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4 분기의 DRAM 회사 순위입니다. 삼성이 여전히 1위.

DRAM의 가격이 오름에 따라 시장 총 수입이 작년보다 42%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DDR2 메모리는 68%가 늘어났습니다.

9위까지의 회사들을 전부 더하면 무려 98.9%나 됩니다.

 MSI는 Lightening 시리즈에 이은 또다른 오버클럭된 제품군을 준비하고 있어요. HAWX라고 명명된 이 제품군은 HD 5770으로서 그 모습을 선보일 거에요.

-800개 스트림 프로세서

-128-bit 메모리 인터페이스

-검은색 PCB

-밀리터리 클래스의 부품 사용

-듀얼 슬롯에 3개의 히트파이프를 가진 Twin Frozer II 쿨러 사용

-CrossFireX 지원

-DVI,HDMI,DisplayPort 포트 채택

-전압 체크포인트

-기본보다 높을 클럭

HD 5770 HAWX의 가격이나 출시일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어요.

트랜센드의 8GB DDR3-1066 레지스터드 메모리입니다.

  지난 달에 32nm CPU를 출시한 이래 Intel은 이번 분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Intel은 자사의 제품 라인업에 재미있는 친구들을 소개시켜 줄 모양이에요. 첫번째로 눈여겨 볼 만한 녀석은 2.80GHz의 Core i7 930(LGA 1366)이에요. 이 CPU는 2월 28경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84이고 Core i7 920을 대체하게 될 거에요.

 최신 리포트에 의하면, 3월 16일에 Intel은 3.33GHz의 Core i7 980X 헥사 코어 프로세서(코드네임 Gulftown)을 $999에 출시할 거에요. 또한 5월 중순경에는 3.6GHz의 Core i5 680 듀얼 코어를 출시할 거고 예상 가격은 $284에요.

 2분기에는 3.06GHz의 Core i7 880 쿼드코어를 예상 가격 $562에, 3.2GHz Core i3 550 듀얼 코어를 예상 가격 $133에 내놓을 것으로 보여요. 3분기에 Intel은 익스트림 버전이 아닌 헥사 코어, Core i7 970을 3.20GHz의 클럭으로 $562에 판매할 거라고 해요.

 2분기에 AMD는 Intel의 더 뛰어난 코드 코어들을 상대할 헥사 코어 코드네임 Thuban을 출시할 거고, 이 CPU들의 가격을 현명하게 매겨야 할 거에요..

IMFT(인텔-마이크론 플래시 테크놀러지)가 25나노 공정의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 칩을 시험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MFT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2006년에 세운 합작 회사로서, 인텔의 지분은 49%, 마이크론은 51%입니다. IMFT는 12~15개월마다 한번씩 제조 공정을 업데이트하는지, 지금까지 72나노에서 50나노, 거기서 다시 34나노로 건너왔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25나노 공정은 2/4분기에 양산 단계에 들어가며 하반기에 출시됩니다.

25나노 공정의 MLC 플래시는 용량이 600GB까지 이를 것입니다. 25나노 MLC는 액침 노광 기술을 사용하여 크기는 167 제곱 밀리미터, 용량 8GB(64기가비트)의 칩이며, 각각의 셀에 2비트를 저장합니다.

25나노 IMFT 2비트 MLC 낸드 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