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USB 3.0의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NEC에서 SuperSpeed USB와 PCI-E 2.0보다 세 배 정도 빠른 16Gb/s의 전송속도를 가지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어요. NEC에 의하면, 이 연구는 고화질 TV와 3D 입체영상의 출현으로 인한 다양한 기기에서 요구하는 높은 전송속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거에요.
NEC의 차세대 인터페이스는 USB나 PCI-E처럼 2진법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 또한 데이터의 혼선을 줄이고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feed-forward 형식의 파형 등화(waveform equalization)을 사용할 거에요.
NEC는 이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보증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마도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을 듯 해요. 더 높은 속도는 언제나 반길 만한 거에요.
웹사이트의 트래픽 분석과 순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랭키닷컴에서 데이터 서비스, 인사이트의 사용자 PC 환경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PC 환경은 인텔 펜티엄 4 프로세서와, 1~2GB 메모리, 1280x1024 해상도, 윈도우 XP 등이 꼽혔으며 이미 낡을 대로 낡은 펜티엄 4 프로세서가 여전히 가장 많은 이들에게서 쓰인다는 것이 주목할 점. 이미 아키텍처만 두 세대가 지난 제품이 장수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전체 프로세서 점유율에서는 인텔 제품이 83.2%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바일 프로세서 점유율은 전체의 16.7%로 나타났으며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하였습니다.
운영체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윈도우 XP가 소폭 감소세에 있으며 윈도우 7은 지난해 11월 대비 64%의 증가를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앞으로도 이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하이포인트의 PCI-E 2.0 x4 네이티브 SATA 6Gb/s 레이드 카드인 로켓레이드 640 시리즈입니다.
600MB/s의 속도로 SATA 포트에 전송, 마벨 칩 2개를 PLX 브릿지로 묶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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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mics에서 작년에 출시했던 LMX 액체금속 쿨러에 몇 가지 수정을 가해서 LMX Supperleggera 브랜드로 이번 주에 선적을 시작했어요.
-158.2(L)*170.5(H)*90(D)mm
-팬 없이 무게 1.17kg
-니켈 도금 튜브에서 액체금속을 순환시키는 펌프
번들
-120mm 팬 2개
-펌프에 전력을 공급하는 3.5인치 Power Booster 2
LMS Superleggera 액체금속 쿨러의 팬 없는 모델은 여기서 €119에 등록되어 있고(Intel용 또는 AMD용), 팬을 장착한 모델도 곧 등록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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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인수했던 Fujitsu의 HDD 사업부를 활용하기 위해, Toshiba에서 자사의 첫 기업용 2.5인치 HDD를 발표했어요.
-300/450/600GB
-10,000RPM
-SAS 6.0 인터페이스
-캐쉬 메모리 16MB
-최저 소음 29dBA
-최대 전송속도 216MB/s
Toshiba는 가격이나 선적 일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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