 않고도 플래시나 자바를 이용한 앱이 생겨날것이고.. 그러면 애플의 수익은 물론이고 여러 문제가 생길것 같으니까.. 그냥 애초에 접근조차 못하게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심지어 €46(7'4553원)을 요구할 수 있어요.
저희 친구들 가운데 하나는 Vista가 미리 설치된 Lenovo의 넷북을 막 샀고, Microsoft가 Windows 7로의 공짜 업그레이드를 준다는 걸 알 기 때문에 저희는 이 사람에게 그렇게 하라고 권했어요.
그래서, 공짜 Windows 7 home 업그레이드로 추정되던 것은 여러분에게 최소한 €17.32(2'8063원)를 요구할 거고 이것은 배송과 취급 수수료로 드는 비용이에요. Lenovo는 관세나 수입 비용이 들 때는 여러분이 그걸 내야 한다고 경고했어요.
DVD를 유럽 지역 밖의 나라로 배송하고 싶으시면 여러분은 €27(4'3747원)나 그쯤을 내야 하며 어떤 나라에서는 €46만큼 내야 할 수도 있어요.
“공짜” Vista 업그레이드는 해오름달 서른하루/1월 31일까지만 유효하며 그 뒤엔 영원히 끝날 거예요. 여러분은 여기서 더 배우고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지만 이 중국 회사에게 "공짜"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요구하게 되었어요. 재미있게도 전체 노트북의 배송에는 겨우 €3.5(5670원)밖에 안 들어요.
네, 폭발했지만 해냈어요
어떤 사람이 Intel Celeron D 프로세서를 3.06GHz에서 8.19GHz로 오버클럭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TiN_EOF's의 오버클러킹 노력은 오버클럭된 프로세서의 속도에의 새 기록을 세운 것 같아요. NetBurst 아키텍처를 포함하는 Intel Celeron D 347은 Cedar Mill 코어 (65nm)에 기반을 두었어요. Xtreme Systems 포럼에 따르면 TiN_EOF의 스펙은 래핑되고 IHS를 벗기고 표면을 다듬은 D347을 포함했어요. 또 케이스 안에는 Xtremelabs.org MAGNUM Legend Edition 구리 팟, DFI Lanparty UT P35-T2R과 꽤나 매우 빠는 Nidec 팬이 있었어요. 또 이것은 OCZ 1GB DRAM, Radeon 7000 VE, PCI 하나와 EVERMAX Revolution85+ 1250W를 썼어요.
“몇 MHz를 더 올리기 위해 좀 미친 단계로 올라가서, CPU에서 IHS를 떼내기로 했어요. 알디시피 모든 최신 Intel CPU들은 indium 금속으로 다이에 땜질된 IHS가 있어요. 이것의 녹는점은 +170°C예요. IHS는 매우 두꺼워 거의 1.5-2mm고, 몇 도가 중요한 하이 엔드 LN2 쿨링에는 좀 장애물이에요. 내 CPU에게 감사해요, 이것은 끓고 있는 LN2가 온데 꽉 찬 팟에서도 콜드버그가 하나도 없었어요.”
확실히 이것은 엄청난 열을 냈어요. 사실상 너무 엄청나게 많은 열이었고 세트에 몽땅 불이 붙었어요. 하지만 이러기 전에 이것은 맹렬한 속도를 기록했어요. 아, 역시 가장 밝은 전구가 가장 빨리 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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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링크에서는 분명 온도 테스트를 위해 일부러 thermal-controller heating gun으로 가열해서 CPU가 폭발한 거지 오버클럭으로 저렇게 된 건 절대 아닌데, 기사를 이상하게 쓴 것 같아요. 제가 링크를 잘못 이해한 건가요..?;;
링크의 내용을 간단히 다시 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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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스템 사진이에요.]
heating gun으로 가열하며 테스트했는데, +170°C, +180°C, +190°C까지 문제가 없다가 +200°C에서 CPU가 터졌어요. 그래서 CPU 형태를 고쳤어요. IHS는 가열 몇 초로 떼낼 수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나머지 indium 땜질한 부분을 날카로운 칼로 떼어냈어요.
그런데 IHS가 없으니까 일반 쿨러를 쓸 수가 없었고, 그래서 마더보드 소켓을 열고 브래킷을 떼냈어요.
브래킷이 열린 채 작동하는 시스템이에요.
이제 준비한 DFI 마더보드를 쓸 차례예요. 위에서 말한 일을 하기 전에 영하의 온도, 곧 LN2의 77K 온도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가지 캐패시터를 써보았고, Panasonic과 Sanyo OSCON SEPC가 용량이 10-15%만 떨어진 채 제대로 작동했다고 해요. 전원부의 Volterra VRM에는 빠른 스위치 클럭에 좋은 전해 캐패시터가 없고, 극한의 상황에서는 몇 uF가 안정성에 중요하기 때문에 캐패시터를 5개 더 넣었어요.
시스템 조립 뒤에 DFI에 좋은 세팅을 맞추느라 몇 시간이 걸렸어요. CPU 전압은 최대값인 1.6000V로 맞추었고 offset은 +130%로 했어요. 이렇게 하면 CPU 캐패시터에서 읽고 있는 DMM에 2.12-2.15V란 값이 나와요. 부팅할 때 DFI volterra VRM에서 무지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고 해요.
온도를 보면 -170°C에서 제대로 부팅되었고 windows에서는 가장 낮게는 -186-190°C까지 떨어졌어요. 2kg가 넘는 MAGNUM 팟이 많이 도와주어서 온도는 안정적이었고 LN2를 계속 넣을 필요가 없었어요.
[사진]
8203MHz에서 validation을 하려고 했지만 CPU-Z validator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해요.
[사진]
[사진 / 8237MHz에서의 사진이에요. CPU가 멈추었어요.]
validation된 사진이에요.
최종 시스템에선 안정되게 부팅되지 않기 시작했고, 가끔 메모리를 풀어버리며 POST led에서 C1을 보고했어요. 그래서 그만두고 장비를 해체했어요.
[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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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오버클럭하다 불이 붙었다는 이야기같은 건 없었지 않은가요..? 오히려 극저온을 보여주었어요.
생각보다 버스클럭은 높지 않군요....
근데 히트스프레더 안쪽이 저렇게 되어있군요 ㅇㅅㅇ
그보다 시더밀이 공정 및 몇가지 근세대 기술포함해서 새로 나오면 좀 짱일듯..........
10Ghz는 가뿐히 찍어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